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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본작과 다르지만 저 정장입은 사람은 제가 쓰고 있는 소설에는  황제(시바)의 정적중 하나인 국회의장입니다.
진짜 ENDN의 혈통을 가진 사람이죠(원래는 가로세로 세계사에 나오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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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를 껴안은 사람은 시마라는 근위장교랍니다. 여기서 종종 시마와의 염장(?)을 볼수 있겠습니다. ^^
사실 시마는 제가 지어낸 인물이라 본 작품에서 시바와 결혼할 사람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타쿠토는 이미 밀피유와 결혼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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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림에서 보여지는 시바의 성격은 10년전과 달리 장난끼가 많아졌는데 이는 자기를 큰 궁전에서 쫓아낸 정적을 안심시키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고 달라진 생활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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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소설판에서 시바의 친어머니가 서민층이라는 것을 기억해내고 혹시 있을지 모를 친어머니를 등장시킨거랍니다.
물론 하얀달의 성모인 샤트얀도 등장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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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붉은색 헬멧)와 권투경기를 벌이는 모습인데 보면 시바가 좀 왜소해 보이지만 위의 그림을 잘 보면 불리하지 않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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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작년에 올렸던 그림이죠.^^(턱이 긴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