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역사 포럼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구소련시절부터 내려오는 러시아의 공수 장갑차량은 유럽이나 기타 어떤 국가의 전략이나 전술개념에 부합하지 않은 독특한 무장체계입니다. 90년대 그 혼란기를 견디어 내어 드디어 그 차세대 장비가 배치될 모양입니다. 물론 소련이 붕괴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90년대 말에 이차량을 실전배치되는 광경을 보았겠습니다.
이 챠량의 특징은 100밀리 유탄포와 30밀리 연동 기관포라는 평범한 무장을 하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비록 장갑은 경무장이지만 평범하게 무장보병 7명을 태우고 그대로 낙하할 수 있습니다. 이미 러시아는 자주 박격포차량과 동급 주력 전차와 동일한 화력을 지닌 주포를 단 15톤급 대전차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90년대 러시아군 공수부대가 이룩하렸던 기계화된 공정부대가 이렇게 완성되어 가고 있군요.
그러나 언제나 그렇지만 예산이 문제..
저 사이즈에 7명이라니.. 여전히 공수부대는 키 제한이 있을듯.. 싶고 추운 지역 국가들조차도 여름시기에는 이동시에 전부 상부에 올라 앉아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 좁은 승무원 구역은 겨울에나 유용할듯 (난방비가 줄지도.. )
중동지역에서 저거 타고 싶은 마음은 절대로 안드는..

심프킨이 살아서 봤다면 꽤 좋아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냉전은 바이바이 되었고 공수부대는 어디다 써 하는 분위기가 대폭 조성된 게 21세기의 오늘날이긴 합니다만...
소량 구매가 아니라 BMD-4자체가 BMD-3에 신형 포탑을 장착한 형태입니다. 현재 러시아군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은 기존 BMD-3의 일부수량을 시험적으로 개량 배치한 수량입니다.
BMD-4의 취소는 구매 취소가 아닌 T-95, Koalitcia-SV와 함께 개발을 취소한겁니다. 뭐 현재 잔량분에 신형포탑을 설치해 BMD-4로 운용할 수는 있겠지만, 신형을 구매할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뭐 엄밀히 말하면 포탑도 신형은 아니죠. BMP-3M Namut붙은거 포탑 외장만 바꿔 붙인거니...






무르쉬드
7명이 꾸역꾸역 짐짝처럼 타고 장갑차와 함께 통째로 낙하한다니 그런 공포도 없을 듯 합니다.
당연히 낙하산 타고 내려가는 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