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하던 건데, 엘리트와 프레데터는 특징이 참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일단 얼굴 생김새, 특히 눈에서부터 턱이 벌어지는 구조가 흡사하죠.
둘 다 네 방향으로 활짝 벌어지는 큰 턱이 있고, 눈 외에 코, 귀가 안 보입니다.
피부는 털이 없고, 번들거리는 질감. 프레데터에겐 머리털이 있는 게 차이라면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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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벌린 턱 구조가 닮은 엘리트와 프레데터]


전투 방식도 비슷해서 광학 위장을 즐겨 사용합니다.
프레데터가 밀림에서 위장하고 사람들을 습격하는 거야 유명하고.
샹헬리도 UNSC와 싸울 때 위장한 채 공격하는 일이 잦았죠.
그냥 투명한 것도 아니고, 빛을 굴절시키는 광학 효과도 똑같습니다.
기술 문명이 발달했으나 정작 싸울 때 날붙이 무기를 주로 이용합니다.

그리고 둘 다 전사로서 자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프레데터는 위험한 사냥감을 잡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고 하죠.
샹헬리는 전사 위주의 사회인 듯합니다. 명예를 중시하는 걸 보면요.
아비터라는 것도 사실상 직책의 기능보다는 명에와 관련된 위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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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위장한 채 칼날을 휘두르는 엘리트와 프레데터]

물론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걸 수도 있겠지만.
두 종족을 뚜렷하게 구분짓는 특징이 유사하다는 건 부인할 수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