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역사 포럼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설 잘 지내셨습니까?
꽤나 뒤늦게 안부를 묻습니다.
뭐 저는 뜯기만큼 뜯겼고 즐거운 만큼 즐거웠다고 생각합니다.
이 비행기만큼 SF적인 감흥을 주는 기체는 없습니다. 최근 10년사이 영화상에서 가장 많은 핵투발을 한 기체이기도 합니다.
아프간 전쟁은 최종장 내지는 결정적인 전투시점에 들어갔습니다.
미군을 중심으로 하는 축이나 탈레반측 모두 동의하는 바 올해 초반 전투는 이 전쟁의 향방을 결정하는 결정할 거라는데 있습니다. 그때문에 미군이 사방에 병력 요청을 했습니다. 특히 가장 큰 특징은.. 지금까지 양성해낸 아프간 정부군과 합동작전이라는데 있습니다.
지난 1년간 미군의 아프간 대민 작전은 매우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때문에 탈레반에 대한 지지도가 큰 변화를 주게 되었습니다. 뭐 거창한게 아닙니다. 미군이 자국군 민간인 재산에 대한 전투 손실에 대한 배상비를 대폭 올렸습니다. 결국은 미군 지지도가 상승했다는..ㅠㅠ
뭐 항상 그렇지만 미군은 너무 늦게 배웁니다. 특히나 게릴라전이나 대민 접근에 대해서 말입니다. 뭐 이번 겨울 이런 저런 공을 들이고 돈을 쏟아부은 결과.. 수년간 무력으로 무너뜨리려던 그 전쟁의 끝점을 볼 기회가 생긴 셈입니다. (궁극적으로 아프간에서 손을 뗄 수있는 그 시점이 말입니다. )
결국.. 본격적인 전쟁이 이제 시작된 셈입니다.

이 전쟁 승자는 없어도 패자는 있게 만들겠다는게 미군의 철수 전략인 셈입니다.
험한 날씨는 어떤 보급도 힘들게 하죠..
외계인 기술이라는 생각이..
현 시점에서 장교들이 무능하지 않다면 무적함대..
눈이 이제는 싫습니다.
그래도 눈위에서 노는 것은 나름 재미 있습니다. 제가 치우지 않는다면야.. 그정도 아량은..
춘절용인가? 발렌타이용인가? 심이 의심스럽다는..
..
사진을 잘 보시면 영국의 과거와 현재가 보입니다. " 영국의 운명은 수병에게 달려있다. "
귀여운 짓.. ^^
그러나 눈은 내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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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쉬드
아프간은 베트남전의 느낌이 되가고 있어서... 과연 아프간정규군이 베트남정규군처럼 되버린다면...
일단 명예로운 퇴진 어쩌면서 두번째 더러운 전쟁의 제2의 닉슨이 되어버릴 처지에 몰린 오바마군요....
물론 아프간전 자체는 미국으로서는 이라크전이나 베트남전과 달리 명분이 있는 전쟁이기는 했지만...
이라크는 헬오브어비스... 아프간에서라도 손떼야 좀 어떻게 되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