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JPG아실분은 다 아실 국산만화 떠돌이 용병 아레스를 최근 다음을 통해서 완결까지 읽어봤습니다.

이 만화는 여러가지로 꽤나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보면서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바로 제목의 저말이더군요.

"어쩔수 없는 일이란것은 정말로 있는걸까?" 란 생각이 말입니다.

이 만화에서 주 테마는 전쟁과 역사에 관한겁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수많은 사람들이 죽지요. 하지만 전쟁의 비극은 이걸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 모두에게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은 그 모든 바램을 짓밟고 말지요. 그리고 바꾸고 말지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증오를 낳게 됩니다.

복수를 원하게 되고 사람들은 또다시 전쟁을 부르짖습니다. 물론 전쟁이 이런 이유만으로 일어나지는 않습니다만 역사적으로 큰 전쟁을 을일으킨 인물들이 모두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는걸 생각해보면 국민들도 전쟁을 원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전쟁에 휘말리게 됩니다.

남자들은 전쟁터로 싸우러 가게 되고 여자와 아이들은 전쟁에 희생물이 되기 일수죠.

그래서 저는 이런 것이 바로 어쩔수 없는 일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아는 사람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군인들은 대부분 어쩔수 없이 명령에 따라서 사람을 죽였다고 말하죠."
"하지만 그건 변명일뿐입니다. 그들은 명령을 따르는 선택을 한거죠."

저 말을 듣고 보니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하더군요. 모든 것은 선택에 의한 것이 아닐까 하고 말이죠.

어쩔수 없는 일이 있는건가 아니면 모든것은 선택에 따른 것인가 아직도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잘 결론이 나지 않는군요.

하지만 아레스에서는 스스로 선택한 길에 대해서 긍지를 가지라는 메세지를 주기도 합니다. 설사 그것이 죽음으로 끝날지라도요.

회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쩔수 없는 일이란 정말로 있는걸까요? 아니면 모든것은 개인의 선택인걸까요?
조이 SF의 명성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