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쟁이(창작 게시판)
그림쟁이들을 위한 창작 모임.
자신이 그린 그림을 올리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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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108


파티 하던 때 그렸던 그림들입니다.
파티 한지도 2주가 넘어가는 시점인데 이제야 올리다니.... 쩝... 여러가지 면에서 '빠른 행동력' 이란 말이 저랑 거리가 멀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ㅠㅠ
그 때 샀던 미국 만화책들에 Feel 받아서 요새는 그런 분위기로 많이 그려보게 됩니다.
사실 그 때 그림도 그런 분위기로 그려보고 싶었거든요.
슥슥 그린 거라지만, 나름대로 잘 그려졌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제 그림치곤 속도도 빨리 전개된 듯 싶어 만족스러운 면이 있긴 합니다....만, 이렇게 종이 꺼내서 그냥 그리는 그림도 '이미테이션' 이라니.... 이런 점에선 전 확실히 반성해야 합니다.
RockdomM


파티 하던 때 그렸던 그림들입니다.
파티 한지도 2주가 넘어가는 시점인데 이제야 올리다니.... 쩝... 여러가지 면에서 '빠른 행동력' 이란 말이 저랑 거리가 멀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ㅠㅠ
그 때 샀던 미국 만화책들에 Feel 받아서 요새는 그런 분위기로 많이 그려보게 됩니다.
사실 그 때 그림도 그런 분위기로 그려보고 싶었거든요.
슥슥 그린 거라지만, 나름대로 잘 그려졌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제 그림치곤 속도도 빨리 전개된 듯 싶어 만족스러운 면이 있긴 합니다....만, 이렇게 종이 꺼내서 그냥 그리는 그림도 '이미테이션' 이라니.... 이런 점에선 전 확실히 반성해야 합니다.
RockdomM
여기는 sfwar. 친구의 소개를 뒤로 하고 드디어 발자욱을 내딛는다. 그렇습니다. 친구 뒤에 업고 여기에 처음 옵니다. 무슨 일이 있을 지 기대합니다. 즐거운 일이 있기를 바라면서.
2008.03.19 16:29:30 (*.236.212.200)
Red Angel 님께 -
스토리 보드는 현재 작업 방향을 조금 바꾸어서 계속 그리는 중이긴 합니다. 그 바꾸었다는 것이 전에는 연필로 그리고 스캔해서 보정하고 글 박던 방식에서 아예 타블렛 들고 컴 상에서 직접 그리는 것으로 바꾼 방식입니다. 물론 미제출 보드 중에서 '연필로 한' 것도 있어서 그것은 그대로 완성시킬 생각이고요.하여간 이 타블렛 방식이 당연하겠지만, 생각보다는 작업시간이 단축되더군요. 부끄럽게도 아직 진행중이지만. 빨리 완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_-)
RockdomM
스토리 보드는 현재 작업 방향을 조금 바꾸어서 계속 그리는 중이긴 합니다. 그 바꾸었다는 것이 전에는 연필로 그리고 스캔해서 보정하고 글 박던 방식에서 아예 타블렛 들고 컴 상에서 직접 그리는 것으로 바꾼 방식입니다. 물론 미제출 보드 중에서 '연필로 한' 것도 있어서 그것은 그대로 완성시킬 생각이고요.하여간 이 타블렛 방식이 당연하겠지만, 생각보다는 작업시간이 단축되더군요. 부끄럽게도 아직 진행중이지만. 빨리 완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_-)
RockdomM
2008.03.19 16:29:30 (*.58.216.243)
버스터울프님//농담이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나쁜놈같잖습니까?...OTL 조금 얌전한 자세로 있는 여성을 그려 보시는건 어떨까요? 예를 들자면, 이영애 버전 대장금같은거 말이지요.-_-ㅁ 물론, 제가 이영애씨 팬이라서 그런 의견을 드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또한, 그녀가 한복 입은 자태가 매우 아름다워서 그같은 의견을 드리는 것은 더욱 더 아니고요. 네. 그런겁니다.
[[B]]이영애 버전 대장금 부탁드립니다.[[/B]]
[[B]]이영애 버전 대장금 부탁드립니다.[[/B]]
2008.03.19 16:29:30 (*.236.212.200)
beamknight 님께 -
헉... 비... 비스트...! ㅠㅠ. 제가 본디 오리지날 버전의 노란 타이즈 울버린을 더 좋아했다가 영화 개봉 이후 부터 휴 잭맨 형님의 울버린이 더 맘에 들어서(다리도 길고요~) 그런 스타일로 자주 그리게 된 것입니다.(사실 영화 개봉이후 코믹스에서도 그런 스타일의 다리 길어진 울버린이 많이 나오게 되었죠. 게임판인 Wolverine's Revenge에서도 그 면은 적용되어 있고요.-PC판은 참... 별로였던 게임이었습니다만-) 근데. 비스트라니. 우에엥.~~ㅠㅠ (근데 개인적으로 이번 3탄의 비스트는 꽤 멋질거 같더군요.)
mecatama 님께 -
노장 맞죠. 오래도록 살아남아서 여기저기 쌈질은 다 하고 다녔으니까요. Wolverine the Origin 인가.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마차 끌고 다니던 시절의 순진하게 생긴 소년이 주인공이자. 훗날의 울버린이죠. 지금의 까칠한 얼굴을 떠올리면서 보니까 기분 묘하더군요.
Red Angel 님께 -
아.... 사실 '물끄러~~~미'의 압박이 좀 무서웠거든요...^^ 다른 분들은 맡은 바 일을 다 하셨는데 저만 아직도 반도 못 끝낸 판이라서 더더욱 뜨끔... 했습니다.
이영애씨 버전 대장금이라면. 음... 갑자기 생각나네요. 제가 다니는 이글루 어느 주인분도 이영애씨의 팬이더군요. 항상 이영애씨의 사진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업로드 하시면서 이영애씨 팬임을 이야기 하시던 분이었죠. 사실 이영애씨 한복. 참 곱습니다. 영화제 시상식에서의 한복 차림도 그랬고요.
사실 '누구를 똑같이 그린다.'는 것. 그리고 그 대상이 '실제 존재하는 인물'이나 '사진'의 경우. 워낙 이미지 잡기를 포함해서 여러가지로 어려워 하는 저라서. 제가 이영애 씨를 그리는게 제대로 나올런지 걱정이네요... 사진 보고 따라그리기를 한다고 해도 말이죠...ㅠㅠ.
그래도 이영애씨 곱습니다.
RockdomM
헉... 비... 비스트...! ㅠㅠ. 제가 본디 오리지날 버전의 노란 타이즈 울버린을 더 좋아했다가 영화 개봉 이후 부터 휴 잭맨 형님의 울버린이 더 맘에 들어서(다리도 길고요~) 그런 스타일로 자주 그리게 된 것입니다.(사실 영화 개봉이후 코믹스에서도 그런 스타일의 다리 길어진 울버린이 많이 나오게 되었죠. 게임판인 Wolverine's Revenge에서도 그 면은 적용되어 있고요.-PC판은 참... 별로였던 게임이었습니다만-) 근데. 비스트라니. 우에엥.~~ㅠㅠ (근데 개인적으로 이번 3탄의 비스트는 꽤 멋질거 같더군요.)
mecatama 님께 -
노장 맞죠. 오래도록 살아남아서 여기저기 쌈질은 다 하고 다녔으니까요. Wolverine the Origin 인가.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마차 끌고 다니던 시절의 순진하게 생긴 소년이 주인공이자. 훗날의 울버린이죠. 지금의 까칠한 얼굴을 떠올리면서 보니까 기분 묘하더군요.
Red Angel 님께 -
아.... 사실 '물끄러~~~미'의 압박이 좀 무서웠거든요...^^ 다른 분들은 맡은 바 일을 다 하셨는데 저만 아직도 반도 못 끝낸 판이라서 더더욱 뜨끔... 했습니다.
이영애씨 버전 대장금이라면. 음... 갑자기 생각나네요. 제가 다니는 이글루 어느 주인분도 이영애씨의 팬이더군요. 항상 이영애씨의 사진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업로드 하시면서 이영애씨 팬임을 이야기 하시던 분이었죠. 사실 이영애씨 한복. 참 곱습니다. 영화제 시상식에서의 한복 차림도 그랬고요.
사실 '누구를 똑같이 그린다.'는 것. 그리고 그 대상이 '실제 존재하는 인물'이나 '사진'의 경우. 워낙 이미지 잡기를 포함해서 여러가지로 어려워 하는 저라서. 제가 이영애 씨를 그리는게 제대로 나올런지 걱정이네요... 사진 보고 따라그리기를 한다고 해도 말이죠...ㅠㅠ.
그래도 이영애씨 곱습니다.
RockdomM
2008.03.19 16:29:30 (*.151.55.89)
하아.. '한복을 입은 궁녀버젼 이영애야'라고 그렸는데 친구들이 '한복입은 뇨자네'라고 할때는 참 (..)
이영애야. 라고 말했을때 반응이 부정적이라면 더 (..)
이영애야. 라고 말했을때 반응이 부정적이라면 더 (..)
2008.03.19 16:29:30 (*.236.212.200)
rabbit 님께 -
제가 그릴 경우엔 '한복입은 험악인' 이 될 수도 있겠지요....
Violentgal 님께 -
감사합니다. 근데 너무 '박력' 만 그리면 안될 텐데 말입니다....
RockdomM
제가 그릴 경우엔 '한복입은 험악인' 이 될 수도 있겠지요....
Violentgal 님께 -
감사합니다. 근데 너무 '박력' 만 그리면 안될 텐데 말입니다....
RockdomM
2008.03.19 16:29:30 (*.236.160.69)
저는 박력있는 것도 그려봐야 할텐데....OTL....
//쿨럭... 요번 클럽 모임은 재미있으셨나요? (이번에도 가서하는 짓은 없어도 참가해보고 싶었지만 고3이라는 신분 때문에 참....-_-a)
//쿨럭... 요번 클럽 모임은 재미있으셨나요? (이번에도 가서하는 짓은 없어도 참가해보고 싶었지만 고3이라는 신분 때문에 참....-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