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작품 소개
SF, 판타지, 무협, 추리, 호러, 밀리터리 등 장르 작품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각 작품에 대해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내용이나 감상평을 덧글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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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SF |
|---|---|
| 작가/감독/프로듀서 | 고드 셀라, 김보영, 김창규, 박성환, 배명훈, 유광수, 정소연 |
| 번역자 | |
| 출판사/제작사 | 오멜라스(웅진) |
| 출시일(발매/개봉) | Dec 30, 2009 |
| 가격(원) | |
| 시리즈 | |
| 작품 홈페이지 | |
| 회사 홈페이지 |
지난 2009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천문학에 관련한 이런저런 행사가 꽤 열렸는데,
딴은 천문학에 관련해서 국고가 얼마간 풀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때 기획된 행사 중 SF 작가와 천문학자가 소백산천문대에서 모여 워크숍을 갖는 것이 있었고,
(한국천문연구원 원장이 <가리봉의 비밀(=코리안 페스트)>의 저자 박석재씨라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하네요)
그 워크숍의 결과물로 펴낸 책이 [백만 광년의 고독]이라는 천문학 SF 앤솔러지라고 할 수 있겠죠.
국내 창작 SF 앤솔러지임에도 마지막에 고드 셀라(Gord Sellar)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거주하는 캐나다 출신의 SF 작가로, 한국의 SF 팬덤 행사에 여러 번 참가했던 분이죠.
영어로 쓰여진 고드 셀라의 <보살들>은 김창규씨가 번역하였습니다.
이 책에 대해서는 호평도 있고 조금 아쉬웠다는 평도 있고 그렇지만,
나름대로 SF를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앤솔러지이기 때문에
눈에 띄는 걸작 위주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읽을만했다는 것이 대세입니다.
한국에서도 SF에 대하여 전문적으로 소설을 쓰는 작가들이 나타나고 있고
어떻게든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지면을 얻어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고무적인 일입니다.
많은 지역 서점들이 단편/소설 코너에 그저 무차별로 꽃혀있어 놓치기 쉬운책이었던 같습니다
괜찮은 책 같아서 한권 구입하긴 했는데..쉽게 묻히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