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설치 끝내고 캠패인을 진행해 봤습니다. 전체적인 게임플레이 방식은 스타1이랑 같습니다만 그래픽이나 연출 방식 등 많은 부분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인상 깊은 게 한글화가 정말 100% 완료 되어있습니다. 레드얼럿2 기억하시는 분 계신 가요? 단순히 한글화 상태만 보면 그 게임의 한글화와도 비견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아래는 스샷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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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으론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그래픽이 상당합니다. 게임을 진행 하다보면 사물 움직임이라던가 유닛 동작에서 그런 걸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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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의 안드로이드 부관과 멩크스의 홀로그램 선전물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하프라이프2의 그 악당 처럼 떠들어 대는 걸 들을 수 있습니다. 보는 족족 박살낼 수도 있습니다. 위에 선전물도 볼 수 있는데 미션 곳곳에 저런게 가득합니다. 무슨 북한선거하나? 이곳 주민들이 반항적이라서 선전물에 낙서도 해놓았네요.

자나깨나 이웃조심 포스터. 험악한 세상이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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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장면입니다. 숫적 열세라 고민하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드랍포드가 떨어지더니 해병들이 튀어나와 도와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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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함항공. 군수업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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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을 억류하고 있습니다. 이야길 들어보니 아오지 탄광같은 곳으로 보낸다는군요. 시민이 도망치면 바로 사살해 버립니다. 이런 잔악한 놈들.(근데 저 수송차량은 좀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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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을 구해주니 화염병을 들고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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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브리핑룸이랄까요. 미션 더 진행 되면 함선으로 올길 것 같은데 일단은 변두리 바입니다. 레이너와 타이커스의 재회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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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물을 클릭하면 그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타이커스를 클릭하면 그가 어떻게 탈출했는지 들을 수 있고 뉴스를 클릭하면 뉴스를, 오른쪽의 오디오기기를 클릭하면 음악을 바꿔들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케리건의 사진도 있군요.
Screenshot2010-07-27 13_43_06.jpg 뉴스입니다. 플레이어가 수행한 미션이 바로 반영되어 나옵니다. 여성 리포터가 주민들이 레이너를 반기는 분위기라고 말하니까 남자 앵커가 바로 영상을 끊어버립니다. 그리고 레이너를 악당으로 몰아갑니다. 이런 나쁜-


Screenshot2010-07-27 13_41_51.jpg 케리건의 사진입니다. 클릭하면 레이너의 자조 섞인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레이너를 클릭하면 혼잣말을 하는 데 꽤 웃깁니다. 계다가 계속 클릭하다보면 '누가 날 지켜 보는 것 같아'라고 말합니다. 쿨럭-;;

게임은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 이런저런 연출도 마음에 들고(대규모 적들과 마주치기 전에 까마귀가 날아오르는 거라던가, 미션 중간중간 삽입한 동영상도 수준이 높고.) 그래픽도 괜찮도 유닛들도 친숙하니 개인적으론 합격점을 주고 싶네요.

이제 바라는 건 단 하나, 가격에 자비 좀.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