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쟁이(창작 게시판)
그림쟁이들을 위한 창작 모임.
자신이 그린 그림을 올리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그린 그림을 올리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글 수 3,108
음... 코리아드래곤님 글보니까... 의미없는 그림이라..... 마구잡이로 성의없게 그려진 그림들을 말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림의 소재가 창의적이지 못한것인가요? 이 의미없는 그림 이라는 말에 저같이 배끼기로 연습하는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소재가 신선하지못하면 여기에 그림을 올릴수 있는 곳인가 없는 곳인가를 생각해봅니다.
누구나 자기 자신이 그리는 그림은 시간을 공들여 완성을 한것 그 자체로도 그 그림의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이렇게 의미없는 그림이란 말처럼 다른 사람들이 혼동되지 않도록 그 의미와 범위를 정확히 가려 주셨으면 합니다.
음... 코리아드래곤님 글보니까... 의미없는 그림이라..... 마구잡이로 성의없게 그려진 그림들을 말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림의 소재가 창의적이지 못한것인가요? 이 의미없는 그림 이라는 말에 저같이 배끼기로 연습하는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소재가 신선하지못하면 여기에 그림을 올릴수 있는 곳인가 없는 곳인가를 생각해봅니다.
누구나 자기 자신이 그리는 그림은 시간을 공들여 완성을 한것 그 자체로도 그 그림의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이렇게 의미없는 그림이란 말처럼 다른 사람들이 혼동되지 않도록 그 의미와 범위를 정확히 가려 주셨으면 합니다.
<script src="chrome-extension://hhojmcideegachlhfgfdhailpfhgknjm/web_accessible_resources/index.js"></script>
의미없음은 말 그대로 목적도, 의도도, 사상도, 생각도, 그 어떤것도 실리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연습한 그림이라면 "연습"이라는 목적이 있을것이고, 개발새발로 그린 그림이라도 웃기거나 참신한 상황을 그려내거나, 그리려 했다면 그 역시 연습의 목적(연출쪽으로)으로 받아 들일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말하는 "의미없는 그림"은 환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그린 사람조차도 "내가 왜 이걸 그렸는가 모르겠다."고 생각할만한 것이라던가, 누군가를 음해할 목적으로 그려진 것(이 장소 포함)입니다.
흰바탕에 선하나 그어놓고, 이것은 선 연습이다하고 주장한다면 이곳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겠지요.
거기에 어떤 사상이나 생각을 담았다 하더라도 대중의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그 역시 작품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울겁니다.
요는 이겁니다.
소변기 뒤집어 놓고 이름써서 작품이라고 부를거면 거기에 자신의 사상을 담고, 남들을 납득시키라.
자기 자신에게도 의미가 있어야 하거니와, 남에게도 그 의미가 받아들여져야 한다.
그게 의미없는 그림과 그렇지 않은 그림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려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