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연참으로 끝내야 되겟내요..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쓰겟으니, 암드 셰도우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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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를 따라서 남쪽으로 간지 20분 정도 뒤.. 레드 레이븐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얼른 물줄기에서 나와 숨었다. 그리고 자신의 팩에서 바이노큘러(Binocular)를 꺼내어 자신이 본것을 관찰하였다. 바이노큘러의 뒤쪽에 위치한 레드 레이븐의 두개의 눈은 잘 보이지 않는 나무 오두막을 발견하였고, 그곳에 AK-74를 들고 서있는 베트남 게릴라 병사 한명을 발견하였다. 레드 레이븐은 자신의 통신기의 코댁을 맞추어 상사에게 연락을 하였다.

"상사님, 한명의 적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말은 지금 현재 목표와 그리 멀지 않는다는 뜻인가요?"

"흐흠 물줄기를 따라 남쪽으로 계속 향하였는대 베트남 게릴라를 만났다... 그럼 몸을 숨겨서 최대한 적과의 교전은 피하게나. 만약에 자내가 잡히기라도 하면 그것이야말로 전쟁의 분위기에 불을 붙히는 샘이 될태니, 훈련에서 배운 대로 잘 피하게나. 아, 아까전엔 내가 작전에 좀 집중하고 있어서 자내에게 한 사람을 소개해주는걸 잊어버렸군."

"작전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언재나 환영이죠."

상사는 다른 사람에게 통신을 넘기고, 그는 레드 레이븐에게 자기 소개를 하였다.

"아, 암드 셰도우 훈련을 최고 점수로 통과하였다는 레드 레이븐 요원이시군요. 이거 뵙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훗, 저도 제 첫번째 미션에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레드 레이븐은 짦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였다.

"제 코드 명은 시질(Sigil)이라고 합니다. 저는 웨스트 포인트 사관학교에서 무기 전공쪽을 택하였고, 현재는 암드 셰도우를 위한 세로운 무기 개발과 요원들에게 무기를 공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들어왔기 때문에 아직 저에 대해선 모르시겟군요. 요원님의 콜트 1914를 개조한 사람도 바로 저입니다."

"제 콜트 1914를 특별하게 개조 해주신대에는 감사드리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그런대, 통신 코댁은 몆번이십니까?"

"재 코댁 넘버는 155.41입니다. 앞으로 획득하신 무기나 장비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통신을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레드 레이븐은 물줄기를 빠져나와 왼쪽의 숲으로 들어가 주변을 천천히 살펴 보았다. 좀 돌아보니, 게릴라들의 기지로 들어가는 입구를 발견하였고, 그 앞에는 철조망이 단단히 쳐저 있었다. 철조망 앞에는 또한 2개의 나무 오두막 위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모신 나간트 라이플맨(Mosin Nagant Riflemen)들이 보였다.

"흐흠.. 철조망은 보아하니 좀 오래전에 새워진것 같고.. 높은 지형 두개의 귀퉁이에 새워져 있어서 잠입하기란 상당히 까다롭겟군."

주변 지형과 특별한 점들을 관찰하며 레이븐은 중얼거렸다. 나무로 가득찬 이 정글 한가운대 새워져 있는 철조망을 보니 뭔가 특별한개 뒤에 있을거라 레이븐은 생각하였고, 바이노큘러로 계속해서 관찰을 하였다. 머지않아, 레이븐은 이 수비의 헛점을 발견하였다.

"빙고. 철조망의 귀퉁이에 철 몆군대가 낡아서 자라는 풀들에 의하여 좁은 구멍을 만들어 내었군.. 저런것 까지 검열 안한것 보니 아마츄어 들이구먼."

레드 레이븐은 바이노큘러를 눈에서 때며 조용히 웃었다.

"오퍼레이션 그린 메트로폴리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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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레이븐은 빽빽한 나무들 사이로 움직이면서 철조망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나무 뒤쪽에 몸을 숨기며 천천히 적의 이동 패턴을 보며 신중히 움직였고, 별로 힘안들이고 철조망 가까이 다가갈수 있었다. 병사들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오두막에서 천천히 움직이며 몆분전 레드 레이븐이 숨어있던 나무들을 바라보며 움직이고 있었다.

훈련소에서 배운대로 레드 레이븐은 능숙히 철조망의 좁은 구멍을 기어서 통과하였고, 근처에 있는 빽빽한 나무 뒤에 몸을 숨기며 상사에게 통신을 하였다.

"여기는 레드 레이븐, 목적지에 거희 다다랐습니다."

"수고햇내. 군인들과 별 문제 없이 통과 한것 보면 적들의 숫자가 그리 많진 않은것 같군. 그들에게는 이바노비치보다 무기가 중요하겟지만, 현재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바노비치 박사에게서 무기의 정보를 알아내는 것이내."

"잘 알겟습니다."

상사의 짦은 재브리핑을 듣고 레드 레이븐은 통신기를 끊을려고 하였다. 그때, 상사는 뭔가 잠시 잊은게 있는것 처럼 레드 레이븐을 다시 불렀다.

"이거 나도 늙은것 같구만.. 우리 작전의 다른 도우미를 소개하는것을 잊었내."

"다른 도우미?"

"저입니다."

통신기에서는 방금전에 나오던 40대 중반 상사의 목소리가 끊기고 왠 젊은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레드 레이븐은 오랫동안 여자들을 보지 못햇기에, 잠시 작전에 대해서 잊고 천천히 말하였다.

"암드 셰도우에 지내면서 여자 본지 6개월이나 되었군.. 아, 저는 레드 레이븐입니다. 성명이 어덯게 되시는지?"

"이번 작전을 위해서 특별히 참가한 의사 발키리(Valkyrie)라고 합니다.. 잠시, 내 코드명이 발키리였나? 아, 1주일 계속 지속된 피로증으로 인하여 잠시 기억이 가물햇내요. 어쨋든 반갑습니다. 이번 작전에서 당신의 생명과 생존에 대한 조언과 도움을 줄 발키리입니다."

"아아, 저를 위하여 신경써줄 숙녀분이 있어서 영광입니다."

발키리와 대화하는 이 잠시동안 레드 레이븐에게선 심각한 기운이 풀려져 있었다. 비록 무뚝뚝하지만 가끔가다 상황에 필요(?) 할땐 유머스럽게 변하는 레드 레이븐의 성격은 보통 요원으로선 이해 하기 힘든 독특함이자 매력이였다. 솔직히 작전 도중에 이렇게 말할 요원이 얼마나 있겟는가?

"호홋, 암드 셰도우에서 이렇게 밝은 요원을 본것은 이번이 처음이군요. 하지만 작전을 위해서라도 꼭 건강을 챙기세요."

"만약 숙녀분이 그러신다면 당연히 따라야죠.."

느끼함과 유머스러움의 조합.. 그것이 바로 레드 레이븐의 다른 면이었다.

"자아.. 이제 잡담은 끝내고 본문으로 들어가지요. 이번 작전을 위해서 당신이 가지고 다니는 팩에 붕대, 시가, 그리고 소형 나이프를 넣었는대, 이것들의 사용법은 훈련 과정에서 거치셧겟죠?"

자신의 팩을 열고 붕대, 시가, 그리고 소형 나이프를 본 레드 레이븐의 머리속엔 옛날 자신이 거치던 훈련의 생각이 돌고 있었다. 지옥스러운 면도 있었지만 여러가지 재미있는 기억들도 있었던 훈련소..

"아.. 이것들의 활용도를 어찌 모르겟습니까. 훈련소에서 1달 동안 이것들을 이용한 긴급치료법을 배웠었는대... 붕대는 긁힌 상처나 총상에 병균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용도로 쓰는것이고, 시가는 거머리들 같은 해로운 생물들을 얼른 몸에서 때우기 위한것이고, 마지막으로 소형 나이프는 몸에 박힌 총알들이나 해로운 것들을 빼내기 위해서 있는것이지요.."

"역시 알만큼 아시는군요. 그렇다면 베트남의 정글에서 살아남을려면 무었을 해야 하시는지도 아시겟죠?"

"암드 셰도우 훈련소에서 3가지 간단한 조언을 들었죠. 독 구분하고, 지형 조심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이 확신이 되지 않는다면 즉시 통신을 하여라.. 훈련관 말로는 이 세가지만 지키면 칼하나 가지고 삼년을 버틸수 있다더군요.. 솔직히 그부분에 대해선 약간 의문이 갑니다만.."

레드 레이븐의 말도 안되는 말을 듣고 발키리는 얆게 웃었다.

"호홋.. 훈련장님이 상당히 재밌으신 분인가보군요.. 그래도 그분이 하신 말씀은 대부분 옮은 말이내요. 혹시 먹거리(?)나 상처 치료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저에게 연락해 주세요. 제 코댁은 155.27 입니다."

발키리는 자신의 코댁 넘버를 레드 레이븐에게 가르쳐 주고 통신을 끊었다. 철조망을 지나니 레드 레이븐 앞에는 별 다른게 보이지 않았지만, 그는 계속하여 전진을 하였다.

한 3분 쯤 앞으로 전진하자, 높이 자란 베트남의 정글 식물 지대를 순찰하고 있는 베트남 게릴라 2명이 보였다. 레드 레이븐은 이 광경을 보고 얼른 근처에 있는 나무 뒤에 숨은다음, 바이노큘러로 움직임과 지형을 관찰하였다.

"흐흠.. 이런 빽빽한 정글 한가운대 있는 식물 지대라.. 해로운 생물들이 있을지 몰라도 주변에 크게 자란 식물들이 모여있는대로 가면 안전하겟군.."

레드 레이븐의 눈앞에는 각자 다른 방향으로 순찰을 돌고 있는 게릴라들과 군대군대 모여있는 풀들이 보였다. 지형은 좀 울퉁불퉁 해서 땅의 표면을 잘 보며 눈을 피하여 전진하면 별 어려움 없이 진행을 할수 있을것처럼 보였다. 레드 레이븐은 우선 자신이 숨고 있는 나무 앞에 있는 풀밭으로 재빨리 덤블링을 하여 엎드렸다.

레드 레이븐은 잠시 풀밭에서 기다렸다가 게릴라들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최대한 소리나지 않게 뛰어 왼쪽의 뚤린 길에 놓여 있는 풀밭으로 다시 숨었다.

"엇.."

그때였다. 레이븐은 다리쪽에 잠시간의 따끔함과 함깨 가려움증을 느끼기 시작하고 짦은 신음을 내었다. 잠시 레이븐이 게릴라에 대하여 한눈 판사이, 그는 이미 방향을 돌려 레드 레이븐이 숨어있는 풀밭 근처로 다가왔다. 레이븐의 다리에서는 뭔가가 꿈틀데고 있었고, 게릴라는 계속해서 레이븐이 숨어있는 방향으로 다가왔다.

"젠장.. 거머리인가?"

레이븐은 숨을 죽여서 풀밭에 조용히 숨어있었다. 그는 그린우드 카모 슈트의 활략 덕분에 게릴라의 눈이 별 의심을 사지 않았고, 게릴라는 레이븐을 발견하지 못하고 계속하여 순찰을 하였다. 더 이상 게릴라의 시선이 자신 근처에 있지 않는걸 확인한 레이븐은 잠시 주변을 둘러본다음 왼쪽 길 끝에 있는 한 쓰러진 나무 곁에 자신을 숨기고, 시가를 이용하여 자신의 다리에 붙은 3마리의 거머리들을 지져내었다.

레드 레이븐이 가는 방향쪽에는 나무로 지어진 다리가 있었고, 아래로는 상당히 깊어 보이는 물줄기가 흐르고 있었다. 그 주변에는 이상하게도 아무런 감시병들도 없었고, 적들도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레드 레이븐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얼른 다리를 건너고 반대쪽에 있는 한 큰 나무 뒤에 숨어서 더 이어지는 길을 지켜보았다.

"이상하군.. 경비가 너무 허술한거 아닌가?"

이렇게 레드 레이븐은 걱정도 하였지만, 작전 수행중이라는것을 생각하고 뚦린 길로 계속해서 진행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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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기는 Part 1 입니다.

Part 1 은 레이븐의 첫번째 미션이며, 5편에서 Part 2 로 넘어가게 됩니다.

내일 계속해서 올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