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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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가격은 얼마나 될지 좀 의문이군요.
일반 병사들한테까지 보급하기에는 좀 비쌀 듯 싶은데 말입니다.
게다가 광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받는다면,
총알이 목표물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레이저를 겨누고 있어야 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어쨌든, 제 생각엔 꽤 유용한 무기가 될 수 있을 듯 싶군요.
혹시 계산 능력이 좀 더 향상되면 아무렇게나 총을 쏴도 적을 맞출 수 있는 지능 총알이 선보일 수도...
(그럼 목표 설정은 어떻게 하지? 카메라로 찍어서 해야 하나? -_-)
이거 물건이네요(...) 저격수의 레이저로 유도하면 영상에서도 보이듯이 반동떄문에 딴데로 세니까 서포터가 계속 지정하는 방식으로 운용될듯 합니다. 보...볼터??
근 10년 전인가, 아님 10년까지는 안 되었으려나요, 그때 TV에서 미래무기라면서 감적수가 레이저로 일루미네이팅 해주고 저격수가 바렛으로 쏴서 전차 연료탱크를 부수어 전차를 무력화시키는(그 정도 구경으로는 가능할 리가 없지만...) 가상의 총알을 보여준 적 있었습니다. 이제 실용화 단계에 접어드나 보네요. 그때는 바이메탈을 이용해 궤도를 바꾸는 식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서는 날개안정식인 모양입니다.
https://share.sandia.gov/news/resources/news_releases/bullet/
근데 위의 기사는 틀린 부분이 많네요. '나선형 풋볼을 패스' 대신 풋볼처럼 돌면서 날아간다는 말을 써야 하고 LED는 유도에 사용되는 게 아니라 총알의 궤적을 추적하기 위해 테스트용으로 부착한 것이며 1마일에 8인치라는 오차도 시뮬레이션상 수치고 아직 실물로는 달성하지 못한 거고요. 게다가 어떤 총으로 쐈길래 1.6km 거리에서 8미터나 빗나가는가 모르겠네요, Sub-MOA급 전문 저격총으로는 사람을 충분히 맞출 수 있는 거리인데.
어쨌건...비용 대 효율의 문제로 넘어가겠죠. 대전차 미사일들도 한때는 레이저 유도식이 많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보다 편리한 열추적식 등으로 넘어가기 시작한 것처럼 보다 저렴해진 레이저 유도 기술이 총알까지 내려오는 겁니다.
제 말이 그거죠. 애초 저건 총 자체를 저격용으로 만드는 게 아니니 전문저격수 외에도 쓸 일이 많을 거란 거...
지정사수의 경우는, 제가 그 보직을 맡았던 적이 있으니 한 말입니다. 지정사수에겐 20cm오탄착이고 뭐고 그 거리에서 쏠 일이 없으니 저런 게 있다면 매우 유용할 거란 의미...
뭐 창작 설정같은 것만 줄창 보다 보면 km단위란 게 어떤 건지 감을 못 잡는 경우가 많죠. 1.6km이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사실 개활지에서 시계가 좋을 때도 그 거리라면 훈련받은 병사가 경계상태로 있지 않을 경우 사람이 왔다갔다 해도 아예 눈에 들어오지 않을 거리니까요. 보통 군대서 사격을 해 본 사람이라면 그런 생각을 접긴 하겠지만...






horus
총알이 목표물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레이저를 겨누고 있어야 하겠죠.
최신예 미사일도 정확히 맞추기 위해 도달할 때까지 겨눠야 하는 판인데 총알 따위가...
어쩌면 저격수가 쏘면 서포터가 계속 레이져로 노리는 식으로 스나이퍼 운용이 변경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