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vies>
제다이 기사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암흑의 힘에 굴복해 다스 시디어스에 대한 충성을 서약했을 때, 황제는 그의 새로운 제자에게 은하계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쥐어주었다. 그 첫 번째 임무로서 제다이 사원을 습격하는 다스 베이더를 위해 황제는 일군의 정예 클론 트루퍼들을 제공했다. 제 501군단의 병사들은 갑옷의 푸른 띠로 다른 클론 군대와 구분되었다.  그들은 최상급의 전투능력과 뛰어난 협동 작전 수행 능력으로 사원 내에 고립된 제다이들의 허를 찔렀고, 무자비하게 학살했다. 비록 제거에 상당히 애를 먹을 만큼 강했던 몇몇 제다이들에 의해 약간의 손실을 입었지만, 그들은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Expanded Universe>
501군단의 역사는 다른 초기 클론 군대와 마찬가지로 지오노시스의 사막에서 펼쳐진 역사적인 클론 전쟁의 첫 전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들은 분리주의자들의 방어망을 돌파하여 지오노시스에서 그들의 세력을 축출한 다른 부대들과 완전히 똑같아 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팰퍼틴 의장은 이런 501군단의 활약을 눈여겨 보고 있었다.

붉은 띠를 두른 팰퍼틴의 호위 엘리트 부대처럼, 501군단 역시 은밀한 훈련을 받았다. 이 훈련은 정규 과정인 카미노가 아니라 코루스칸트에서 행해졌는데, 이에 대해서는 팰퍼틴 의장 자신과 극소수의 측근들만이 알고 있었다. 자빔 전투 이후 코루스칸트에 대한 위협이 점점 가시화되자, 501군단은 수도를 빠져나와 전장에 배치되기 시작했다. 사령부에 의해 501군단 중 일부는 다른 부대로 전속되기도 했는데, 군 기록에 따르면 그들은 매우 열성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한다. 좀 더 은밀하고 세밀한 기록에 따르면 501군단 소속은 코루스칸트의 비밀 기관에 의해 그 행적이 상세히 기록되고 있었다.

클론 전쟁 말기, 501군단은 전장과 전장을 오가며 숱한 전공을 세웠다. 501군단은 특수 임무에 적합하게 재통합 되었으며, 가끔은 다른 클론 부대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 경우 이들은 다른 클론 부대와는 별도의 사령부를 세우고 활동했다. 그리버스 장군의 코루스칸트 침공 때 501군단은 코루스칸트의 하늘을 방어했으며, 일부는 펠루시아, 미기토, 유타파우, 카쉬크 등에서 활동했다. 코루스칸트에 배치된 501군단은 팰퍼틴 의장의 새로운 조력자, 다스 베이더의 지휘 하에 놓이게 된다. 그리고 이들은 곧이어 제다이 사원을 습격했다.

이들의 많은 임무는 오랫동안 극비에 부쳐졌다. 그들 중 극히 일부만이 제국이 붕괴함에 따라 빛의 세계에 나타날 수 있었다. 신질서(은하 제국)이 구축된 뒤, 은하계에는 팰퍼틴의 정책에 반대하는 행성이 몇몇 있었다. 그런 행성들은 머지 않아 501군단의 공격 앞에 굴복하게 되었다. 제국 성립 후 501군단은 클론 트루퍼에서 스톰 트루퍼로 승격되었다.

501군단은 나부의 여왕 아페일라나를 제거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아페일라나는 팰퍼틴의 제국 정책에 반대하고 있었고, 또 어렵사리 살아남은 제다이들을 은밀하게 보호해주고 있었다. 아페일라나의 불경함과 제다이의 생존자에 대해 알게 된 다스 베이더는 곧 501군단을 파견하고, 아페일라나와 생존 제다이들은 무참히 살해당한다. 이 사건으로 501군단은 "베이더의 철권"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들은 이후 무스타파에서 다시금 드로이드 군대를 재건해 제국에 대항하려 하는 지오노시안 기술자 기조 델소를 제거하는 임무에 투입되었다. 또 501군단은 카미노 행성에서 일어난 일군의 클론 반란을 제압하기도 했다. 카미노 인들은 자신들의 복제 기술이 사악하게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클론 제조 공정을 조작해 제국에 저항했다고 한다. 이 임무를 위해 클론 제조 공정에 대해 박식한 용병 보바 펫이 다스 베이더에게 고용되어 501군단을 지휘했다. 또 이후 그들은 데스 스타에 대한 사보타지 분자와 스파이를 제거하고 데스 스타를 방위하는 임무 역시 맡았다.

저항군에게 데스 스타의 설계도가 유출된 뒤, 501군단은 스파이들을 샅샅이 추적해 말살했지만, 유일하게 저항군으로 살아 돌아가는데 성공한 한 스파이 덕분에 데스 스타는 야빈 전투에서 동력로가 폭발해 소실된다. 501군단은 은하 내전 동안 베이더의 지휘 하에 활동했으며, 엔도 전투 이후 부대는 와해되고, 생존자들은 새로운 황제가 되려는 각 워로드들의 분쟁 도구로서 사용되었다.

황제와 다스 베이더의 직속 부대로 활동한 501군단의 상징성 때문에, 쓰론 제독은 501군단을 부활시킨다. 이 때는 이미 원래 501군단의 클론들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으며, 이 새로운 501군단은 가지 각색의 과거와 배경을 가진 병사들로 이루어졌는데, 자신이 혼혈이기도 했던 쓰론 제독의 영향으로 인간이 아닌 종족도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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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Expanded Universe 부분은 지인이신 계란소년( http://eggraising.egloos.com/ ) 님께서 번역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제가 약간의 추가와 수정을 가한 것입니다.

영화 제작 내용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으로 채워진 본 항목의 Behind the Scenes 부분은, 비록 큰 상관이 없다고는 하지만 주말 중에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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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e Vic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