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메디테이션(전투 명상)은 고대의 제다이 오단 우르와 노미 선라이더에 의해 처음으로 유명세를 탄 포스의 발현 방식이다. 이 희귀한 포스 기술은 구공화국의 기사들이라는 게임으로 잘 알려진 고대 제다이와 시스의 전쟁 시기, 바스틸라 샨이 쓴 것으로 유명하며, 시법자와 그의 일파의 전투력과 전의를 향상시키고, 반면 시법자의 적들에게는 전의와 실력의 감퇴를 가져오게 하는 작용을 한다. 시스 전쟁에서, 바스틸라 샨은 포스를 사용하여 아군 함대의 전술 수행 기능을 최대한으로 활성화시켰고, 적 함대에 대한 공격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고양시켰다.
그러나 이 포스의 발현 방식은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기 때문에 시법자 자신이 전투의 중심에 설 경우 사용이 불가능하며, 또한 시법자의 정신 상태가 안정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 때문에, 시스 전쟁으로부터 수천년 후 구공화국의 후예인 신공화국을 일시 멸망의 위기로 몰아넣은 제국의 쓰론 대제독은 전쟁 초기, 광기의 제다이 마스터 조루우스 츠바오스의 배틀 메디테이션으로 제국 함대의 전투력을 최대로 고양시켜 함대의 훈련및 기술 부족을 보완하였으나, 츠바오스의 불안정한 정신상태를 감안, 배틀 메디테이션에 대한 지나친 의존을 경계하였다.

배틀 메디테이션은 포스의 발현 방식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기술 중 하나로 꼽히지만, 쓰론 전쟁 이전, 말기의 구공화국이 클론 전쟁에 돌입하기 전후, 제다이 카운슬에는 배틀 메디테이션의 달인으로 불리는 마스터들이 적지 않았다. 비록 클론 전쟁 이전에 사망하여 그리 잘 알려지지는 못했지만, 마인드 트릭의 전설적인 마스터 야라엘 푸프는 이 기술을 마스터한 몇 안되는 이들 중 하나였으며, 후일 살루에카미 전투에서 전사하지만, 클론 전쟁의 명장으로 일컬어졌던 마스터 오포 랭키시스 역시 이 기술의 달인으로 불렸다.
또한 뉴 오더의 등장 이후에는 황제 팰퍼틴과 대제독 니엘 데클란이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자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황제는 이 기술을 사용하여 방대한 제국군을 몸소 지휘하였고, 엔도 전투에서도 배틀 메디테이션을 통해 부대를 지휘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엔도 이후, 사라진 황제와 다스 베이더의 뒤를 이어 신공화국의 악몽이 되는 쓰론 대제독은 이 기술의 마스터인 광기의 제다이 조루우스 츠바오스를 영입하여 신공화국의 영토를 초토화하였다.

황제와 츠바오스의 사후, 루크 스카이워커에 의해 재건된 신생 제다이 기사단에는 당초 이 기술이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러나 이계의 침략자 유우잔 봉이 은하계를 위협하면서, 루크 스카이워커의 조카 아나킨 솔로에 의해 이 기술은 재발견되었다. 이 젊은 제다이는 포스 멜드라는 이름으로 배틀 메디테이션을 새로이 변형시켰고, 이를 통해 많은 제다이 기사들의 의식을 하나로 묶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기술이 유우잔 봉의 대제다이 병기 복신을 파괴하는 미르크르 미션의 열쇠가 되는 것이다.

<부가적인 설명>
대부분의 포스 기술들이 그렇듯, 배틀 메디테이션은 그것의 범위와 성격에 대하여 딱히 분명한 정의를 내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가장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대단위 전투(몇십명부터 몇십만명까지..)에서 아군과 적군에 정신적 영향을 미치는 모든 기술(환각, 텔레파시, 텔레키네시스 등등...)을 배틀 메디테이션에 포함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제다이들과 시스들은 잠재적인 (광의의)배틀 메디테이션 유저라 해도 큰 무리가 없으며, 우리가 (협의의)배틀 메디테이션으로 규정하는 부분은 전투 시, 아군의 집중력과 효율성을 고양시키는 기술에 한정함이 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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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이미지 ]

바스틸라 샨의 전투 명상
[ 바스틸라 샨의 전투 명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