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쟁이(창작 게시판)
그림쟁이들을 위한 창작 모임.
자신이 그린 그림을 올리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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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108

첫 스캔 그림 입니다....
음....일단 옛날에 제가 올린 그 세게 짜리 전투기 기억하시나요...
그 3개 짜리 날개 전투기의 수정판입니다....
애..너무 그때 그림체와 다르다구요..?
변명이지만,사실 타블렛으로 그리면 미끌 미끌 거려서 잘 안그려지거든요....역시 타블렛은 체색도구 용이죠...자,이번에는 손수 연필로 그려서 올려 봅니다!
(구도 같은건 잡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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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뜻은 한쪽에 두개의 날개(더블=W)와 한쪽의 한개의 날개를 합첬다는 의미로 유치하긴 하지만W plus1(더블 플러스 원)으로....
무게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두개 짜리 날개 쪽은 한쪽의 날개보다 쪼금 짧게 햇습니다...(디자인이 이상해서...복잡 하군요.;;)
설명 끝(-_-;;) 아 그리고 연필이라 그림이 흐려서...보실수 있을찌..
전 안됩니다. 타블렛을 손에 익혀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타블렛을 자꾸 사용하니까 표면에 흠집이 나서 뽀얗게 되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싸구려는 아닌데-_-)

첫 스캔 그림 입니다....
음....일단 옛날에 제가 올린 그 세게 짜리 전투기 기억하시나요...
그 3개 짜리 날개 전투기의 수정판입니다....
애..너무 그때 그림체와 다르다구요..?
변명이지만,사실 타블렛으로 그리면 미끌 미끌 거려서 잘 안그려지거든요....역시 타블렛은 체색도구 용이죠...자,이번에는 손수 연필로 그려서 올려 봅니다!
(구도 같은건 잡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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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뜻은 한쪽에 두개의 날개(더블=W)와 한쪽의 한개의 날개를 합첬다는 의미로 유치하긴 하지만W plus1(더블 플러스 원)으로....
무게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두개 짜리 날개 쪽은 한쪽의 날개보다 쪼금 짧게 햇습니다...(디자인이 이상해서...복잡 하군요.;;)
설명 끝(-_-;;) 아 그리고 연필이라 그림이 흐려서...보실수 있을찌..

좋아서 이러는겁니다.
2008.03.19 16:25:13 (*.113.117.195)
전 안됩니다. 타블렛을 손에 익혀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타블렛을 자꾸 사용하니까 표면에 흠집이 나서 뽀얗게 되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싸구려는 아닌데-_-)
2008.03.19 16:25:13 (*.23.13.20)
타블렛으로 그린 그림에 비하면 선이 상당히 깨끗하군요. 연습만 하신다면 일취월장하실 겁니다. 필요하시다면 자를 사용하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디자인 쪽으로는 뭐라 할 만한 입장이 전혀 못 되지만, 그래도 이야기를 하자면, 80년대 SF만화에 등장할 법한 전투기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세련된 디자인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디테일을 조금은 생략해도 좋겠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복잡하게 그린다고 해서 미래적인 디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OSR1113님의 세세한 손길이 확 와닿지만, 조금은 힘을 빼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어쨌거나 스캐너 장만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ㅜ.ㅜ)
디자인 쪽으로는 뭐라 할 만한 입장이 전혀 못 되지만, 그래도 이야기를 하자면, 80년대 SF만화에 등장할 법한 전투기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세련된 디자인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디테일을 조금은 생략해도 좋겠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복잡하게 그린다고 해서 미래적인 디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OSR1113님의 세세한 손길이 확 와닿지만, 조금은 힘을 빼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어쨌거나 스캐너 장만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ㅜ.ㅜ)
2008.03.19 16:25:13 (*.178.101.50)
음 전 나름되로 디자인에 대해 말을 해보겠습니다..
상당히 특이한 날개 구조를 사용하고 있는데 디자인 의도가 나쁘지 않습니다.
단지 멋만 추구하는 디자인보다 이런 디자인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음 제가 좀더 추가했으면 싶은것이 있다면.. 헤비 윙(날개가 큰쪽) 트윈윙(2개의 작은 날개)의 각각
디자인 의도가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 아쉽군요..
예를 들면 헤비윙이 날개가 큰 만큼 좀더 강력한 무기(대전함용)이 장착된것 처럼 보이게 하고
트윈윙은 대 전투기용의 연사형 무기가 더블로 달려있다고 한다면 날개 사이즈가 다른것에 대한 강력한 설득력이 보이게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빔 나이트 님이 말씀 하신것은 제가 보기엔 선의 두께가 모두 동일하여 정리가 안된 것 같이 보이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덩어리를 결정하는 라인과 세세한 디테일은 선의 두께를 다르게
주신다면 좀더 효과적인 디자인을 보여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음 디자인의 세련미에 대해 빔 나이트 님이 언급하셨는데...대세가 있긴 하지만 설정의 배경이나 환경에 따라 오히려 오래되어 보이는 투박한 디자인이 더 설득력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음...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기때문에 참조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상당히 특이한 날개 구조를 사용하고 있는데 디자인 의도가 나쁘지 않습니다.
단지 멋만 추구하는 디자인보다 이런 디자인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음 제가 좀더 추가했으면 싶은것이 있다면.. 헤비 윙(날개가 큰쪽) 트윈윙(2개의 작은 날개)의 각각
디자인 의도가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 아쉽군요..
예를 들면 헤비윙이 날개가 큰 만큼 좀더 강력한 무기(대전함용)이 장착된것 처럼 보이게 하고
트윈윙은 대 전투기용의 연사형 무기가 더블로 달려있다고 한다면 날개 사이즈가 다른것에 대한 강력한 설득력이 보이게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빔 나이트 님이 말씀 하신것은 제가 보기엔 선의 두께가 모두 동일하여 정리가 안된 것 같이 보이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덩어리를 결정하는 라인과 세세한 디테일은 선의 두께를 다르게
주신다면 좀더 효과적인 디자인을 보여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음 디자인의 세련미에 대해 빔 나이트 님이 언급하셨는데...대세가 있긴 하지만 설정의 배경이나 환경에 따라 오히려 오래되어 보이는 투박한 디자인이 더 설득력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음...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기때문에 참조만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