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역사 포럼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어렸을 때.. (한 15년 전) 부산 외갓집에 갈 때 군산 공항을 이용하고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군산으로 오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슬슬 도착할 때가 되었는데 하는 데 들리는 멘트...
군사 비행 훈련으로 인해 착륙이 10분 지연 되겠습니다. ...............
?
번뜩 떠오르는 기억... 군산 공항은 공군과 활주로를 공유한다는 거였습니다.
착륙하는 순간 창밖을 보니... 활주로에서 있는 F-16 들과 대기하고 있는 F-16 및 기타 전투기들이 보이더군요..
사진기가 없는 것이 그렇게 아쉬운 적이 없었습니다. ![]()
궁금한게 있는데
1. 사진 찍으면 잡혀 갈까요?.
2. 군산 기지에서 뜨고 내리는 것이 레이더에 안잡힌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1. 사진기로 찍은 사진보다 더 고해상도에 근접촬영한 사진은 인터넷에 넘쳐납니다. 요즘 시대는 구글이야 말로 정보부가 꿈꾸어 온 최고의 첩보원입니다.
2. 한국 공군기지 상당수 레이다에 잡히지 않는다는 풍문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용산기지는 북한산에 가려 포탄 세례를 받지 못한다는 둥 마치 한국전체가 군사작전에 있어 악몽과 같은 사각지대가 넘쳐난다는 애기는 너무 흔해서.. 풍문이 전부 사실이라면 여긴 마왕이라도 서식하는 동네였나 봅니다. 뭐 제가 하나 더 낭설을 만들어 보자면 서해 일대의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해진다는데..(?) 그건 한국군이 보유한 수만척의 잠수함이 인공위성의 감시망을 피해 동시 잠수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라는 이설(?)도 있습니다.






무르쉬드
공군 전역자입니다//
1. 사실 전투비행단 F-16 사진은 널렸지요
2. 네 사실입니다. 군산 기지엔 미국과 러시아에서 비밀리에 직도입한 F-22와 팍파의 시험비행중이라 일반 레이더에 잡히지 않습니다.
곧 검은 양복을 입은 국정원 요원들이 찾아갈 것입니다. 모쪼록 몸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