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역사 포럼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http://www.ytn.co.kr/_ln/0101_201008181755305291
이것참 , 군수업계에서도 영 , 갑갑한 뉴스만 연달아 터지는 군요. 이전의 장갑차 침몰사건도 그렇고....
이러다가 아준 꼴 나는건 아닌지 두렵네요.
사건일어난데 비해 기사는 꽤 오래 있다가 떴네요.
하긴 애초에 라이센스도 해본적 없는 두산 인프라코어에게 엔진제작을 맡겨놨으니 문제가 생길 수 밖에요. 애초에 초기분은 MTU에서 수입하고 MOU를 통해 기술문제를 해결한 후 개발 엔진을 쓰는 것이 옳았습니다. 아니 최소한 엔진문제는 라이센스 경험이라도 있는 STX에게 맡겼으면 이해가 갔을텐데, 뭐가 문제였는지 두산에게 넘어가더군요.
V8X를 들러리로 MTU를 깎아보자면 좀 이해할만 합니다만, MTU의 기술우위는 V8X랑 비교할 수준이 아닙니다. 2000마력 나올 엔진에 리미트를 걸어 1800으로 파는 기업이 MTU입니다.
트러블이 좀 있을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줄은...
K2전차 생산량이 워낙에 줄어들어서 초기형 일부에 독일제 엔진 적용.. 이라고 하면 많아봐야 100기도 안될겁니다. 고작 이만큼 팔아주면서 기술이전 하자고 하면 화내지 않을까요?
-이마반에 절름발이라... K2는 과도기형 전차로 대충 뽑다 단종하기로 하고 빨리 차세대 전차 개발 들어가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ㅅ=
엔진이라는 부분이 워낙에 희소성 있는 기술인데다가, 왠지모를 장인의 기술...이라는 부분이 아직도 통용된다는 업계의 이야기(저도 얻어들은 부분입니다만.)도 있는 만큼 개발에 난항을 격는다는게 이상한 문제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사실 동방의 미친 K모 국의 육상장비 개발능력은 어떤면에서는 독일을 위협할 정도로 강력합니다. 자가첨예화가 가능한 텅스텐 날탄 탄심을 제작 양산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국가는 전 세계에 셋 뿐입니다. ATACMS를 국산화 한다거나, 1500km 순항이 가능한 순항미사일을 개발한다던가, 사격제원의 자가산출이 되는 고성능 자주포의 가격이 충격과 공포라던가, 아무렇지도 않게 사거리 연장탄을 뚝딱 만들어내는 나라는 드물죠.
넵. 다만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모를 기업 입찰과정이라던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할 수 없는 인사과정이라던가...






무르쉬드
전에 엔진에도 결함이 있었다고 했던 것 같은데 개발중의 것이라서 그런지 양산 들어가기 전에 문제점들이 하나둘 적지않이 나오는 모양이군요. 양산형 흑표가 무사히 완성되기를 빌 뿐입니다.
그런데 흑표애기가 나와서 말인데 DC의 기갑갤러리에서 이런 글(http://gall.dcinside.com/list.php?id=arm&no=65737)을 봤는데 흑표에 V8X-1500을 탑재하자는 이야기가 탑재하게될 가능성은 차지하더라도 탑재할만한 메리트가 있는 물건인가요?(르끌레르에는 이 엔진을 쓰고, 수출형은 독일제 엔진을 쓴다고 하니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