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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후쿠아 감독, 클라이브 오웬 주연의 "[[fcolor=#00ffff]][[B]]칠드런 오브 맨[[/B]](Children of Men)[[/FONT]]"은 인류가 아기를 낳지 못하게 되면서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져든 미래 세계에서 기적적으로 임신한 한 흑인 소녀를 지키려는 주인공의 고군분투를 담은 SF영화입니다.
국내에서는 극장 개봉 없이 곧바로 DVD로 직행해 버렸지만, [[B]]칠드런 오브 맨[[/B]]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 영화 속에서 멸종의 위기에 처한 인류의 절망감과 작고 어린 생명의 소중함을 표현한 연출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특히,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한 아기의 울음 소리가 전투를 멈추게 하는 장면은 가히 압도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장면에서 온 몸에 소름이 좍 끼칠 정도의 전율을 느꼈어요.
[[B]]칠드런 오브 맨[[/B]]의 음악은 존 태브너가 맡았습니다.
[[B]]칠드런 오브 맨[[/B]]의 OST 앨범은 일반적인 영화음악 앨범과는 달리 독립적인 클래식 앨범처럼 만들어졌습니다. '음악의 어머니'라 일컬어지는 지오르그 프리드리히 핸델, 구스타프 말러, 크시슈토프 펜데레스키 등 클래식 음악 작곡가들의 음악을 수록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존 태브너의 음악들 역시 클래식 음악에 가까운 곡들이라, 영화음악이라기보다는 클래식 음반에 더 가까운 느낌입니다. 흡사 '[[B]]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B]](2001: A Space Odyssey)'의 OST 앨범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출처는 eMule 서버이며, 192kbps 비트레이트로 인코딩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