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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중지 된 비운의 스타크래프트 잡입 액션 게임, 고스트의 주인공이 스타2에 등장하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개발자들이 캐릭터가 아까웠는지 여기에 쓰는군요.
미션 진행 중에 토시라고, 악령 요원이 등장하는데(대충 유령의 블랙 버전) 그 대장 격으로 나오는 놈과 노바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미션이 나옵니다. 스타2는 이렇게 분기점이 있어서 어느 걸 선택하느냐에 따라 유닛, 보상, 스토리에 차이가 나타나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토시를 선택하면 악령을 노바를 선택하면 유령을 부대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전 스토리를 주의 깊게 살핀 결과 부두교 매드맨보다 예쁜이가 더 끌려정의를 위해선 토시를 따르면 안된다고 판단해 노바를 도왔습니다.
네, 정의를 위해서 였지 다른 흑심이 있었던건 절대! 절대 아닙니다.
미션 끝나면 토시가 '너 저주 중임. 나 이렇게 멀리 있는데 니가 어쩔거임'하고 약올리려는데 뒤에서 노바가 살포시 칼침을 놓습니다.
예쁜애들은 원래 살벌한거야?
이건 언젠가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를 다시 가동하겠다는 블리자드의 의지일까요.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ps.레이너 이 자식, 은근히 하렘을 만들고 있어.T.T 벌써 3명째 잖아!! 그것도 유령 요원만 둘-
개발자들이 캐릭터가 아까웠는지 여기에 쓰는군요.
미션 진행 중에 토시라고, 악령 요원이 등장하는데(대충 유령의 블랙 버전) 그 대장 격으로 나오는 놈과 노바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미션이 나옵니다. 스타2는 이렇게 분기점이 있어서 어느 걸 선택하느냐에 따라 유닛, 보상, 스토리에 차이가 나타나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토시를 선택하면 악령을 노바를 선택하면 유령을 부대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전 스토리를 주의 깊게 살핀 결과 부
네, 정의를 위해서 였지 다른 흑심이 있었던건 절대! 절대 아닙니다.
미션 끝나면 토시가 '너 저주 중임. 나 이렇게 멀리 있는데 니가 어쩔거임'하고 약올리려는데 뒤에서 노바가 살포시 칼침을 놓습니다.ps.레이너 이 자식, 은근히 하렘을 만들고 있어.T.T 벌써 3명째 잖아!! 그것도 유령 요원만 둘-
2010.07.28 19:24:53
이 노바라는 캐릭터가 원래는 짐 레이너 쪽으로 돌아서는 토시와 같은 (유령을 제공하는) 의미의 위치였던 듯하네요? 그런데, 개발 중에 유령과 악령으로 캐릭터를 나누고, 중간에 토시를 넣은 것 같아요.
잘은 모르겠는데, 테라 노바 캐릭터 일대기 설명이 예전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는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토시가 노바와 유령 훈련생도 동기라네요.
2010.07.28 20:55:14
근데 스토리를 엄밀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 토시가 악역이 아닙니다. 오히려 노바 쪽이 악역이면 악역이지요. 겉보기 만으로 판단 하면 안됩니다.
초능력자를 상대로 무자비한 실험을 한 것은 자치령 쪽이고, 토시 쪽은 그걸 당하다 도망쳤을 뿐이구요. 노바는 그저 자치령의 명령에 따를 뿐이죠.
미션 끝내고 나오는 영상을 봐도 노바 쪽은 그저 개그 동영상이지만, 토시쪽을 끝내면 보다 깊이 있는 철학적 대화를 나누죠.
게다가 토시를 도우면 토시가 캠페인 거의 끝까지 함선에 남아 레이너에게 도움을 줍니다. 큰 도움은 아니지만, 레이너가 고민할 때 상담을 해주죠. 노바는 도와주면 "다시 볼 일 없었으면 좋겠네?" 하고 쌩까고 가버리죠. 완전 배은망덕입니다.
2010.07.28 21:56:37
와우! 저와는 오락하면서 느꼈던 해석이 다르시네요! 원래 사람은 서롭 보고싶은 면만 본다는 것을 다시 한번 떠오르게 합니다. 스내이크체이서님께서는 토시를 선택했으니, 토시에 대하여 더 긍정적으로 판단하시는 듯한데, 그와는 반대로 저는 테라 쪽을 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이번에는 테라의 손을 들어줬죠, 허허허.
토시는 겉보기에 부두 취미를 제외하면 꽤 괜찮은 동료가 될 듯하지만, 동료 이상이 되지 못하는 관계로 보였습니다. 그가 하는 일이나 방법은 레이너가 추구하는 방식과는 다르죠. 레이너가 맹스크에게서 떨어져 나온 이유도 그렇듯이, 토시와도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없는 사상을 가지고 있어보였습니다. 아니다 다를까, 그런 말을 임무에서 표현해주더라고요.
제가 보기에 테라는 자치령의 눈길을 피해 일부 몇가지 활동을 하고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테라는 친절하게도 토시의 인형을 주워다 기념품과 함께 긍정의 쪽지를 배송해줬답니다!!
덧) 유령 요원 자체가 실험 대상이긴 하지만, 그는 인체실험을 위해서가 아니라 테라처럼 훈련요원였습니다. 그리고 꽤 친했죠. 일단 오락 내에서 둘 다 서로 잘 모르는 태도를 취하는 것을 보면 토시도 정식 요원이 됐던 듯합니다. 정식 요원이 될 때 기억 소거를 받거든요.
2010.07.28 22:18:14
글쎄요. 임무 보고서로 지난 미션 다시하기를 하면 자기 선택과 다른 선택의 게임을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헤이븐에서 민간인을 구했지만, 헤이븐 몰락의 날 미션도 진행했고, 토시를 선택했지만, 노바 미션도 진행했습니다.
제가 위에 말을 잘못 한 것 같습니다. 저도 노바 자신이 악한 사람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말그대로 그녀는 그냥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뿐이죠. 하지만. 게임을 하면서 자치령 쪽은 무조건 안좋게 보이더군요.
토시가 하는 일이나, 방법에 대해서는.... 글쎄요. 그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방법을 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임무 중에 하는일은 그닥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가 하는 일은 그가 형제라고 부르는 도망친 악령들을 훈련시키고, 감옥을 터는 것이었는데요. 오히려 약자를 도우려 한다는 점에서 레이너와 통할 지도요. 제가 보기엔 토시는 멩스크랑 전혀 다른 인물 입니다. 오히려 레이너랑 닮은 구석이 많은 인물이지요. 단지 부두교 취미에 말을 잘 안할뿐. 사실 레이너도 그닥 말을 많이 하는 성격은 아니지요.
토시쪽 임무를 끝내면 자치령이 생각보다 더 나쁜 짓을 많이 했다는 사실이 얼핏 지나갑니다.
맷 호너가 그 감옥에는 도망친 악령 요원들 뿐만 아니라, 멩스크에 반기를 들었던 정치가들이나,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철학자들도 같이 잡혀 있었다고, 자신들이 그들을 해방함으로써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하죠. 토시나 레이너는 그것은 아직 요원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맷 호너에게 호너는 언젠가 그 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은근 여기서도 레이너와 토시가 통한다는 걸 볼수 있죠.)
좀더 할 말이 있는데, 노바쪽 임무를 끝내면, 나오는 영상에서 토시가 이런 말을 합니다. "어떻게??? 여긴 너희랑 6광년이나 떨어진곳이야."
우와!!! 6광년 떨어져 있으면, 전파가 광속이라 쳐도 가는데 6년 답신 오는데 6년이라 당최 영상에 나오듯 실시간 대화가 불가능 할텐데.
역시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는 초광속 통신이 가능한 장치가 있나봅니다.
그리고 그 미션 끝나고도 무기고에서 노바를 볼수 있다고요? 말 걸 수 있습니까???
2010.07.28 23:17:38
일단 자치령 쪽에서 보자면, 레이너야 말로 악당중에 상악당 입니다.
모든 범죄자 중의 최악질이죠. 하지만 그건 정말 자치령의 입장 일 뿐이지요.
토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치령 입장에서야 악당이지, 까놓고 보면 레이너와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자치령 입장에선 토시가 아무리 악당이어도 레이너만 하진 못 할 것 입니다.
게다가 토시를 도와서 감옥을 터는게, 왠지 프랑스 혁명의 시발점이었던 바스티유 감옥 습격과 비슷한 분위기도 내더군요.
뭐 전 일단 토시를 선택할 때 그런 생각으로 토시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캠페인을 진행하면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더라구요.
토시쪽 미션을 다 깨고 나면, 더이상 큰 역할은 없습니다만, 레이너가 제라툴이 준 수정으로 큰 고민에 빠졌을 때, 계속 상담해 줍니다.
처음에야 레이너가 기분 나쁘게 대하지만, 점점 갈수록 토시가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토시한테 속 마음도 터 놓는걸 보니,
토시가 겉보기에야, 악당처럼 보이고, 이상한 취미를 가지고 있지만, 어렸을 적부터 험한 경험 많이 하고 남들과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지 사실 속은 좋은 놈이 아닌가 생각 했드랬습니다.
2010.07.30 21:05:13
이 글과 위의 덧글들을 통해(^^;;) 토시와 노바간의 분기점을 미리 알게 된 터라 토시를 줄곧 지켜보기로 했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괜찮은 인물이더군요. (북미판에는 좀 껄끄러운 발음에 거친 어조지만) 항상 높임말을 쓰고 묘하게 부드러운 성격이고, 수정을 볼 때마다 레이너를 걱정하며 조언해 주는 면도 있고요. 인간 자체는 꽤나 비뚤어졌지만 동료의식이 강한 것도 그렇고, 토시의 편을 들었을 때 레이너와 호너와 나누는 대화는 상당히 의미심장했지요. 하여튼 전 토시를 골랐습니다. (악령요원이 유령요원보다 몇 배는 멋진 것도 그렇고 말이에요.)
2010.07.31 23:25:02
레이너의 [동료는 버리지 않는다] 와 맷호너의 [자치령에 대한 반란] 등 모든면을 보아도
제대로 된 공식(? 뭐라고 해야하죠 용어를) 역사는 토시쪽으로 갈 가능성이 무척 큽니다 ...
(미션 후의 맷호너의 대사도 그렇고요. 감옥에 억울하게 갇혀있던 사상가들도 함께 풀어준 결과니까요)
솔직히 말해서 노바 미션쪽은 아무리 생각해도
'토시 이 녀석 행동이 수상하니까, 내가 먼저 뒤통수 쳐 버리겠어' 라는 스토리잖습니까... 레이너 답지 않아요.
ps. 그나저나 스타2 의 이런식의 미션분기는 반대쪽 결과가 무섭군요... 왜 죄다 죽는지 .. (...앗.. 스포일러인가)
ps. 아 이런 관점에서 보면 역시 아무도 죽지않는 쪽 스토리가 메인으로 자리할 것 같습니다. 헤이븐 구하고, 토시와 손잡고 ..
(네임드(...)가 죽는건 없잖아요. 토시와 손잡는다고 노바가 죽는것도 아니고, 헤이븐 구한다고 샐린디스(?)가 죽는것도 아니고..)
제대로 된 공식(? 뭐라고 해야하죠 용어를) 역사는 토시쪽으로 갈 가능성이 무척 큽니다 ...
(미션 후의 맷호너의 대사도 그렇고요. 감옥에 억울하게 갇혀있던 사상가들도 함께 풀어준 결과니까요)
솔직히 말해서 노바 미션쪽은 아무리 생각해도
'토시 이 녀석 행동이 수상하니까, 내가 먼저 뒤통수 쳐 버리겠어' 라는 스토리잖습니까... 레이너 답지 않아요.
ps. 그나저나 스타2 의 이런식의 미션분기는 반대쪽 결과가 무섭군요... 왜 죄다 죽는지 .. (...앗.. 스포일러인가)
ps. 아 이런 관점에서 보면 역시 아무도 죽지않는 쪽 스토리가 메인으로 자리할 것 같습니다. 헤이븐 구하고, 토시와 손잡고 ..
(네임드(...)가 죽는건 없잖아요. 토시와 손잡는다고 노바가 죽는것도 아니고, 헤이븐 구한다고 샐린디스(?)가 죽는것도 아니고..)
2010.08.21 03:29:33
엔딩및 스텝롤에서 핵심 캐릭터를 제외한 대부분의 NPC 캐릭터들은 '조연' 란에 모여있는데
가브리엘 토시는 당당히 짐레이너와 함께 '주연' 부분에 있더라구요. 정식루트는 토시가 맞는 부분인거같애요.
2010.08.24 01:51:43
충격적인 정보가 있습니다.
이랬다는 군요.
출처는 http://blog.naver.com/pupplestorm/memo/130092602333 입니다.





Glradios
아악~ 내 눈~!!
ㅜ,.ㅜ
제목 자체가 이미 스포일러에요.
수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