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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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이지만 게임 소개가 아니라 단순한 인원 모집이기에 여기에 올립니다.
신생 클랜 Dancing Dragons 입니다.
클랜 마크는 보라색 바탕에 흰색 Y모양 불꽃이 달린 겁니다.
기본적으로 서로 지원 위주로 돌아가는 신생 클랜이지만 인원 늘어나면 클랜전도 참여할 예정이며, 승패보다는 재미 위주로 1주일에 1~2회 정도 할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클랜전도 상위권으로 가면 보상보다 퍼붓는 자원이 많아져서...
초보, 숙련자 모두 환영이고요. 느긋한 분위기에서 즐겁고 착실하게 키워나가실 분이면 최적입니다.
이상 사회는 이상 인간만이 만들 수 있어. 보통 사람은 보통 사회밖에 못 만들지.
- 애플 시드: 아테나 -
개인적으로 COC는 초반부가 견디기 어려운 편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초반 현질을 안하고 정보도 없는 상태라면...)
처음에 침공하거나 침공받는 이슈도 거의 없이 기반을 만드는데 장인이라는 놈은 한놈 뿐이라 잠깐 접속해서 건물 지으라고 시켜놓고 접속끊고... 이게 뭔지, 뭐가 재밌는지도 잘 모르겠고.... @ㅅ@
......이러다가 침공하고 당하고 하면서 마을 구조나 그런거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진짜 게임시작 +ㅅ+
제가 하드코어 게이머라 그런지 일단 팔기 시작한 다음 보완하는 컨셉의 멍청한 게임은 그 초반의 졸렬함 때문에 첫인상을 구기고 안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이 게임이 바로 그 케이스;;;;; 나온 지는 수 년 정도 됐을텐, 초반엔 그냥 뻔한 심시티+침략류였죠.
요즘 짜다라 선전히는 걸 보니 컨텐츠나 게임성에서 상당한 업글이 됐으려니 합니다만... 선뜻 손이 안 가더군요.
이건 앱게임입니까? 그냥 봐선 대체 어떤 게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