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묻고 답하고)
여기는 '무엇이든 물어보는 게시판'입니다.
(과학과 SF에 대한 질문은 'SF/과학 포럼'쪽에서 해 주세요.)
( 이 게시판은 최근에 답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복합기를 사려고 합니다.
일단 팩스.복사,스캔,프린터 기능이 꼭 들어가야 하구요.
찾아보니 처음에는 잉크젯 hp6500을 생각했습니다. 무한잉크이기도 하고 가격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hp6500 실물을 봤습니다. 직접보니 역시 잉크젯이라 느리더군요.또 무한잉크의 경우 관리가 필수인데
제가 과연 프린터 관리를 잘 할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일단 잉크젯은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것은 삼성의 레이저 프린터들
1.
삼성전자 칼라 레이저 CLX-3175FNK(약50만원)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30003334&nv_mid=4121250015&frm=nv_model&tc=3
2.
삼성전자 칼라 레이저 CLX-3170FNK(약 30만원)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30003334&nv_mid=4121276154&frm=nv_model&tc=3
3.
삼성전자 흑백 레이저 SCX-4828FNK(52만원)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30003333&nv_mid=4125357659&frm=nv_model&tc=3
4.
삼성전자 흑백 레이저 SCX-4623FNK(35만원)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30003333&nv_mid=5446007998&frm=nv_model&tc=3
입니다. 위의 4개중 어느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의문이 드는것은 3번의 레이저 흑백의 가격이 가장 비싼가 하는점입니다.??
레이저 칼라보다도 더 비쌉니다. 성능이 좋은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고
중고를 살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혹시 레이저 칼라는 잉크를 많이 먹나요?
칼라 토너값이 한 세트에 20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칼라 토너 없이 흑백 토너만 있으면 프린트가 되지 않는 다던지 하진 않겠지요??
지금은 정품토너를 써야겠지만 추후 재생토너가 나옴 재생토너를 쓸 생각입니다.
무한칩은 제가 기계쪽은 잘 모르는지라 패스할려구요
추천제품있을까요??
asteia님/
처음 댓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저 경험담을 듣고 간단한 추천을 받을 생각으로 문의를 했는데
너무나 자세하고 전문적으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asteia님의 조언이 제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잉크젯 hp6500를 구매목록에서 제한것은 레이저보다 느리기 때문이었는데 삼성칼라레이저는 더 느리군요.
그리고 3번 삼성 흑백이 빠른거였군요. 전에 일하던데서 쓰던것이라 그냥 표준(?)인 제품으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좋은 환경이었네요.
업무용으로 쓰기 위한 것이라 일단 빨라야 하는데 느리고 비싸다면 당연히 아웃!!
삼성것이 아무래도 서비스적인 면에서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삼성제품들을 골랐고는데
스펙보는법을 모르니 답답하더라고요.
제가 기계적인 면에서는 좀 무심해서, 신경안써도 튼튼하고 오래가는것을 선호하기에
또 3번이 빠른속도인 것이 중요포인트같습니다.
게다가 52만원이 아닌 45만원. 제가 잘못확인했었나 봅니다.
asteia님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토너&유지비용은 검색 안해봤는데 흑백 인쇄속도는 떨어지지만 컬러가 8PPM이라서 이쪽은 어떨가 합니다.
팩스는 없어서 가격은 상당히 저렴합니다. 팩스가 꼭 필요하다면 동종모델로 팩스가 추가된것 같은 아래 모델도 있습니다.
http://blog.danawa.com/prod/?prod_c=964247&cate_c1=862&cate_c2=10622&cate_c3=10626&cate_c4=0
팩스가 필요 없으시다면, 팩스 없는 모델로 하면 가격이 많이 다운되니까 그런쪽도 고려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레이저 복합기는 가성비가 (유지비측면에서..)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이야기 하신 HP모델(다른 잉크젯 복합기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사양이면 개인이나 소호로 쓰기에는 정상급
스펙이 아닐까 싶습니다. 관리라는 측면도 인쇄만 주기적으로 하신다면 크게 걱정하실것은 없습니다. 가끔 노즐 청소 해주고요.
어디든지 뽑기는 있으니까 꽝이 걸릴수도 있겠습니다만... 꽝 걱정만 아니라면 HP 잉크젯 모델이 상당히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에는 무게랑 부피가 상당히 큽니다. 공간 문제도 조금은 고려하셔야 할듯 합니다.
프린터를 정할 때 중요한 것이 어떠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Color 로 인쇄를 해야할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잉크젯이 권장됩니다. Color 레이저의 경우 일단은 토너 값이 비싼 편이며
고가의 Color 프린터는 도리어 토너 가격이 저렴함니다. 물론 지금의 가격대와는 비교할 수 없이 비싼 것이 흠입니다.
위의 링크를 따라가보니 제가 찾는 정보는 없는 것 같은데
레이저 프린터를 구매할 때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첫 페이지를 출력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분당 10장 정도만 프린팅 하더라도 8초만에 나오는 것과
분당 30장 정도를 프린팅 할 때 20초 만에 첫장이 나오면 대부분의 경우 8초 만에 나오는 것을 선호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분당 50장 이상 출력하는 프린터가 사무실에 있는데, 첫장이 나오는 데 거의 30초 이상 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프린터에 한장 출력하고 프린터의 종이 나오는 것을 뚫어져라 바라보면서슈ㅜ 기다리는데..
집에 있는 프린터는 10장 조금 넘게 프린터 하지만, 10초 이내에 첫장이 나오니 "출력" 하고 나면 바로 나오는 느낌이 듭니다.
잉크젯과 Color 레이저젯에서 또한가지 쉽게 넘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하루에 한 두장 이상 꾸준하게 출력하는 경우에는 잉크젯이 좋을 수 있지만.. 가끔 프린터하게 된다면 Color 레이저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
재작년 까지만 하더라도 한달에 한번 씩 카트리지를 갈아가면서 프린터를 하다가, 흑백 레이저가 있으니까 대부분 레이저로 프린터하게 되고, 잉크젯은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잉크젯이라는 것이 사용하지 않아도 아주 작은 양이지만 조금 씩 흘러 내리면서 노즐에 말라 붙으니까
사용할 때 마다 헤더를 청소하고 그로인해서 버리게 되는 잉크의 양이 무시 못할 정도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청소하는 시간도 걸리고, 잘 안나면 또 청소하고 하다 보니 애물 단지가 되어 가더군요..
Dumb In Physics님//
자세한 경험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도 8초를 선호합니다.
사실 급할때는 8초 예열되는것도 [좀 시간이 걸리는구나]라고 생각하곤 하는데
20초라니.
그리고 전 칼라 레이저가 잉크젯보다 무조건 좋은것인줄 알았습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었군요.
그럼 혹시 사진관하시는 분들은 칼라레이저가 아닌 잉크신가요??
사진관련분들은 앱손프린터기를 선호한다고 들었는데 전 당연히 레이저겠지 생각했었거든요.
프린팅은 매일매일하지만 칼라는 그냥 흑백만 있는것보단 낳지 하는생각으로 넣은 것이기에
차라리 업무에 충실한 흑백레이저를 할 생각입니다.
잉크젯은 몇번이나 고장난 기억이 있어서(사실 헤더인가 노즐인가 청소하는법도 모르고 그냥 쓰기만 했거든요.)
관리의 필요성이 적은 흑백레이저로 나아갈 생각입니다.
Dumb In Physics님 덕분에 이제껏 가격만 빼면
레이저가 무조건 좋은줄 알았는데
칼라에서는 아직까지는 잉크젯이 좋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팩스까지 딸린 레이저 복합기는 순수 레이저 프린터와 달리 50만원대 모델 까지는 최초 인쇄가 20초에서 30초사이라 거기서 거기죠..
그보다 조금 상위로 간다고 해도 최초 인쇄속도가 그다지 빠를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드럼과 토너 일체형과 분리형이 있는데 이런 부분까지도 레이저 복합기는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유지비에서 참고해야 하거든요. 사실 이거는 계산기 뚜드려서 1장당 인쇄비를 본인이 계산해 보셔야 합니다.
아래것은 캐논의 경쟁 모델로 보이는 제록스입니다. 속도는 빠른데 아마도 드럼 분리형일겁니다.
관리가 필요한 목록이 하나 더 늘었다는 이야기지요.. 캐논 모델은 아마도 드럼일체형일것 같습니다.
삼성의 CLX-3185하고의 컬러 속도 차이는 3배입니다.
http://blog.danawa.com/prod/?prod_c=863030&cate_c1=862&cate_c2=884&cate_c3=1024&cate_c4=10697
컬러 레이저로 가신다면, 삼성 CLX-3000번대 모델, 캐논 MF-8050Cn, 그리고 위의 제록스 3가지 모델중 하나인데 아무래도
삼성것은 컬러에서는 비추입니다. 기술이 딸려서 일단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삼성 3170 사무실에서 사용했었습니다... 경리팀에서, 계획서 및 각종 공문 출력용으로 구매했는데,,,
일단 위에 asteia 님 말처럼 몹시(기대 이하로) 느립니다.... 뭐, 흑백문서가 주였지만,, 1년이 채 안되어 출력품질이 저하되고,,
느려서 잘 안 뽑던 컬러출력물도 품질이 점점 지저분해지더군요... 내구성이나 여러 면에서 아직 삼성레이져복합기는 좀 그렇습니다.
삼성 복합기 처분하고,,,잉크젯 복합기 HP c7280 으로 재구매해서 지금 5개월 정도 쓰고 있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우선 레이져와 달리 좋은 품질의 사진 출력이 가능해서 좋기도 하구요...
유지비는 레이져나 잉크젯이나 도찐개찐이라고 봅니다.... 구체적으로 계산하면 분명 차이는 있겠지만요..
한번더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서,, 이렇게 리플달고 갑니다.
개인용도로 출력양이 많으시다면,, 잉크젯+무한공급기 만큼 좋은 게 없지 않나 싶습니다..
~까미유~님/
생생한 경험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잉크젯+무한공급기를 생각해봤는데 그건 생각외로 손이 많이 가는 방식이더라고요.
잘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최고의 제품이라고 하지만
저처럼 기계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장기적으로 불안불안 한 제품이라서요.
또 무한잉크도 급이 있더라고요, 싼거쓰면 노즐이 막힌다나. 이런저런 글들을 읽다보니
제대로 된 정보가 어떤것이지 확실히 알기도 어렵고(요샌 정확하지 않은 정보도 많아서요)
무한잉크는 제대로 알아야지
좀 어설프게 알면 돈을 조금더 아낄려고 한다면(무한잉크도 급이 있다고 하네요)
문제생길때 오히려 답답하다고 하는 글을 읽은지라.
차라리 나중에 기회되면(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무한잉크 잉크젯 프린터기가 가볍게 하나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잉크젯 복합기 샀다가 업무멈추면 안되니까요!!






컬러 인쇄를 하려고 한다면 삼성 레이저 칼러는 인쇄속도가 그지같이 느리니까 제외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위의 컬러 모델이 모두 4ppm입니다. 흑백 속도도 HP쪽이 표시된 스펙에서는 월등히 앞서는데요....
위의 HP 잉크젯과 비교해보자면 삼성레이저의 컬러 속도만 따지면 1/8 수준입니다.
검색해보시면 타회사 동종 레이저 모델도 속도가 8PPM은 나올겁니다. 빠르면 12PPM정도까지..
거기에 인쇄품질도 당연히 컬러는 잉크젯쪽이 좋습니다. 이건 메이커 문제가 아니라 아직까지 잉크젯쪽이
레이저보다 컬러 인쇄 품질이 좋기 때문입니다. 일단 컬러 레이저에서 삼성은 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레이저 장점은 노즐이 막힐일이 없아서, 출력량이 일정하지 않아도 관리가 편하다 이외에는 딱히 없습니다.
물론 일반 유저에게는 출력량이 일정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꽤 큰 장점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복합기를 구매하신다면 개인용은 아니실것 같은데 업무용에서 이런 장점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군요.
일정하게 인쇄를 계속한다는 조건에서 유지비 측면에서도 흑백이면 레이저가 좋을지도 모르지만,
컬러에서는 잉크젯쪽이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무한을 사용하게 된다면 말이죠...
결론은 컬러에서는 노즐 막힐 걱정 없다는것 이외에는 잉크젯이 레이저보다 거의 다 좋습니다.
특히나 고화질이나 사진인쇄등에서 컬러프린팅은 레이저가 인쇄 품질이 안좋습니다.
3번째 흑백 프린터가 비싼 이유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거진 50프로 인상 속도가 빠른걸요.
그외에 양면인쇄 기능도 있고요. 의외로 양면인쇄 기능이 있는게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수동으로 손으로
뒤짚어 넣을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거든요.. 3번째 최저가는 45만으로 나오는데요... 제일 비싸지는 않습니다.
52만원은 잘못 올린게 아닌가 싶은데요..
프린터 구매하실때 제일 중요한점은 구입비보다는 차후의 유지관리비입니다.
토너 교체비용이 새로 사는 비용에 맞먹습니다. 토니(잉크) 구입비용이랑 토너 한번 교체로 얼마나
인쇄할수 있는 인쇄량이랑 전부 체크해 보셔야 할겁니다.
살때 처음으로 주는 토너(잉크)는 인쇄량이 적습니다. 회사마다 얼마나 인쇄할수 있는지도 다 다릅니다.
HP모델중에서 캐논모델에 HP이름만 달고 나오는 컬러 레이저 모델이 있었습니다.
복합기쪽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런 경우에 HP쪽이 비싸더군요.
컬러 레이저 복합기를 구매하실거라면 일단 삼성말고 다른 쪽 모델로 토너비용이랑, 유지비를 모두 검토해서
구매하실것을 추천합니다. 컬러 아니라면 삼성쪽도 뭐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크게 문제되지는 않겠지만, 컬러 레이저는 출시 년식이 좀 되서 한글 폰트 지원도 확인하셔야 할겁니다.
저가 모델에서는 폰트 지원이 많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OS문제도 조금 있습니다.
OS랑 한글 폰트 지원도 참조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