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역사 포럼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407083.html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특히 "진시황과 알렉산드로스는 같은 인물일 수 있다. 가야는 한반도에 없던 나라였다." 라는 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
참고로 안렉산드로스 대왕과 진시황제의 연대기간을 올려보겠습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그리스어: Αλέξανδρος 'ο Μέγας 또는 Μέγας Aλέξανδρος, 기원전 356년 7월 말~기원전 323년 6월 10일)
진시황제(중국어: 秦始皇帝, 병음: Qín Shǐ Huáng Dì, 기원전 259년 1월 ~ 기원전 210년 음력 9월 10일)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진시황제로 다시 환생했었나 봅니다. 아니면 타임머신을 타고 갔던가...
'방대한 자료'를 참고하면 뭐 합니까? 기본적인 역사 상식이 없는 걸... (이런 걸 보면 생물학계는 물론이고 역사학계도 일반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만만한 분야로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왜 이리 비 전문가들이 설치는 걸까요?)
으음... 일본에서는 일본의 미야모토 요시츠네가 죽지 않고 도망쳐서 대륙으로 향하여 징기스칸이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코에이의 징기스칸 게임을 해 보면 요시츠네와 테무친의 능력치가 똑같이 표현됩니다. (요시츠네가 정치가의 자질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일이 없지만...) <베르세르크>를 그린 작가 분이 이를 내용으로 한 만화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결국 어느 나라나 이런 내용들은 알게 모르게 존재한다는 말일까요? 하지만, 남이 해서 추한 일은 내가 추한 법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단지 '기존 학설과 다르다.'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언론에서 밀어주는 것입니다.
일전에 이야기가 나왔던 제로 뭐 였던가? 그것도 역시 '기존 학설과 다르다'라는 주장 하나 만으로 기자가 속아넘어간 사례이었습니다.
눈길을 끌면 그만이라는 언론의 문제가 여기서도 드러나는군요.
인간의 상상력이란 우리는 위대했다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군초기 관련 신화(아직까지는.. )는 길지 않은 내용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애기를 꾸미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굳히 들지 않더라도 환인과 300명이 천지에 내려온 애기만으로도 한민족 외계인 설과 한민족 타차원 이주설도 탄생시킬 수있으며, 서양 판타지와 결합시킨 아틀란티스 후손설, 뮤대륙 후손설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동해바다에 잠자고 있는 뉴노틸러스호라도 찾아야 할 기세라고나 할까?






제라툴
무르쉬드
기사 본문에 나와있네요. '상상력이라는 나침반에 의지하여' 썼다고.. 그리고 방대한 자료는 뭐 자기 입맛에 맞는 방대한 자료를 참고했나보죠-_-
그리고 기사 마지막에.. "그 근거들은 충분히 흥미로우니, 기실 지은이가 기다리는 것은 책을 읽은 이들이 걸어줄 다부진 논쟁일 것이다." 한마디로 떡밥 던진거죠 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