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발상!?
"만약에 지구가 네모라면?", "다스베이더가 여러분에 손을 내밀면?", "로또에 당첨된다면?"처럼 한번쯤은 생각해 본 '만약에(if)'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다만, 과학이나 사회 문제 등에 대한 토론이나 질문이라면 각각의 토론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때는 21c
바야흐로 (크툴후가 준동하려는지) 2MB가 지도자가 된 세계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글을 보고 있는 현실을 복사&붙여넣기한 세계.
단, 이 세계에는
[ 비밀결사 ]
가 있습니다.
때로는 나쁜 일(인체실험 등)을, 때로는 착한 일(빈민구제)을 하고, 때로는 부자에게, 때로는 빈민에게 붙어가면서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입니다.
20c에 이미 그들은 '대통일장 이론'을 완성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비밀결사는 엄청난 발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통일장 이론으로 발견된 또다른 무언가는 그들에게 혁신적인 기술발전과 체제 안정, 기밀 보호에 엄청난 이점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간단히 말해,
혼자서 핵미사일에 버티고
구두룡을 시전하고
일대 일로 탱크를 때려잡고
수상비는 기본이고
비밀리에 쏘아올린 위성장치는 토마호크를 발사한지 10초내로 요격할 수 있으며
GPS를 순식간에 장악&조작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먼치킨스러운 기술력을 가진 군대가 있습니다.
이런 부대를 가지면 윗대라기들은 항상 이런생가가을 하죠.
[ [세계정복이닷!! ] ]
그럼으로 세계정복이 시작되는데....
알다시피,
세계정복은 80억인구(전에 60억을 넘어 80억이었는데 더 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의 민원을 처리하는 것과 같으므로 상당한 무리가 있죠.
물론 '강제로 인구를 줄이면' 되긴 합니다만..
'비밀 결사'이니까 기껏해야 10만도 안되요!!!
(10만은 예제)
그것도 사무직과 비번까지 합한 총 머릿수 있니다!!
적게잡아 80억 vs 꺽해야 10만
은 무력차이가 많이나도
'지배'를 하려면 좀 많이 모자릅니다.
게다가 현대사회는 다원화의 시대이며 인터넷이 발달되어 2MB를 보듯, 까이기 쉬운 세상입니다.
그리고 기술력을 앞세워 세계정복을 하는 입장에서, 추종자들에게 기술공개를 하면 반란의 위험이있기에 내 편이되도 뭐 줄 게 없어요....
2MB처럼 경찰로 찍어누르려 해도 전세계와 선전포고 한 놈의 말을 듣는 경찰은 별로 없을 겁니다.
이런 상황, 세계정복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줄이면,
즉, 미치도록 강한 병사들이 있습니다.
근데 그 수는 매우 적습니다.
현사회는 군대만으로 이끌기는 매우 힘든 상황.
그리고 세계정복은 당연히 세계지배를 불러오기에 군대로 찍어누르는 정부는 반발로 무너지기 마련.
그렇다면 최소한 몇명의 부대가 있어야 세계정복이 가능하고
그 최적의 계획은 무엇일까요?
세계정복을 실질적으로 하기 위해서 최소한 몇 명의 부대가 필요할까요?
PS. 인질등을 이용해 정부수괴를 조종하는 것도 됩니다. 어디까지나 실질적으로 지배만 하면 됨.
아래에 국가정부를 기반으로 한 행정조직을 양성해서 배후 조종하면 됩니다.
조직 규모가 커지면 망해요.
저 한명만이요....뭐, 전 이미 지구를 손으로 주무르고 있는걸요. 아, 껴안을수도 있어요. 심지어 축구공처럼 발로 찰수도 있고요.
지구정복은 끝냈으니 세계정복 좀 해야겠죠?
...(현재, Seraph님은 부재 중 입니다.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삐소리후 말씀하세요.)....삐!
silversoul님의 말씀처럼 최고봉이 누구냐에 따라 다른데 조직규모가 세력의 유지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직규모를 크게하면서 그것을 유지할 수 있으신 분을 찾기 힘들죠. 이런건 노력으로는 불가능하고 능력?있는 사람들만이 가능한 겁니다.
그런데 이미 큰 규모로 조직된 세력을 물려받게 돼면 이야기는 틀립니다. 물려받기 전에 이미 조직세력은 전사람의 능력에 의해 체계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세력유지 문제에 조직규모는 별일 없으면 그다지 연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력유지에 문제 없다면 조직규모에 상관 없이 세계정복을 향해 움직여도 별 문제 없죠.
그럼 항복한 나라의 지배층을 충성을 맹세하는 사람들로 갈아치웁니다. 그리고 군대를 조직해서 진군시킵니다. 저항하는 국가는 궤도포격으로 무력화 시킵니다.
하지만 정복은 가능하겠으나 관리는 별개의 문제가 되겠지요. 사람들이 진심으로 복종하지 않고 겉으로만 복종하는 척 한다면 그것을 가려낼 방법은 없으니까요.
황제가 되어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다고 큰소리를 칠 수는 있으나 실행의 문제에서는 언제가 사람을 판단하고 가려 뽑고 관리감독하는 문제가 대두됩니다.
역사 속의 황제, 왕들이 결국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평생 쾌락에 젖어 무위도식하거나, 독살당하거나, 복상사하거나 혹은 과도한 영양섭취로 인한 성인병 등 각종 질병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평생 마음을 나눌 친구를 가질 확률은 거의 없으며 외롭게 군림하다 만세 속에 쓸쓸하고 외롭게 죽어가게 될겁니다.
박정희가 5.16쿠테타로 우리나라를 지배하기 위해 동원한 병력이 고작 1개 여단병력 3600명이었고 몽골이 아시아를 넘어서 유럽을 침공할때 병력두 5만도 안됬습니다...
발제하신 분이 생각한 전력으로 세계정복은 너무 난이도가 낮아요.
그런 먼치킨급 기술력을 가지고 굳이 세계정복 따위 귀찮은 짓을 할 이유가...;
위의 푸른거성님은 "고작 세계정복입니까?" 라고 하셨지만, 사실 리더의 입장에서 세계정복만큼 귀찮고 짜증나는 일이 어딨겠습니까? 연방 정부가 됐든 통합정부가 됐든 중앙집권정부가 됐든 전세계 규모가 되면 각 지역별 이해관계를 조정하는것만으로도 골치가 아프고, 또한 인종간, 민족간, 종교간,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간의 갈등을 조정하는 일은 뛰어난 과학 기술력만으로는 난해하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뭐하러 그런 귀찮은 일을 벌립니까?-_-;
제가 그 비밀조직의 지도자라면 그냥 그대로 비밀결사로 쭈욱 남겠습니다. 정 뭐하면 초인전대라도 만들어서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면 조직의 위상도 드높일수 있고 전세계인의 존경도 받을 수 있는걸요.
자금이 필요하면 다국적기업을 하나 만들면 됩니다. 초소형 상온 핵융합 발전기 하나면 전세계의 정치, 경제, 금융의 판도가 뒤바뀝니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이 불가능하도록 뚜껑을 열면 자체 소멸해버리게 만들면 더 좋겠네요. 서로 자기네 나라에 공급해달라고 로비하느라 정신없을걸요?
돈도 두둑하겠다, 전세계인으로부터 존경도 받겠다, 각국 정부가 알아서 기겠다, 세계정복 따위 귀찮은 짓 하느라 시간버리고 골치썩이는것과 비교해 아쉬울게 뭐 있습니까? 미국같은 나라가 야심을 품고 들이대면 한명 보내서(초절정 꽃미남이면 더 좋음!) 대서양함대 하나쯤 궤멸시켜버리면 찍소리 못하고 발발기겠죠.
그러다가 심심하면 적당한 나라 하나 골라서 독재자 추방하고(대한민국?) 국민들의 열렬한 환호속에 정부를 장악한뒤 본거지로 삼아서 세계 경찰 국가로 발전시켜나가는것도 재미있겠네요.
그런데 답글들을 쭈욱 읽다보니 베호기님의 글이 세계정복을 위한 아주 멋진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그 초소형 상온 핵융합 발전기에 작지만 원격조종이 가능한 (게다가 절대 외부에서는 해제 불가능, 왜냐하면 뚜껑열면 자체 소멸이니까요.;;;) 전원을 하나 삽입해 놓습니다.
전세계의 전력 및 에너지원의 80%이상 점유하도록 하고선 그 전원의 존재를 공개...
그리곤 매달 1조씩의 상납금을 요구(응..?)
전세계의 경제는 이제 그 다국적 기업에 의해 좌우됩니다.
(이렇게 되면 비단 경제 뿐만이 아니겠네요..)
20%를 차지하고 있던 석탄과 석유가 다시 중요한 에너지 원으로 각광받지만 곧있어 소멸해 버릴 석유는 화학약품의 원료로 공급되는데도 오늘, 내일하는 상황이됩니다.
석탄을 사용하는 증기기관이 다시 등장하고 이 증기기관을 혁명적으로 발전 시킬수 있는 기술(또는 이론)을 발명한 박사가 나타납니다.
평소 이 다국적기업(가명으로 엔론이라고 하죠)에 휘둘리는 것을 마땅치 않게 생각한 몇몇 국가의 수장들은 이 박사와 함께 이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석유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당시의 사회 수준의 인프라를 마련하게 됩니다.
이렇게 연합을 구축하고 있던 국가의 한 곳에서 강력한 카리스마와 반 엔론정서를 가진 종교지도자가 그 국가에서 발생한 내분을 통해 정권을 잡고(자연스럽게) 주변의 연합국들과 반 엔론 연합을 주창합니다.
그의 모토는 바로 '모든 것들을 모두에게!'
이러한 반 엔론 움직임은 종교적 지도자의 강력한 카리스마에 교화된 광신도를 배출하고 이 광신도들은 급기야 엔론을 지구인들을 억압하고 있는 악마들로 규정, 지구 해방 전선을 창설합니다.(응..?)
신의 가호를 받고 있다는 신념하나로 자폭테러에서 부터 해킹 심지어 친 엔론국가의 에너지원인 발전기를 분해하기 위해 갖은 방법들을 동원합니다.
....흐음...
혹시 이 글 받아 주실분 안계신가요...ㅠ..ㅠ
저 혼자 너무 상상의 나래를 펴 버린 나머지 마무리를 못하겠네요...
그저.. 슈퍼 바이러스 하나 풉니다.
그리고 해독약은 전세계 인류 50%쯤 전멸한 뒤에 풀어보죠.
50% 정도의 인류가 사망한 뒤에 이 세계 과연 어떻게 돌아갈까요?
산업기반 붕괴 금융시장 붕괴 에너지 수급곤란... 완전한 혼란기입니다.
이때 해독약을 풀었던 제약회사에서 차근차근 세상을 사 들이는 겁니다.
빈민들을 돕고...
공장을 세우고
발전소를 짓고
교육시설을 만들고
기존의 부를 가진 자들이 만든 것과는 다른 가치를 창조하여 유통시키고
뭐.. 세계정복 단체 이름을 피스라고 하면.. 피스화폐를 만들어 유통시켜 보죠.
달러로는 살 수 없는 것들을 살 수 있는 이를테면 바이러스 치료제라든가.
뭐 이 정도 되면 제 3세계는 거의 손아귀에 넣을 수 있지요.
많이도 필요 없어요. 기술지원팀 20~30명 정도씩만 가서 슬슬 해줘도 되는 일이죠.
똘똘한 아이들 좀 거둬서 운영 맡기고...
아프리카 연합 같은거 만들어 볼까요? 연합가입국가가 누릴 혜택을 말해주면
다들 달려들겁니다.
자 제 3세계가 발전하는 속도가 선진국을 훨씬 상회하는 겁니다...
아직 선진국이 선전하나요? 슈퍼 바이러스 2탄을 풀어보죠.
선진국 위주로...
음.. 이제 거의 국가 붕괴쯤 갈 즈음이네요. 선진국도 매입해 줍니다.
시스템은 거의 피스가 독점합니다. 하지만 피스는 전 인류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 기업이에요. 뭐 경쟁상대라면 테레사 수녀쯤 될까요.
이쯤 되면 피스 없이는 세상 안 돌아갑니다.
세계정복이 확실하죠.
더 쉽게 하자면...
10% 남을때까지 기다리면.. 세계정복은 순식간.
에... 인간들은 환경만 좋으면 금방 늘어나니 인구에 연연해 하지 말자구요.
어차피 60억은 너무 많았어요.
제가 썼지만 무섭네요.
초과학을 가진 분들이 기계수나 보내며 세계정복을 노리는 게 감사할 따름.
실제 초인적 전투병력이 1만만 되어도...
일단 미국을 접수합니다.
출발은 시애틀이나 LA에서 하는 겁니다.
전 세계에 방송한번 때려주죠.
'우리는 미국의 세계화에 반대한다. 우리는 더 선진한 기술로 모두를 배불리 먹일 수 있다.
그 증거를 보여주겠다. 우리는 이대로 아메리카 대륙 동쪽까지 진군한다. 그리고 워싱턴이 점령되는
순간, 우리는 미국의 모든 핵기지를 파괴할 것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막으려 들겠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무적의 군대다.'
그 다음은....진군하는 겁니다.
그 위력을 보고 나면..
항복하는 나라도 있을거고,
싸우자는 나라도 있겠죠.
싸우자는 나라는 핵기지를 폭파시키고,
항복하는 나라는 핵융합 발전기 같은 먼치킨성 무한동력보일러 하나 놔 드리고..
핵무기를 1인 방호력으로 버텨낼 정도라면
지구상에 그 군대를 파괴할 수 있는 병기는 없습니다......
아.. 뭐. 토마호크 요격이 되면, 전 세계에 계엄령 내리면 되겠네요.
지금 이 순간부터 지상 15m이상의 높이로 비행하는 모든 물체를 공격하겠다.
모든 비행기는 운행을 중단한다.
일단 비행기 못 띄우면 군사작전엔 엄청난 제약 받게 되겠죠.
아니 거의 불가능할지도.
그 정도 기술력이 있으면..
1만명만 있어도 지구 정복 가능하지 싶습니다.
사실 개개인을 모두 통제할 필요 없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통제할때 가장 악랄하게 행동한 건,
유태인 수용소에서 가장 악랄하게 유태인들을 핍박한 건,
어디까지나 그들중에서 뽑힌 간부(통제자) 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