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종합 게시판 - 게임/영화/애니/만화/소설/드라마/다큐멘터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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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3,265
< 새 술은 새 부대에, 그럼 새 부대엔 새 술을? >
-음...포스터는 확실히 좀 별로군요. 괜찮아요. 어차피 제가 쓰는 글도 별로니까.
-음...포스터는 확실히 좀 별로군요. 괜찮아요. 어차피 제가 쓰는 글도 별로니까.

Our last, best hope for peace.
2010.07.05 11:23:53
맥가이버 아저씨의 나이든 모습이 가장 인상 깊네요.
하긴 맥가이버가 전성기를 누리던 때는 1988년 서울올림픽 시절입니다.
총을 무서워하던 맥가이버 아저씨가 나이 드시고 우주로 진출해서는 총 좀 쏘시려나...
2010.07.05 12:49:32
흐흠, 본문을 다 읽고 나니 워너브라더스가 <다크 나이트>에 감명 받아 슈퍼맨 영화도 "어둡고 우울하고 리얼하게" 만들겠다고 공언했던 뉴스가 생각나는군요. 작품은 결국 주제가 중요하고, 주제가 어떤가에 따라 분위기가 좌우되기 마련입니다. 분위기만 바꾼다고 작품 전체가 따라서 바뀌진 않죠. 물론 배경을 어둡게 그리고 연출을 좀 더 현실적으로 하면 우울한 주제 전달에 효과적일 겁니다. 허나 그건 한계가 있죠. 저야 본편 감상은 못 했습니다만, 소감문을 읽고 나니 <스타게이트 유니버스>가 이런 함정에 빠진 건 아닐까 싶습니다.
2010.07.05 22:50:39
SG-1보다 더 밝아지면 그건 좀 곤란하죠. 사실, 유니버스라고 해도 통신 돌 있고 데스티니 비밀 뭔가 하나 언락하면 180도 상황반전 못 일으키진 않는 거고. 한편으로 해먼드 역의 돈 데이비스는 실제 심장마비로 죽었고 그래서 아틀란티스에선 배 이름으로까지 붙여줬죠. 명복을.
2010.07.07 01:01:37
마침 저도 바로 며칠전에 스타게이트 유니버스를 봤습니다. 스타게이트 원작 영화 이래로 처음이죠. 사람들이 하도 <배틀스타 갤럭티카> 얘기하길래 저도 비슷하다고 느꼈었는데 보다보니 잊었습니다. 그리고 네드리님 글을 아래로 읽어 갈 수록 네드리님이 제시한 관련성이 참 터무니 없는 근거들이라고 느껴지네요. 배틀스타 갤럭티카가 많은 분들에게 상당히 강하게 뇌리에 박혔나보네요.
그보다 저는<로스트> 요소를 그대로 가져다 붙혀놓은 듯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뭐랄까, 왕도를 통해 인기를 확보해보려는 심산인 듯 느껴집니다. 솔직히 과거로 간 키노 같은 얘기들이 더 재밌었습니다.
중간부터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네드리님이 지적하신 것처럼시나리오가 많이 빈약한 거 같네요. 민간 요원들과의 충돌이라든가, 러시 박사가 텔포드의 모습으로 모험을 한다든가, 어설픈 작계와 총질들이라든가. 정말 시덥잖아요. 그보다 스타게이트와 탐험이라는 SF요소에 더 치중해줬음 좋겠습니다. 과거로 간 키노처럼요.
SG-1 팬들인가 하는 분이 시리즈 특유의 녹아든 유머가 없다고 하던데 저는 지금보다 웃기며 대체 무슨 코미디가 만들어져야할 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제가 일단 관련 드라마는 딱 한번 2분 스쳐지나가며 본 적 밖에 없어서 그런가봐요. 외계 유물로 방어막 같은 거를 작동시키고서 2층 난간에서 떨어지는 장면이던가. 그러면서 어줍잖게 웃기려고 했었죠. 뭐, 여튼간에 조만간 봐야겠네요, 그 드라마들.
그보다 저는<로스트> 요소를 그대로 가져다 붙혀놓은 듯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뭐랄까, 왕도를 통해 인기를 확보해보려는 심산인 듯 느껴집니다. 솔직히 과거로 간 키노 같은 얘기들이 더 재밌었습니다.
중간부터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네드리님이 지적하신 것처럼시나리오가 많이 빈약한 거 같네요. 민간 요원들과의 충돌이라든가, 러시 박사가 텔포드의 모습으로 모험을 한다든가, 어설픈 작계와 총질들이라든가. 정말 시덥잖아요. 그보다 스타게이트와 탐험이라는 SF요소에 더 치중해줬음 좋겠습니다. 과거로 간 키노처럼요.
SG-1 팬들인가 하는 분이 시리즈 특유의 녹아든 유머가 없다고 하던데 저는 지금보다 웃기며 대체 무슨 코미디가 만들어져야할 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제가 일단 관련 드라마는 딱 한번 2분 스쳐지나가며 본 적 밖에 없어서 그런가봐요. 외계 유물로 방어막 같은 거를 작동시키고서 2층 난간에서 떨어지는 장면이던가. 그러면서 어줍잖게 웃기려고 했었죠. 뭐, 여튼간에 조만간 봐야겠네요, 그 드라마들.
2010.07.07 11:12:16
사실 책을 많이 읽다 보면 이제 그 설정이 그설정 같아서 신선함이 없어요... 영화든, 드라마든 다운로드 받아놓고 손도 잘 안가네요. 조금만 거슬리면 흥미가 확 죽어 버리고... 아마도 늙었다는 증거일지도 모르지요.
뭔가 새롭고 참신한 부분이 있으면 나머지는 좀 거슬려도 재미있게 보는 편이지만... 이젠 그런 작품도 드물어진 것 같습니다.
BSG도 캐릭터들의 추악한 면과 삽질은 인간사회의 표상이면서도 저 것 밖에 할 수 없나 하는 실망감 때문에 썩 재미있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완전 애굽탈출기를 보는 듯한 느낌도 한 몫했구요. 즉 종교적이고 신비주의적인 분위기는 아무래도 과학과는 대치가 되니까요.
SG-U는 나중에 시리즈가 좀 모이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흥미가 동하는 설정은 아니더군요.
뭔가 새롭고 참신한 부분이 있으면 나머지는 좀 거슬려도 재미있게 보는 편이지만... 이젠 그런 작품도 드물어진 것 같습니다.
BSG도 캐릭터들의 추악한 면과 삽질은 인간사회의 표상이면서도 저 것 밖에 할 수 없나 하는 실망감 때문에 썩 재미있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완전 애굽탈출기를 보는 듯한 느낌도 한 몫했구요. 즉 종교적이고 신비주의적인 분위기는 아무래도 과학과는 대치가 되니까요.
SG-U는 나중에 시리즈가 좀 모이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흥미가 동하는 설정은 아니더군요.






Glradios
스타게이트 시리즈는 뒤로 갈수록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을 점점 악화 시키는 거 같습니다
SG-1은 지구에서 출발하니 물자 빵빵하고 밀리다 싶은면 지원요청을 하고
아틀란티스에서는 초반에는 지구와 고립되어서 어떻게 해서든 물자를 확보할라고 다른 행성의 사람들과 교류를 하고-다른 은하에서도 시4는 인기상품;;-
유니버스는 아주 언제 고장 날줄 모르는 고철덩어리에 식량은 그냥 초코바이고... 뭐 이것도 나중가면 재배하고 얼음캐고 그러지만요...
그런데 아틀란티스 마지막 쯤에 카터가 해먼드 장군님이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실제로 심장마비로 죽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