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령회원 Brain13 입니다.

 

예전에 sfwar IRC 채널이 존재했지만, 이런저런 사정과 빵글이 서버(챈섭)의 부재로 인해 사라져 버린 것을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정기채팅의 주된 장소는 종종 테러에 무방비한 카페24 채팅을 써 왔지요.

(일정 글 이상을 혼자 타이핑하면 벙어리가 되어 대사가 전달 안되던 버그까지 있었죠)

 

그런데,

 

제가 아주 우연한 기회에 인맥이 닿아서,

 

IRC 챗팅 프로그램에서

 

챈섭이라고 부르는 빵글이 채널 하나를 우연한 기회로

관리권한을 (레벨 499 --- 당연하겠지만 원래 주인이 500) 부여받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주인으로부터 해당 채널을 모임 장소로 써도 좋다는 허락도 받은 상태입니다.

 

혹시, 이번 정기채팅부터는 당분간 이 챈섭 채널에서 하면 어떨까 싶어서 적어봅니다.

 

채널명은,

 

#칸토어

 

입니다.

 

정기적으로 상주해도 되고, 정기채팅용으로 써도 상관없을 겁니다.

 

추신:

단점은, 원래 500레벨의 원 주인인 길라임님에게 관리권한을 부여받을 당시, 저 혼자가 아니라 다른 한분도 같이 부여받았으며,

원래 마크 서버용 채널로서 사용될 예정이었으나 정작 마크 최신패치버전의 한글 패치가 발견됨으로 인해 현재 칸토어 챈섭 채널이 비어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머나먼 훗날에,

 

한글패치가 최신업데이트 패치버전을 못 쫓아갈 경우, 마크 서버 기존 인원이 잠시 되돌아올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이미 499레벨 관리자들 간에 협약을 마친 상태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마크서버 연령층이 낮아서 통신체를 완전히 금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군요. )

 

하지만 테러 위협을 원천봉쇄가능한 채팅 채널의 존재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올려봅니다.

 

관심있다면, 접속해주세요!!!

나는 캠퍼다. 항상 숨어다니며, 한곳에 조용히 기다릴 뿐이지만, 가늠쇠 안에 들어온 대상에 대해 말없는 얍샵한 샷을 날리는 캠퍼다. 하지만. 난 캠핑 플레이어는 아니다. 나는 캠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