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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과학이나 사회 문제 등에 대한 토론이나 질문이라면 각각의 토론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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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3,008
여름을 맞아 산 속 별장으로 놀러 갈 계획을 세운 당신. 차를 타고 시원한 계곡에 자리잡은 별장에 도착하니 짐을 풀고 있는 사람들이 열 명 정도 되어 보입니다. 모두 별장에 놀러 온 손님들인 거죠. 밤이 되자 별장 앞 마당에서는 바비큐 파티가 벌어지고, 손님들은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저마다 인사를 나눕니다. 그 와중에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녀가 자기 소개를 했는데, 남학생은 이름이 긴다이치(또는 쿠도 신이치)라고 하고 여학생은 미유키(또는 모리 란)라고 했습니다. 그 이름에 언뜻 불안을 느낀 당신이지만, 구체적으로 뭔지는 알지 못합니다.
파티를 마치고 술에 취한 채 방에서 잠을 자던 당신은 무언가를 생각해내고 벌떡 일어났습니다. 긴다이치(또는 신이치)가 누구인지 생각났던 겁니다. 유명한 살인 사건들을 해결했다는 바로 그 소년 탐정! 그리고 그 탐정과 같이 있는 사람은 죽는다는 뒷이야기도 같이 떠올랐습니다. 그러자 고립된 별장, 살인 사건과 소년 탐정 그리고 억울한 피해자가 되어 죽은 당신 자신의 모습이 겹쳐서 자꾸만 머릿속을 맴돕니다. 잠을 설친 당신은 날이 밝자마자 별장을 떠나려고 결심하고 짐을 챙깁니다.
그런데 아뿔싸! 하필 비가 내리더니 곧 폭우로 변해서 길이 끊긴 겁니다. 게다가 전화도 고장이고 휴대폰도 터지지 않아 구조 요청도 못 합니다. 별장 관리인이 지금 하산하면 자살행위라고 만류를 하는 터라 당신은 긴다이치와 함께 별장에 고립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식량도 많고 지리도 안전해 별장 안에만 있으면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이 지나갔습니다.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날 거라고 걱정했던 것과 달리 간밤에는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별장 안에 갇히긴 했지만, 손님 중에 젊은 남녀가 많아 분위기는 화기애애합니다. 누군가 원한이 있어 보이는 사람도 없고 살인 사건이 일어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 러, 나 모든 일의 원흉인 긴다이치가 이 별장에 함께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아마 이 평화로운 상태도 오래 가지 않아 붉은 피로 얼룩질 게 뻔합니다. 그리고 긴다이치와 미유키, 범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이 살해될 거라는 사실 역시 명확합니다. 그리고 그 피해자 중 하나는 당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평생 원한을 살만한 일을 하지 않았지만, 범인이 애꿎은 피해자를 만들지도 모릅니다.
자, 이제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라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파티를 마치고 술에 취한 채 방에서 잠을 자던 당신은 무언가를 생각해내고 벌떡 일어났습니다. 긴다이치(또는 신이치)가 누구인지 생각났던 겁니다. 유명한 살인 사건들을 해결했다는 바로 그 소년 탐정! 그리고 그 탐정과 같이 있는 사람은 죽는다는 뒷이야기도 같이 떠올랐습니다. 그러자 고립된 별장, 살인 사건과 소년 탐정 그리고 억울한 피해자가 되어 죽은 당신 자신의 모습이 겹쳐서 자꾸만 머릿속을 맴돕니다. 잠을 설친 당신은 날이 밝자마자 별장을 떠나려고 결심하고 짐을 챙깁니다.
그런데 아뿔싸! 하필 비가 내리더니 곧 폭우로 변해서 길이 끊긴 겁니다. 게다가 전화도 고장이고 휴대폰도 터지지 않아 구조 요청도 못 합니다. 별장 관리인이 지금 하산하면 자살행위라고 만류를 하는 터라 당신은 긴다이치와 함께 별장에 고립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식량도 많고 지리도 안전해 별장 안에만 있으면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이 지나갔습니다.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날 거라고 걱정했던 것과 달리 간밤에는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별장 안에 갇히긴 했지만, 손님 중에 젊은 남녀가 많아 분위기는 화기애애합니다. 누군가 원한이 있어 보이는 사람도 없고 살인 사건이 일어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 러, 나 모든 일의 원흉인 긴다이치가 이 별장에 함께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아마 이 평화로운 상태도 오래 가지 않아 붉은 피로 얼룩질 게 뻔합니다. 그리고 긴다이치와 미유키, 범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이 살해될 거라는 사실 역시 명확합니다. 그리고 그 피해자 중 하나는 당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평생 원한을 살만한 일을 하지 않았지만, 범인이 애꿎은 피해자를 만들지도 모릅니다.
자, 이제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라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2008.03.19 17:56:57 (*.46.9.89)
간단합니다
긴다이치를 제일 먼저 죽이면 됩니다.
단 미유키가 뒷통수를 칠 수 있으니, 가능하면 둘이 함께 있을때 몰살을...
긴다이치를 제일 먼저 죽이면 됩니다.
단 미유키가 뒷통수를 칠 수 있으니, 가능하면 둘이 함께 있을때 몰살을...
2008.03.19 17:56:57 (*.255.47.67)
중요한 건 긴다이치를 죽여야 하고,
목격자가 있더라도 절대 멈춰선 안됩니다.
미유키를 먼저 노리면 긴다이치가 도와주러 오기때문에
곤란합니다.
그도 싫다면 먼저 자살로 위장하고 충분한 식료품과 함께 실종되어 버리는 겁니다.
절벽에 신발 등을 놓아두면 누군가 발견해 줄 겁니다.
죽은 척 하는 사람중에 범인이 아닌 경우에 사체로 발견되는 예는 없던 걸로...
목격자가 있더라도 절대 멈춰선 안됩니다.
미유키를 먼저 노리면 긴다이치가 도와주러 오기때문에
곤란합니다.
그도 싫다면 먼저 자살로 위장하고 충분한 식료품과 함께 실종되어 버리는 겁니다.
절벽에 신발 등을 놓아두면 누군가 발견해 줄 겁니다.
죽은 척 하는 사람중에 범인이 아닌 경우에 사체로 발견되는 예는 없던 걸로...
2008.03.19 17:56:57 (*.221.113.43)
일단, 김전일과 미유키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과 은밀히 이야기를 나누어 처리(......)한다던가, 아니면 진짜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하산한다던가. 둘중 하나겠군요.
2008.03.19 17:56:57 (*.146.173.12)
김전일을 죽이려는 시도는 무척 위험합니다. 김전일에게서 도망치는 시도 또한 여전히 위험하죠. 따라서 이 시점에서 제가 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24시간 내내 김전일에게 바싹 붙어 다니는 것밖에 없군요. 뭐, 어쨌건 그 친구가 날 직접 죽이는 건 아니니까. -_-
2008.03.19 17:56:57 (*.236.211.97)
그건 안됩니다! 긴다이치와 최대한 가까이 있으면 그가 놓친 단서를 발견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도리어 살해당할 확률이 높아진단 말입니다!
2008.03.19 17:56:57 (*.36.243.80)
탐정 만화의 주인공들..사실은 민폐 덩어리들..
탐정 옆에 붙어 다니면서 기록을 합니다. 그리고, 저 차원 건너에서 눈을 부라리는
존재들을 위해 큰 소리로 읽어 줍니다.
대개의 경우 서술자는 주인공과 함께 끝까지 살아 남거든요. (서술자가 죽으면
작품이 진행될 수 없지요.)
주의! 함부로 추리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추리가 결론에 이르기 직전 누군가의
그림자가 당신을 덮을 테니까요.
(뭐, 서술자가 범인인 경우도 있긴 했는데, 어쨌거나 끝까지 살아 남으니까
그냥 넘어 가자구요.)
탐정 옆에 붙어 다니면서 기록을 합니다. 그리고, 저 차원 건너에서 눈을 부라리는
존재들을 위해 큰 소리로 읽어 줍니다.
대개의 경우 서술자는 주인공과 함께 끝까지 살아 남거든요. (서술자가 죽으면
작품이 진행될 수 없지요.)
주의! 함부로 추리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추리가 결론에 이르기 직전 누군가의
그림자가 당신을 덮을 테니까요.
(뭐, 서술자가 범인인 경우도 있긴 했는데, 어쨌거나 끝까지 살아 남으니까
그냥 넘어 가자구요.)
2008.03.19 17:56:57 (*.254.155.76)
a: 김전일을 죽이겠습니다.
-안됩니다. 김전일이 죽으면 작가의 밥줄이 끊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김전일을 죽이려는 시도는 (작가가 의도한 대타 캐릭터가 없는한)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마 죽이기 전에 역으로 죽임을 당하거나, 실패해서 감옥에서 여생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b: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고립된 환경을 벗어나려 시도하겠습니다.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네, 저래 죽게 됩니다.
만약 님이 성공적으로 고립된 환경을 벗어난다면, 다른 사람들도 따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이야기는 진행되지 않지요. 따라서 님은 십중십(十中十) 죽게 될 것이고, 그 모습은 다른 고립되어있던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나가려 해선 안된다'라는 경고장치가 될 것입니다.
미유키: 저 밑에 XX씨의 시체가 발견되었어.
김전일: 역시. 나갈 방법은 없는건가....
c: 밀피유는 죽지 않습니다!
-....밀피유가 김전일에 등장한다면... 밀피유가 코믹씬으로 어이 없게 죽은 뒤, 다음 화에선 아무 일 없었다는 식으로 다시 등장 할 것 같군요... (G☆A스타일)
d: 김전일은 죽지 않습니다. 고로 김전일에 붙어 있으면 삽니다.
김전일을 죽이려던 분들이 실패하게 될 이유중 하나는, 김전일을 죽이려다가 함께 있는 이런 분들을 먼저 죽여야 하는 상황에 처하기 때문입니다.
(김전일을 먼저 죽이려고 하는데, 김전일이 1차 공격으로 치명상을 입었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같이 있던 사람으로 바뀌었다. 물론 똑같은 칼에 찔려도 김전일은 치명상이지만 같이 있던 사람은 죽는다. 혹은 함정을 설치했는데 똑같은 함정에 빠졌는데 김전일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지만 같이 있는 사람은 죽었다. 혹은 같이 있던 사람이 파편을 뒤집어 써서 김전일은 살았다. 혹은 먼저 발을 잘못 디뎌서 덫에 걸려 김전일이 살았다. 혹은...)
여러분이 제시한 방법에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나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죄송^^;
-안됩니다. 김전일이 죽으면 작가의 밥줄이 끊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김전일을 죽이려는 시도는 (작가가 의도한 대타 캐릭터가 없는한)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마 죽이기 전에 역으로 죽임을 당하거나, 실패해서 감옥에서 여생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b: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고립된 환경을 벗어나려 시도하겠습니다.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네, 저래 죽게 됩니다.
만약 님이 성공적으로 고립된 환경을 벗어난다면, 다른 사람들도 따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이야기는 진행되지 않지요. 따라서 님은 십중십(十中十) 죽게 될 것이고, 그 모습은 다른 고립되어있던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나가려 해선 안된다'라는 경고장치가 될 것입니다.
미유키: 저 밑에 XX씨의 시체가 발견되었어.
김전일: 역시. 나갈 방법은 없는건가....
c: 밀피유는 죽지 않습니다!
-....밀피유가 김전일에 등장한다면... 밀피유가 코믹씬으로 어이 없게 죽은 뒤, 다음 화에선 아무 일 없었다는 식으로 다시 등장 할 것 같군요... (G☆A스타일)
d: 김전일은 죽지 않습니다. 고로 김전일에 붙어 있으면 삽니다.
김전일을 죽이려던 분들이 실패하게 될 이유중 하나는, 김전일을 죽이려다가 함께 있는 이런 분들을 먼저 죽여야 하는 상황에 처하기 때문입니다.
(김전일을 먼저 죽이려고 하는데, 김전일이 1차 공격으로 치명상을 입었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같이 있던 사람으로 바뀌었다. 물론 똑같은 칼에 찔려도 김전일은 치명상이지만 같이 있던 사람은 죽는다. 혹은 함정을 설치했는데 똑같은 함정에 빠졌는데 김전일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지만 같이 있는 사람은 죽었다. 혹은 같이 있던 사람이 파편을 뒤집어 써서 김전일은 살았다. 혹은 먼저 발을 잘못 디뎌서 덫에 걸려 김전일이 살았다. 혹은...)
여러분이 제시한 방법에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나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죄송^^;
2008.03.19 17:56:57 (*.255.47.67)
자살이 아니면 범행을 폭로하고 잡혀가죠. -_-;
다 너때문이야 긴다이치!
네놈만 아니었어도 내가 이렇게 될리가!!!
칼을 휘두르다 때마침 등장한 아케보 경감에게 제압당하다.
다친 곳은 없나?
네. 덕분에요.
하지만 사람이 저렇게 미칠 수 있다니..
너 때 문 이 야!!!(끌려간다)
다 너때문이야 긴다이치!
네놈만 아니었어도 내가 이렇게 될리가!!!
칼을 휘두르다 때마침 등장한 아케보 경감에게 제압당하다.
다친 곳은 없나?
네. 덕분에요.
하지만 사람이 저렇게 미칠 수 있다니..
너 때 문 이 야!!!(끌려간다)
2008.03.19 17:56:57 (*.123.214.195)
아, 하긴 긴다이치에서는 상당수가 자살하지요. 코난은 그나마 잡혀 갑니다만.
주인공 급 조연에 형사가 있어서 그런 거겠지요. 어쨌거나..
이 민폐 덩어리 두 놈들. 정말 삐이~ 해버려? (:twisted:)(:twisted:)
주인공 급 조연에 형사가 있어서 그런 거겠지요. 어쨌거나..
이 민폐 덩어리 두 놈들. 정말 삐이~ 해버려? (:twisted:)(:twisted:)
2008.03.19 17:56:57 (*.132.133.146)
가급적 사람이 많은 곳에 계속 있으면 됩니다.
트랩 살인이 아니라면 그나마 죽을 확률이 줄어듭니다.
방안에 틀어박히는것보단 낫겠죠. 이건 밀실살인 당합니다
(:?)
트랩 살인이 아니라면 그나마 죽을 확률이 줄어듭니다.
방안에 틀어박히는것보단 낫겠죠. 이건 밀실살인 당합니다
(:?)
2008.03.19 17:56:57 (*.146.173.86)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최대한 비중 있고 그럴해서 꼭 다음 화에 등장하게 되기 때문에 한 번에 없애버리지 않게 되는 캐릭터로 자신을 등장시켜야 합니다. 이를테면 김전일의 라이벌이라던가(아, 이미 있구나) 혹은 조력자라던가(역시 있고) 오래된 친구라던가(역시 곤란)...음, 김전일의 애인도 안되고...흔한 개그 캐릭터 정도로는 시도해볼 수 있겠군요. 단 썰렁 개그라면 바로 작살나므로 당신의 유머 감각이 없다면 포기하는 게 낫습니다.
문제점은 살아남아 성공한다 쳐도 이미 비중있는 캐릭터가 되어버린 이상 어디로 도망가건 우연히 김전일을 만나서 자꾸자꾸 살인행각에 휘말리게 된다는 것. 그러다 언젠가 죽어버릴지도 모르죠. ;^P
문제점은 살아남아 성공한다 쳐도 이미 비중있는 캐릭터가 되어버린 이상 어디로 도망가건 우연히 김전일을 만나서 자꾸자꾸 살인행각에 휘말리게 된다는 것. 그러다 언젠가 죽어버릴지도 모르죠. ;^P
2008.03.19 17:56:57 (*.145.125.102)
네들님의 방법이 가장 가능성 있는 방향을 통한 접근입니다.
엄밀히는 약간 다른데, 김전일이라는 작품은 나름의 틀과 성향이 있기 때문에
드래곤볼이나 RPG물처럼 마냥 캐릭터는 늘리지 않겠죠.
(태반을 죽이는게 김전일의 스타일이라면 스타일인데 고정캐릭터가 늘면 몇명 못
죽이잖아요. 그랬다간 여지껏 신나게 죽이던 작가로써는 욕구불만에 빠질 겁니다.)
게다가 네들님이 이미 지적한 것이지만 김전일의 살인투어에 고정출연 캐릭터라는
꽤 꺼려지는 대가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김전일과 말려든 모든 사람이 전멸하지는 않기 때문에,
작가의 성향과 이전 화와의 상관관계등을 파악해 어떡하면 이번화의
선택받은 소수의 생존자 대열에 낄 수 있는가를 연구하는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김전일과 대화하여 과거 사건들로부터 무언가 패턴을 찾아내는 것이 우선 해야 할일이 되겠죠.
하지만 그런 패턴을 통해 살인자와 희생자, 생존자를 손쉽게 분류할 수 있다면 추리물로써의 가치가 퇴색될테니 그조차 쉽지는 않습니다. 거의 랜덤에 가까울테니까요....
사실은 김전일을 좀 아는 친구의 지식을 통해 필사(?)의 생존전략을
구해보려고 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서로 스케쥴이 맞지 않는군요.
추리물인 이상 어차피 살인자, 희생자, 생존자를 분류하는 공식따위가 있으리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초반에 삐뚤어져 보이는 녀석은 희생자... 라는 공식이 있다더군요. 그러니 아주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생각해보니 김전일은 범인보다 생존자를 찍는 쪽이 더 스릴있겠네요.
Add on:
범인을 선택할 경우, 감옥이냐 자살이냐의 불행한 이지선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최소한 자살은 강제되는게 아니라 자기 의지여하에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최소한 생존은 보장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개똥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은 법, 생존에 대한 욕구가 모든 것에 우선하며, 도박은 할 수 없다면 선택 가능한 옵션입니다.
...김전일의 법칙이 나올 정도인걸 보면 아마도 김전일이란 작품이 정해진 형식이 강할거라고 추측은 합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 살인자가 살인당하는 경우도 있습니까? 이를테면 살인자가 둘인데 한명이 살인을 하고, 살인을 교사한 쪽은 완전범죄로 만들기 위해 살인자를 자살로 위장해 살해한다던가.... 작품을 잘 모르니 가정할 수 있는 플롯이 계속 늘어나는군요..
엄밀히는 약간 다른데, 김전일이라는 작품은 나름의 틀과 성향이 있기 때문에
드래곤볼이나 RPG물처럼 마냥 캐릭터는 늘리지 않겠죠.
(태반을 죽이는게 김전일의 스타일이라면 스타일인데 고정캐릭터가 늘면 몇명 못
죽이잖아요. 그랬다간 여지껏 신나게 죽이던 작가로써는 욕구불만에 빠질 겁니다.)
게다가 네들님이 이미 지적한 것이지만 김전일의 살인투어에 고정출연 캐릭터라는
꽤 꺼려지는 대가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김전일과 말려든 모든 사람이 전멸하지는 않기 때문에,
작가의 성향과 이전 화와의 상관관계등을 파악해 어떡하면 이번화의
선택받은 소수의 생존자 대열에 낄 수 있는가를 연구하는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김전일과 대화하여 과거 사건들로부터 무언가 패턴을 찾아내는 것이 우선 해야 할일이 되겠죠.
하지만 그런 패턴을 통해 살인자와 희생자, 생존자를 손쉽게 분류할 수 있다면 추리물로써의 가치가 퇴색될테니 그조차 쉽지는 않습니다. 거의 랜덤에 가까울테니까요....
사실은 김전일을 좀 아는 친구의 지식을 통해 필사(?)의 생존전략을
구해보려고 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서로 스케쥴이 맞지 않는군요.
추리물인 이상 어차피 살인자, 희생자, 생존자를 분류하는 공식따위가 있으리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초반에 삐뚤어져 보이는 녀석은 희생자... 라는 공식이 있다더군요. 그러니 아주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생각해보니 김전일은 범인보다 생존자를 찍는 쪽이 더 스릴있겠네요.
Add on:
범인을 선택할 경우, 감옥이냐 자살이냐의 불행한 이지선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최소한 자살은 강제되는게 아니라 자기 의지여하에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최소한 생존은 보장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개똥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은 법, 생존에 대한 욕구가 모든 것에 우선하며, 도박은 할 수 없다면 선택 가능한 옵션입니다.
...김전일의 법칙이 나올 정도인걸 보면 아마도 김전일이란 작품이 정해진 형식이 강할거라고 추측은 합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 살인자가 살인당하는 경우도 있습니까? 이를테면 살인자가 둘인데 한명이 살인을 하고, 살인을 교사한 쪽은 완전범죄로 만들기 위해 살인자를 자살로 위장해 살해한다던가.... 작품을 잘 모르니 가정할 수 있는 플롯이 계속 늘어나는군요..
2008.03.19 17:56:57 (*.255.47.67)
다른 건 모르겠지만 김전일과 고립되면 살인이, 그것도 연쇄살인이 일어납니다.
-_-;;;;;;;
희안한 단서 '사인' 과 함께..
-_-;;;;;;;
희안한 단서 '사인' 과 함께..
저는 전 차원을 통틀어 최강의 운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절 죽이려고 살인마가 칼을 높이 든 순간 벼락이 연속 108번 떨어져 그 칼에 내리 꽃히는 겁니다! (두둥)
혹은...
날아갑니다. (꽃장식 프로펠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