풀메탈패닉

  소설 원작의 작품으로 현재 애니메이션, 소설 등으로 발매되고 있는 작품.
  패러럴 월드의 근미래 설정을 바탕으로 평범한 학창 생활 속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현직 용병 소년을 주인공으로 전개하고 있다. "용병으로 활동 중인 -그리고 용병 생활 밖에는 모르는- 소년이 여학생의 호위를 위해서 학교에 간다."는 이 이야기는 매우 현실적인 분위기의 전쟁 신에 개그신이 넘쳐나는 학창 생활을 충실하게 갖추어 개그와 시리어스를 잘 조화시켜 두고 있다.
  유쾌한 장면으로 넘쳐나는 개그 작품이지만 테러 등과 관련된 전쟁신에서는 매우 충실한 연출을 보여주고 있다. 자체 중량 때문에 무너져 내리는 거대 메카닉이나 충격파로 창문이 깨어지는 장면 등은 현실감에 가득차 있고, -작품 속에서 만화에만 존재할만하다고 얘기되는- 메카닉들의 전투는 여러가지 최신 기술과 조합을 이루어 멋지게 완성되어 있다.

  이러한 현실미가 넘치는 테러나 전투 장면으로 인하여 본래 2001년 방영될 예정이었던 이 작품은, 9.11 테러의 여파로 인하여 1년 연기되기도 했고, 2기 시리즈에서는 더욱 개그에 충실한 작품임에도 유괴 사건 등과 관련하여 2화 분량은 TV 방영되지 못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이 작품의 인기에는 그다지 영향을 주지 못한 듯, 일본 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따라 2003년에는 학교에서의 짧은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한 '후못후'편이 방영되었고, 현재도 소설, 만화 등으로 계속 발매되고 있다.


  • 스토리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뛰어난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전세계의 테러 집단, 전쟁 국가들을 상대로 하는 비밀 조직, 미스릴. 특히 그들은 어째서인지 기억 속에 이세계의 것이라 불릴만한 최신 과학 기술을 갖고 있는 이들을 보호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활동하고 있는데, 일본에 있는 한 소녀, 치도리가 그 대상일지도 모른다는 정보에 그녀를 호위하기 위한 대원을 파견하기에 이른다.
      그리하여 그녀와 같은 학교에 편입하게 된 사가라 소스케 대원이지만, 어릴 때부터 게릴라와 용병 생활을 전전하며 생활해 왔기 때문에 군대 이외의 상식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다. 총기로 무장하고 학교에 등교하지 않나 말을 걸기위해서 치도리에게 다가가는 친구를 테러범이라고 생각하고 질주해 들어가는데다, 신발장을 누군가 건드렸다는 이유로 폭발시켜 버리기도...
      하지만, 그런 유쾌한(?) 생활 이면에서는 미스릴을 노리는 집단들의 암약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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