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다크한 판타지를 좋아합니다.

그런 면에서 크툴후의 부름이라는 TRPG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쇼킹했었죠.


'미지의 세계가 있다.

그 미지의 세계는 알아서는 안된다.

그걸 아는 순간 사람은 미치기 때문이다.

인간의 인지를 벗어난 존재들이 그 곳에 존재한다.

하지만 인간은 호기심의 존재.

호기심이 생긴 이들이 이를 조사하려 하고 그들은 그 알아선 안되는 걸 보고 만다.'


결과는 언제나 절대적인 무언가의 승리. 인간은 미칩니다.


그 때가 고등학생 때였는데, 잡지 게임월드 TRPG란에 소개된 내용을 보고 알게 되었었죠.

그 후 관련 소식이나 이야기들을 조금 읽어보았는데 조금은 어렵더군요.

러브크래프트라던가 만신전이라던가, 사실 크툴후는 별 것도 아닌 하위신이라던가 하는 것 등 말이죠.


사설이 길었는데, 저희 나라에도 크툴후 관련된 글을 쓰시는 분이 있는지 궁금하더군요.

외국 소설들 번역된 것은 알겠는데, 일본처럼 그런 식의 주제나 세계관을 가지고 이야기를 쓴 분이 계신지 궁금하군요.


아시는 분은 리플로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