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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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분노하라! 사악하고 나약한 내면에! 나아가 의롭지 않는 것에 분노하라!
목숨이란 불이 영원히 꺼지더라도!
이제 인터넷 연결은 기본이죠. 스팀 게임들도 신작은 그렇게 하는 걸요. 불법 다운로드로 인한 생산자의 권리가 침해당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 제안된 가장 나은 대안이니까요.
뭐 디아 싱글조차도 넷 연결이 안 되면 불가능하단 게 괜찮다는 건 아니고요. 그저 시대가 시대란 거죠.
굳이 그렇게 폄훼하지 않아도 충분히 괜찮은 게임이에요. 전작의 명성에 힘입은 거품이 끼어 있다는 걸 부정할 수야 없지만 애초 시망스런 게임이면 전작이고 뭐고, 아니 전작까지 갈아먹거든요,
개발 입장에서는, 이래저래 했으니 거기서 끝냈어야 한다는 건 그냥 시대에 뒤떨어진 일부 게이머일 뿐이죠. 그런 사람들에겐 그냥 디아2나 계속 하세요 우린 다른 거 만듭니다 말곤 할 말이 없달까요.
디아 3 해봤는데, 무언가 좀 심심한 감을 많이 느낍니다.
단순화를 엄청 많이 해놨는데, 분명 편해진 것은 맞지만,
이것저것 나만의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풀빵 기계에서 풀빵 대신 흔한 영웅이 찍혀 나오는 느낌...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야 싱글플레이가 된다는 개념 자체는 괜찮다고 봅니다만 - 어디까지나 빠른 코옵의 개념에서 - 서버가 그 모양인 건 누가 뭐라도 용서할 수가 없죠. 뭐, 게임 못 만들면 망하는 거죠. 바이오웨어가 변해가는 꼴을 보고 나니 못 만들면 망해야지 하는 생각밖에는 안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헬게이트는 게임도 별로 재미없었습니다. 타격감이 전 정말 꽝이었거든요...
디아는 이런 상황에서조차 블리저드 실드치는 사람들이 나와서.... 아직까지는 한도영역내라고 봅니다.
현재 서버 상황을 빨리 타개한다면 헬게처럼 폭망하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헬게는 서버도 털리든가하고 어쨋든 전체적으로
다 엉망이었기 때문에 사실 언제 망해도 안이상할 게임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의 온라인접속시에만 플레이 가능한 게임은 단기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문제 발생여지가 있습니다.
해당 서버 관리주체가 없어지면 더 이상 해당 게임을 아이에 플레이 못하게 되거든요.. 그렇다면 패키지 게임을 구매한 의미
자체가 없습니다. 물론 기술 발전으로 과거 포맷의 게임을 더 이상 할수 없는 경우가 있을수 있지만 이것 조차도 에뮬레이터등으로
커버되고 있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이 문제점은 꽤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헬게이트는 온라인 게임이라, 이용자 수가 급감하면 제작사가 망하겠지만.
디아블로는 패키지 형식으로 이미 다 팔아치웠기 때문에, 이용자가 급감하면 향후 유지비 측면에선 블리자드측에 이익이죠.
물론 네임밸류 하락은 별개의 문제지만요.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이제 예전같은 패키지 게임같은 개념은 사실상 극소수로 줄어들었다고 봐도 무방하구요.
소장을 목적으로 게임 사는 것은 이제 의미가 많지 않습니다. 단지 경험만 남을 뿐이죠.
물론 아예 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막혀버린다는 것이 그리 바람직하진 않습니다만 또 생각처럼 그렇게까지 문제가 되진 않거든요..
어차피 고전게임 사도 별로 플레이를 하진 않게 돼요. 소장을 목적으로 사긴 해도 그건 향수를 사는 의미가 더 강하거든요. gog같은데서 옛날 게임을 사서 깔더라도 진지하게 끝까지 하는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아 예전에 이게 그렇게 재밌었지..하는 정도죠.
그리고 디아3은 망하지는 않을겁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스토리같은건 그닥 맘에 들진 않지만 별개로 이미 팔린 것만으로도 망한건 아니구요. 물론 계속 서비스가 개판이거나 하면 매출이 급감할테니 향후 판매에 문제가 생기긴 하겠지만 그정도는 아닐 것 같구요.
헬게이트는 게임 자체가 별로였어요.-_- 네임밸류나 뭐나 비교 대상이 안 되죠.
운영은 그러려니 하는데 게임을 만들다 만 느낌만 주는게 현재 디아3의 모습입니다.
캐릭터 간 밸런스 및 필드 챔피언과 보스 몬스터 밸런스도 못잡고 있는게 현실이죠.(양손 둔기 들고 있는 법사 보면 말도 안나오는 상황이죠.)
현 시점에선 바닥을 드러낸 상황이라..컨텐츠 추가를 급히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인 평가를 하자면 블리자드 게임 중 제일 못 만든 게임 중 하나입니다.(워크1과 로스트 바이킹 제외)






솔롱고스
제라툴
광적인 이상하리 만치 열풍이죠 아마 금방 수그러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55,000원 상당의 게임이 인터넷이 접속되지 않으면 싱글플레이 조차 불가능하고 언제라도 서버 폐쇄 하면 못들어 가는건 기본이고 사실 디아블로는 2 에서 끝냈어야 했습니다
뭔가 센세이션한 그래픽도 아니고 시나리오가 더 발전되어진것도 아니고 이목을 끌만한 획기적인 시스템도 아니고
그저 전작의 향수에 기대어 와우의 하락세와 스타크래프트의 부진으로 인한 차기작을 출시 하기전 그 공백을 매꾸기 위한 우려먹기 밖에 되보이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