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피스태프는 유우잔 봉 전사들에 의해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무기이다. 생체공학적인 이 병기는 대체로 긴 뱀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전사들은 이 무기를 투창처럼 던질 수도, 스태프처럼 휘두를 수도, 채찍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평균적으로 2미터에서 3미터 정도인 이 무기는, 제다이 기사들의 광검에도 잘리거나 약화되지 않으며, 무기 자체의 의지에 따라 강도를 어느 정도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무기가 피격자의 몸에 둘둘 감기게 되면, 앰피스태프의 뱀머리 형상은 희생자에게 치명적인 맹독을 주입하거나 날카로운 이빨로 급소를 물어뜯어 사망하게 한다.

광검과 같이, 앰피스태프에도 몇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다.
유우잔 봉 전쟁 최후의 전투에서 제다이 마스터 루크 스카이워커와 일대 일로 겨룬 유우잔 봉의 최고 대군주 쉼라의 앰피스태프는 "힘의 홀"이라 불리우며, 3미터에 달하는 크기에 유우잔 봉이 모시는 신의 상징이 새겨진 신성한 병기로, 최고 대군주와 동격으로 숭배되는 존재이다. 이 무기는 결국 루크 스카이워커에 의해 절단되기는 하였지만 그에게 치명적인 맹독을 주입하기도 하였다.
상위 계급의 전사들 또한 특별한 형태의 앰피스태프를 사용한다. 그 예로, 나스 쵸카나 사봉 라와 같은 워마스터(원수)들이 '사이시'라는 이름의 보다 작은 앰피스태프를 사용한 경우가 있는데, 아마도 원수장 내지 지휘봉과 같은 역할을 했던 게 아닐까 생각된다.

상술한 앰피스태프 바리에이션은 상위 계급의 전사들이 휘두른 것이지만, 그외에도 노예 전사들에 의해 사용된 앰피스태프도 있다. 흔히 렙토이드라 불리는 카즈라크 노예병들은 일반형 앰피스태프보다 작고 기능이 떨어지는 다운그레이드형 앰피스태프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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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스카이워커와 유우잔 봉 대군주 쉼라의 대결.
[ 루크 스카이워커와 유우잔 봉 대군주 쉼라의 대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