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지구
* 10년의 기록! 사진으로 보는 지구 곳곳의 군사포커스 by 무르쉬드
글 수 35
동화는 얼마든지 현실에서 만들어 낼 수있 수 있습니다.
한 위엄을 보여주는 이란 경찰입니다. 남자경찰보다 더 위협적입니다.
미군이나 되니 가능한 장면이 아닐지..
먼미래 미국의 모부자가 퇴역한 f-16 전투기를 자기용으로 구매하다라는 기사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듯..
공중급유기와 전투기 파일럿과의 관계란?
이분들이야 말로 과거로 돌아가 유럽을 지배할 계획이라도 품고 만든 샘플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 박력의 리얼티 쇼를 보여줍니다. 제가 몇번 소개했지만 러시아 행사는 국가가 지원해주는 것이라 스케일이 크고 장대하고 에니메이션으로 치자면 극장판급입니다.
신났어 신났어
2008년 케냐는 선거 부정으로 인해 거대한 충돌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지금은 해결된 상태지만 그 당시 매우 유명한 사진입니다.
간단하게 보자면 대통령 지지층과 반대층 지지자들이 무력으로 충돌한 것입니다. 저분들은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만들어낸 전투복을 입고 활과 봉(나무막대기) 창으로 준 내전 상태에 잠깐 진입했습니다.
케냐는 그래도 아프리카에서 안정적인 국가 운영이 되었던 동네라 총기 통제가 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딱이 지방에 있는 분들이 총으로 무장할 필요가 없었다고 합니다.
수도 나 근처에서는 총격전이 벌어졌지만, 총기의 필요성이 없던 지방은 저런 씩으로 맞붙었다고 하지요. 약간 더 하자면 공성전 같은 것도 있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사진.. 케냐에서 벌어졌던 부족간 충돌 장면이였죠. 이 사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내전을 담은 사진을을 보면 꽤 많은 사진에서 군인 혹은 무장세력이 알록달록한 케쥬얼옷을 입은 경우가 많은데, 서방에서 원조받은 (알록달록하고 나○키나 아○다스 마크가 그려진) 옷들을 우선적으로 분배받는 세력 또한 이러한 무장세력이기 때문이지요.
케냐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케냐 경제가 중부 아프리카에서 건실한 편이기 때문에 구호나 원조에 의존하는 면은 적습니다. 저기서 보이는 붉은 색은 케냐 전통 전사복이고, 이동네 의류 시장은 엄연히 잘 돌아가는 시장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케냐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한 적용입니다. 아프리카라고 해서 다 엉망진창인 상황은 아닙니다.
아프리카라고 모두 동격으로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작년 이후 케냐는 다시 안정적인 상황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남들보기에는 내전이지만, 정말 내전지역인 곳에 사는 사람들이 들으면 분통터질 일입니다. 일단 지적하신 대로 구호품들이 군벌들에게 먼저 제공되는 것은 식량기구가 군벌과 거래할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이유가 더 큽니다. 일단 사람들에게 돌아갈 식량을 보호할 치안상태가 부재한 지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무협지에서 표국이 산적들에게 예의를 표하는 선물을 넘기듯이 군벌과 거래 안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아프리카라고 모두 동격으로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작년 이후 케냐는 다시 안정적인 상황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남들보기에는 내전이지만, 정말 내전지역인 곳에 사는 사람들이 들으면 분통터질 일입니다. 일단 지적하신 대로 구호품들이 군벌들에게 먼저 제공되는 것은 식량기구가 군벌과 거래할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이유가 더 큽니다. 일단 사람들에게 돌아갈 식량을 보호할 치안상태가 부재한 지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무협지에서 표국이 산적들에게 예의를 표하는 선물을 넘기듯이 군벌과 거래 안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