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링 없습니다.

역시 인터넷 연재로 시작한 작가라 그런지
po왜색wer의 영향이 보입니다.

아, 아니요, 왜색이 드러난다는 것이 아니고... 인터넷 특유의 자포네스크적 분위기(커뮤니티? 환경?)을 '경험한 적이 있어'  몇 군데에서 '앗 이사람 ㅋㅋㅋ'하고 통찰당할 만한 구석이 드러난다는 의미입니다.

음, 글은 좋았어요. 취향에 8할 정도 충족하는 즐거운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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