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북한이 핵이라는 수단을 외교적인 카드로써 거의 유일한 수단이 되어가던 시점입니다. 물론 이당시만 해도 설마 이정도까지 기술을 끌어 올릴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한국가가 모든 역량을 한 가지만 집중하면 뭐가 나올 수 있는 것인지 근본적으로는 당시 모든 사람들은 인간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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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렵 영국 왕자는 장교로 입관했습니다.  집안 전통대로 구조팀으로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전투헬기 조종사로 마치셨습니다.   엘리자베스의 차남께서 포클랜드전쟁에서 구조팀으로 활동하셨죠.  다만 형제분 예도 있어 해외배치는안하겠지만 했지만 결국은 둘다 해외 파병 활동을 했습니다. 다만 정해진 기간을 다 마치지는 못했습니다. 알다시피 영국의 황색언론들이 왕자들의 근무지를 털어버리는 바람에, 왕자의 존재로 인해 왕자 주변사람들이 다칠 수 있다는 이유로 모두 조기 귀환했습니다. 

표정에서도 알 수 있듯이, 왕자들은 스스로 밝혔듯이 인생 전체에서 가장 편안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시기였다고 합니다. (언론 노출이 안돼는 곳에서 마음대로 살아본 유일한 시기였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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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쇼장입니다. 이해는 매우 의미했는 해입니다.  그리고 에어버스가 사운을 걸고 만든 초대형 여객선 380입니다. 보잉사를 위협했고 이길 가능성이 가장 높게 쳐주던 해입니다. 그런데 보잉은 777를 전개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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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가 에어쇼장에서 꼭 한번쯤 하는 기동이 바로 저것입니다. 헬기 기동성의 상징이기는 하지만.. 실상 실전에서 저기동 써먹을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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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이무렵에  소방헬기와 구조 헬기쪽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애기는 상당히 의미심장한 징조였습니다. 당시에는 재정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국가가 늘어난 것인지 라고 쓰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중위권 국가들이 전체적으로 강수량이 줄어들면서 화재가 같이 늘어나기 시작한게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간접 영향이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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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과연 프랑스라는 명성을 날린 라팔전투기입니다. 이후 이 기체와 그리핀 전투기는 참으로 업치락 뒤치락을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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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기구중에서 제대로 가동되는 얼마 안돼는 기구이자 동시에 가장 난감한 일을 자주 겪는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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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부대하면 독일 개를 떠오르지만 상당히 다양한 개들을 훈련시킵니다. 그 증거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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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름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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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잠수함입니다. 이렇게 보면 꽤 커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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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있는 박격포가 보기 힘든 것이라 올립니다. 정확히는 사용국가가 한정되어 있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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