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죽음의 계곡

"헉...헉..."
아직도 jwassa는 괴로워 하고있다. 신비의 약초로 치료하긴 했지만
피는 아직도 나오고 있다.
"저기야... 죽음의 계곡."
빨간색 계곡이 있었다. 듬성듬성 풀이 있었으나 말라비틀어진지
오래된것 같았다.
"여기서 오크냄새가 나."
니다가 냄새를 맡아보고 말을했다.
오크는 고블린과 비슷하지만 힘이더 강했다.
"어이, 지용, 지금 jwassa가 아프니까 니가 싸워."
하면서 나에게 조그마한 검 한자루를 주었다.
"스팅이라는 검인데 고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검이야."
지용은 검을 뽑아들었다. 그런데 파랑빛이 났다.
"이야~ 멋진데요? 바바의 검하고 비슷해요."
지용혼자만 좋아하고 다들 얼굴이 하얗게 되었다.
바바는 활을 꺼내서 쏠 준비를 하고 킹은 방패로 몸을 가리고 칼을
꺼냈다.
니다도 긴 장검을 칼집에서 꺼냈다.
"오크놈들을 모조리 죽여."
오크들이 계곡에서 뛰어내렸다. 봉인대는 기습을 당한것이다.
킹은 검을 돌리면서 오크놈들을 죽였다. 바바는 활을 오크들 머리에만 적중시키고 있었다.
지용과 니다는 jwassa 곁에서 사수하고 있었다. 멀리서 화살쏘는 오크들은
밥을 조준하고 있었다. 밥이 화살을 맞았다. 밥이 쓰러졌다.
"바...밥! 밥!"
지용은 분노가 힘이되어서 오크놈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안돼! 지용! 돌아와!"
니다는 지용을 쫒아서 계곡 깊숙히까지 들어갔다.

"헉헉..."
지용은 이미 계곡에 중심부까지 도착했다.
니다는 보이지 않았다.
"니다..? 니다!"
소리를 지른게 잘못이였다. 중심부에온 지용은 이미 어마어마한 오크부대에게
둘러싸였다.
"이런... 이곳에서 죽는가?"
지용은 바닥에 무릎을 끓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순간 눈이 너무 부셔서 고개를 들었다.
바바가 라이트 샤브르를 사용해서 오크놈들을 녹였다.
"빨리 도망처! 빨리!"
"하지만..."
"빨리 먼저가! 빌리안 이라는 마을에서 만나자고! 나도 갈테니!"
니다가 언제인가 와서 지용을 안고 뛰어갔다.
"바바! 바바! 바바!"
바바의 모습은 점차 희미해져갔고 라이트 샤브르의 빛도 보이지 않았다.
"바바...바바..바...바..."
나중엔 정신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