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기 전에 비록 역사물이지만 SF적인 면이 강하게 들어가 있어서 SF 입니다.

그리고 메탈 기어 솔리드 3와 비슷한 점이 좀 보일탠대, 이쪽으로 태클 거는건 사양하겟습니다.

이거 쓰느라 뒷조사 꽤나 많이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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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뒤..

"스텔스 드랍(Stealth Drop) 15분전입니다. 슬슬 준비하십시오."

첫번째 임무.. 공수부대에 들어가보지 못한 사람들은 첫번째 임무가 얼마나 긴장되는 것인지 모른다. 살아남기 조차 힘든 전쟁터 중간에 낙하산을 타고 떨어져 다시 전투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모른다. 아니, 총 한번 쏴보기는 커녕 떨어지는 도중에 적의 탄에 맏아 죽는 경우가 없으리라 기도를 하는 일이 더 많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드랍 10분전입니다."

전투기 안의 커맨드 룸에서는 톰슨 상사가 레드 레이븐의 상태를 지켜 보고 있었고, 그 역시 레드 레이븐이 첫 임무를 멋지게 완수하길 바라고 있었다.

"드랍 5분전..."

"자아.. 이제 슬슬 일어나게나."

"훗."

톰슨 상사의 말을 듣고 레드 레이븐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서서 드랍 강행 준비를 하였다. 등에는 낙하산이 들어있는 파라슈트(Parachute) 가방을 매고 있었고, 컴뱃 나이프와 콜트 1914 권총이 들어있는 작은 팩을 가방과 함깨 매고 있었다. 얼굴에는 드랍 강행 도중 산소 부족등을 막기 위하여 O2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그가 입고 있는 슈트는 정글이나 숲속에서 스텔스 미션을 더 쉽게 만들 그린 우드 카모플라쥬(Greenwood Camoflouge) 였다.

"드랍 1분전입니다.. 베이 가까이 오십시오."

레드 레이븐은 천천히 드랍 베이(Drop Bay) 문 앞으로 다가갔다. 중요한 첫임무를 앞에 두고 천천히 드랍 베이문으로 다가가는 레드 레이븐의 발걸음에는 첫임무의 무거움이 담겨져 있었다. 지금까지 배워 왔던 생존 훈련등을 이제 써먹을 기회가 온것이라서 레드 레이븐은 한편으론 기쁘기도 하였지만, 첫 미션부터 중대한 임무를 가졌기 때문에 한편으론 불안함이 들기도 하였다.

"드랍 10초.. 9초... 8초.."

"행운을 비내."

상사는 레드 레이븐에게 마지막으로 말하였다.

"드랍 3..2....1... 점프!"

10 초전에 열려 있던 드랍 베이의 문을 통하여 레드 레이븐은 날았다. 그는 땅으로 낙하를 하면서 이렇게 생각을 하였다. '드랍쉽에서만 보았던 배트남의 정글... 이렇게 아름다울줄은 몰랐군..' 2000m... 1500m... 숲에 가까워 지자, 레드 레이븐은 자신의 어깨에 매여져 있는 줄을 당겼다. 그러자, 낙하산이 마치 화려한 알바트로스의 날개처럼 펴지면서, 레드 레이븐의 움직임이 더 부드러워 졌다.

그러나 베트남의 정글은 자비가 없었다. 숲에 떨어지자 마자 레드 레이븐과 낙하산의 길을 가로 막고 있던 것은 바로 길고 크게 자란 나무들의 가지였다. 치지직~ 소리를 내면서 레드 레이븐의 낙하산은 닥치는 대로 긁혀졌고, 레드 레이븐도 어지러워서 눈을 재대로 뜰수도 없었다. 마지막에는 낙하산이 한 가지에 걸리면서 레드 레이븐의 고난은 종지부를 찍었다.

"후우~ 참으로 화려한 낙하로군.."

레이븐은 이렇게 탄식하면서 자신의 옆구리에 매여져 있는 작은 팩에서 컴뱃 나이프를 꺼내었다. 그리고 그는 능숙하게 자신의 어깨와 낙하산을 연결해주는 선 2개를 나이프로 끊었다. 낙하산에 걸려있던 선이 끊어지자, 레이븐은 사뿐하게 땅바닥에 착지하고 코댁을 154.89로 연결하여 상사와 통신을 하였다.

"삐삡~ 여기는 레드 레이븐, 무사히 착지 햇습니다."

"그래 수고햇내. 그나저나 자내가 선호하는 총인 콜트 1914 권총에 대해서 몆마디좀 해야되겟어."

"제 콜트 1914요?"

"작전 3일전에 나는 자내의 미션을 더 쉽고 조용하게 만들기 위해서 우리 유닛의 무기 전문가와 상의를 좀 해보았지. 그리고 콜트 1914에 소음 장치와 마취 탄알을 쏠수 있도록 좀 개조를 하였내."

이말을 듣고 레이븐은 즉시 팩에서 자신의 콜트 1914를 꺼내었다.

"우선 콜트 1914의 찬탕에 들어갈수 있는 숫자를 24내개로 늘렸고, 총구에 KP-25 소음기를 장착해서 총을 쏠대 훨씬 조용할것이고, 무었보다 특수한 기능을 지니고 있는 총알들을 이용할수 있을걸새."

"특수한 기능?"

"우선 설명부터 하지. 현재 자내의 콜트 1914에 들어가 있는 탄창은 마취 총알일거야. IU-12 마취 총알은 수면재와 같은 기능을 지니고 있는 총알로서, 맞은 적은 즉시 그자리에서 쓰러져 잠에 들겄일새."

레드 레이븐은 이말을 듣고 창탄을 꺼내어 총알들을 확인해 보았다. 확실히 마취 총알이라서 그런지 날카로운 바늘모양으로 되어있었고, 특이한 냄새가 났다.

"수면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있는 최첨단 과학의 또다른 자식이군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상당히 효율성이 높은 총알들도 많지. 뭔가 적에게 정보를 알아내야 할일이 있을때 고문 과정을 아주 간단히 만들수 있는 너브 셀 엠플리파이어 (Nerve Cell Amplifier)라는 총알도 있내."

"너브 셀 엠플리파이어?"

"이 총알에 한번 맞으면 20cm 아래위로 늘어져 있는 신경줄이 많이 파손되어 가벼운 상처에도 상당한 아픔을 느끼게 할수도 있는 아주 무서운 총알이지. 힘좀 쓰는 녀석들 무력화 시키는 대도 아주 좋고 말이야."

레드 레이븐은 너브 셀 엠플리파이어 총알 들이 들어있는 창탄을 보면서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그외에 있는 다른 총알들은 어떠한 기능을 지니고 있지요?"

"그외에도 최첨단 과학을 이용하여 니트로글리세린 물질이 들어가 닿으면 작은 폭팔을 일으키는 나이트로 뷸랫(Nitro Bullet)과 방탄복을 뜷고 나가는 AP 총탄도 있내. 아, 그리고 총알들은 굉장히 한정이 되어있으니 꼭 필요하지 않다면 쓰지 않는게 좋다내."

"잘 알아 들었습니다."

"이번 임무는 자내가 훈련에서 배운 전투와 생존 전략을 실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으니, 임무를 하면서 주변에 널려져 있는 베트남의 자연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살펴보게나. 임무가 완수되기 전까진 한달이 걸리던 1년이 걸리던 뭔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자낸 계속해서 그 미션을 수행해나가야 될터이니 그에 대비하기 위해서 칼로리 식량은 되도록 아껴먹고, 주변에 있는 생명채들을 잡아먹는 일도 스테미나 충전을 위하여 망설이지 말게나."

"알겟습니다."

"참, 이바노비치가 같혀 있는 곳은 자내 현재 위치로부터 약 4 km 남쪽에 위치하여 있내. 중간중간에도 베트남 게릴라들을 만날 가능성이 있으니, 최대한 몸을 숨기며 다가가는게 좋을걸새."

"잘 알았습니다. 뭔가 발견하게 되면 다시 연락 드리겟습니다. 레드 레이븐 오버."

레드 레이븐은 통신기를 끄고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옥시전 마스크를 빼내었다. 곧 그의 특이한 빨간 머리가 드러났고, 젊고 주름 하나 없는 20대 중반의 모습이 옥시전 마스크로부터 해방이 되었다. 아버지를 닮아서 가지게 된 두개의 다른 색의 눈과 짦지만 깨끗하게 자란 빨간색의 모습의 머리카락들 또한 정글 사이로 나오는 빚에 씌여 얆은 빚을 반사하였다.

현재 레드 레이븐의 위치는 목표로 부터 4 km 북쪽으로 떨어진 곳이었고, 주변에는 마침 남쪽으로 따라 흘러가는 물줄기가 있었다. 레드 레이븐은 서바이벌 트레이닝에서 배운 자세로 콜트와 컴뱃 나이프를 준비하였고, 언재든지 상황이 필요 할때 두개의 무기를 쓸수 있도록 컴뱃 나이프는 오른쪽 손에, 그리고 콜트 1914는 왼손에 각각 잡았다.

암드 셰도우 유닛의 서바이벌 훈련에 따르면 총보다도 나이프를 더욱 중요시 여기는 자세가 중요하였다. 왜냐하면 우선 살아남기 위해선 한정된 총알을 최대한 아껴야 하였고, 총에 소음기가 달려 있어도 열때문에 부서질 확률이 높기 떄문이다. 자세의 기본은 우선 나이프를 자기가 주로 쓰는 손으로 사용하고, 잘 쓰지 않는 손으로는 권총을 집는 방식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우선 총기들은 손에 따라서도 그 사용법은 전혀 달라지지 않기 떄문에, 좋은 집중력과 사격 실력이 있다면 잘 쓰지 않는 손으로도 충분히 원거리 전투 대비를 할수 있기 떄문이었다. 그러나, 나이프 같이 손을 좀 많이 이용해야 하는 물건들은 사용햇던 손으로 쓰지 않으면 그만큼 이용도나 활용도도 잘 안쓴 손에서는 떨어지기 마련이었다.

레드 레이븐은 기본에 충실하여 표적을 향하여 뛰어가면서도 자세를 바꾸지 않았고, 가끔 멈추어 적들이 있을 법한 곳들을 살펴보았다. 그는 이런 상태로 계속하여 전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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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ed Shadow 시리즈는 Green Metropolis와 Wasteland Zero, 그리고 Crying Souls of Liberty 이 트릴로지로 갈 생각입니다.

우선 이것부터 먼저 끝내야 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