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역사 포럼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일단 총기 관련 이야기라서 군사/역사 클럽에 올려놓았습니다. (여기에 올려 놓아야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tvcateid=1001&newsid=20100810212132686&p=sbsi
흑색화약을 써서 만든거 같은데, 저런게 그렇게 쉽게 만들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쿨럭....
거기에다 수류탄도 제조를 했다는데, 이거 무서운데요....
그래도 저런 뉴스가 나는 것 자체가 한국이 총기로부터 안전한 나라라는 증거겠죠.
"집에서 총 만드는 법"을 대놓고 가르치고
"아마추어를 위한 라이플 제조 키트"를 인터넷에서 파는 나라도 있는 걸요.
http://www.brownells.com/.aspx/cid=7/Products/Rifle_Parts
어.. 그런데 파괴력과 탄환속도가 K2의 세 배라..
K2의 KM193가 대략 초속1000m쯤입니다. 그 세 배면 초속 3000m
120mm APFSDS가 고작 초속1700m 수준인데 초속3000미터라는 건..
...
레일건?
속도가 아니라 그냥 파괴력 3배라고 해도 둥근 탄환을 흑색화약으로 쏘는데
아! 설마 운동에너지로 계산? 3배 무거운 탄환이니까 위력도 3배?
무연화약과 흑색화약의 위력 차이는 극복할 수 있는 게 아니긴 한데요. 흠...
아마 화약을 엄청나게 많이 떄려넣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집에서 화약 만든다는게 쉽지 않은데 어떻게 속여가며 저만큼의 양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총이야 뭐 저게 총이면 누구나가 만들 수 있는거고 전장식 화승총 -_-;;
황당하네요. 5.56mm 나토탄 자체가 원래 소구경 고속탄이란 개념으로 나온 탄약입니다. 거의 초속 1킬로미터 가까운 속도가 나오는데 개인화기용 탄약 중에서 이렇게 빠른 물건은 거의 없습니다. 7.62mm 나토나 30-06, 303 브리티쉬처럼 한 급수 위의 탄약들도 초속 800미터 정도고 12.7mm 이상급(이 단계에선 이미 개인화기가 아니죠)으로 가야 비슷한 속도가 나오죠.
이 무식한 기자양반은 거기에 3배를 해버렸으니...마하 9 가까운 속도가 나오고 인간이 만든 발사체 중에 대기권에서만 움직이며 이 정도 속도 내는 물건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겁니다. 미 해군이 만든다던 레일건도 그 정도는 아니고, 아폴로 우주선을 달로 보낸 새턴 5 로켓조차도 이것보다 느리고 가장 빠른 실험기인 X-15도 이것보다 느립니다. 대기권 재돌입하는 ICBM이나 우주 날아가는 위성 정도나 이것보다 빠르겠죠. 언론 욕하는 게 하루 이틀은 아니지만서도.






폭주_고양이
horus
꽤 오래 전에 비비건으로 사제총만들어서 사람 죽인 일도 있었지요. 대한민국에서...
흥미 본위건...어떤 구체적인 목적이 있건...자제할 것은 자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