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 별이 흐르는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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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28,043
음... 저번에 클론워즈만화책(http://www.joysf.com/zbxe/3721595)을 살때 기시감도 같이 샀습니다.
첫인상 : 두껍네... 다 읽을수 있을까?
다읽고 : '..............(복잡한 심정) 다시 읽어야 겠어.'
뭐랄까, 다크나이트를 보고 사람들이 '한번 보는걸로는 감상을 못쓰겠다, 다시봐야겠다' 리고 말하던데
전 다크나이트를 본적이 없어서 그게 무슨 소린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비슷한 소리를 하고싶네요.(감상을 못쓰는건 아니지만...)
다시 읽어야 겠네요. 수능끝나고 당장.
내용이 긴 만큼 부분부분에서 드는 감상이 각양각색이었습니다.
MP3를 들으면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끝부분을 읽으면서 태풍을 타고 석아찬과 아이들이 떠나는 장면에서
반지의 제왕의 'INTO THE WEST' 가 나오던데.... 순간 눈물이 나올뻔 하더군요....
둘다 떠나는건 똑같은데 의미는 다르면서 왜 그리 심금을 울리던지ㅜㅜ
그리고 중간 중간에 발견한 어디서 들어 본듯한 이름들과 낯선 이름들....
(전 '레진' 이라는 이름이 책이 끝날때 까지도 순수 창작인줄 알았는데 책을 다 읽고 이곳의
자료실 어느 외진곳의 게시물에 '레진'님의 댓글을 발견했더랬죠. 이 작품을 기획하신지 상당히 오래 되신모양입니다.)
혹시 설정같은게 어디 올려져 있는지는 지금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나서 찾고 있는데,
설정을 읽고 기시감을 한번 더 읽어볼 생각입니다.
음, 그런데 제가 SF라는 장르를 잘은 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예, 그동안 너무 스타워즈만 편애한게 드러나더군요;;)
제가 모르는 비유가 가끔 등장하더군요. 화이올리라든가,
로가디아 기밀문서를 공개하는 절차를 밟을때(본문=>발견 호에서 &&선장이 거친 절차와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라든가....
그래서 말인데 '이걸 읽으면 그런 비유를 이해할수 있다'는 작품을 몇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S : 하늘이가 엄마 성을 따랐던가요? 책 뒤지고는 있는데 책이 약간 두꺼워서....
첫인상 : 두껍네... 다 읽을수 있을까?
다읽고 : '..............(복잡한 심정) 다시 읽어야 겠어.'
뭐랄까, 다크나이트를 보고 사람들이 '한번 보는걸로는 감상을 못쓰겠다, 다시봐야겠다' 리고 말하던데
전 다크나이트를 본적이 없어서 그게 무슨 소린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비슷한 소리를 하고싶네요.(감상을 못쓰는건 아니지만...)
다시 읽어야 겠네요. 수능끝나고 당장.
내용이 긴 만큼 부분부분에서 드는 감상이 각양각색이었습니다.
MP3를 들으면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끝부분을 읽으면서 태풍을 타고 석아찬과 아이들이 떠나는 장면에서
반지의 제왕의 'INTO THE WEST' 가 나오던데.... 순간 눈물이 나올뻔 하더군요....
둘다 떠나는건 똑같은데 의미는 다르면서 왜 그리 심금을 울리던지ㅜㅜ
그리고 중간 중간에 발견한 어디서 들어 본듯한 이름들과 낯선 이름들....
(전 '레진' 이라는 이름이 책이 끝날때 까지도 순수 창작인줄 알았는데 책을 다 읽고 이곳의
자료실 어느 외진곳의 게시물에 '레진'님의 댓글을 발견했더랬죠. 이 작품을 기획하신지 상당히 오래 되신모양입니다.)
혹시 설정같은게 어디 올려져 있는지는 지금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나서 찾고 있는데,
설정을 읽고 기시감을 한번 더 읽어볼 생각입니다.
음, 그런데 제가 SF라는 장르를 잘은 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예, 그동안 너무 스타워즈만 편애한게 드러나더군요;;)
제가 모르는 비유가 가끔 등장하더군요. 화이올리라든가,
로가디아 기밀문서를 공개하는 절차를 밟을때(본문=>발견 호에서 &&선장이 거친 절차와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라든가....
그래서 말인데 '이걸 읽으면 그런 비유를 이해할수 있다'는 작품을 몇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S : 하늘이가 엄마 성을 따랐던가요? 책 뒤지고는 있는데 책이 약간 두꺼워서....

There is no emotion; there is peace.(마음의 동요가 없다면; 평화가 있다.)
There is no ignorance; there is knowledge.(무지함이 없다면; 깨우침이 있다.)
There is no passion; there is serenity.(격노가 없다면; 평온함이 있다.)
There is no chaos; there is harmony.(혼돈이 없다면; 화합이 있다.)
There is no death; there is the Force.(죽음이 존재치 않는다면; 포스가 있다.)
2008.08.20 21:49:30 (*.167.72.19)
일단 석아찬과 로가디아는 당연히 각각 석아찬님 닉네임과 아이디인데.. 또한 중간에 나왔던 "한타랏사"는 판타랏사님 패러디로 보이고, 네들 중령(인가 기억이 잘..)은 네드리님, 또한 중간에 나온 "사이클론"은 바로 위에 저 분. 그 외엔 누가 계신지 모르겠군요. 기억이 안 나는 것도 그렇고..
혹시 풀 리스트(full list) 올려 주실 분 안 계신가요?;;
혹시 풀 리스트(full list) 올려 주실 분 안 계신가요?;;
2008.08.23 08:56:16 (*.64.241.35)
음...기시감은 사실 각종 인용이나 패러디 같은 걸 찾자면 굉장히 (어쩌면 너무) 많은 편입니다. 애초에 기획 시작한 것도 10년 넘어간 걸로 알고 있고요.
발견호는 확실히 2001의 디스커버리입니다. 데이빗 보먼하고 데이지 노래도 나오고 HAL이 HAR 증후군으로 등장하죠. 열정 어쩌고 하는 대사까지 고스란히 가져다 썼고. -_- 스페이스 비글은 두 번인가 언급되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나는 모노레일의 관성중화장치 관련이었고 다른 하나는 군바리들이 너무 많다는 대사에서였나. 레덴젤님이나 5W1H님 (요즘은 안 보이시는) 혹은 야옹74님이나 야구어님이나 기타 여러 회원분들 아이디도 있고 홈월드 1편의 플릿 커맨드 리소스 온라인 어쩌고 저쩌고 대사도 나오고, 2001은 아주 빈번히 언급되고 솔라리스도 종종 나오고 지구의 푸른 언덕도 나오고 악마차도 나오고 블리자드의 '그건 저희가 답변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에다 화성의 시도니아 산과 성수대교와 에반게리온과 스타워즈와 에또...음, 에이영은 아영의 패러디일까요? 레진은 어디서 따온 이름 같지는 않았어요. 기타 미심쩍은 부분도 꽤 많았습니다만.
언제 시간나면 정리해봐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발견호는 확실히 2001의 디스커버리입니다. 데이빗 보먼하고 데이지 노래도 나오고 HAL이 HAR 증후군으로 등장하죠. 열정 어쩌고 하는 대사까지 고스란히 가져다 썼고. -_- 스페이스 비글은 두 번인가 언급되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나는 모노레일의 관성중화장치 관련이었고 다른 하나는 군바리들이 너무 많다는 대사에서였나. 레덴젤님이나 5W1H님 (요즘은 안 보이시는) 혹은 야옹74님이나 야구어님이나 기타 여러 회원분들 아이디도 있고 홈월드 1편의 플릿 커맨드 리소스 온라인 어쩌고 저쩌고 대사도 나오고, 2001은 아주 빈번히 언급되고 솔라리스도 종종 나오고 지구의 푸른 언덕도 나오고 악마차도 나오고 블리자드의 '그건 저희가 답변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에다 화성의 시도니아 산과 성수대교와 에반게리온과 스타워즈와 에또...음, 에이영은 아영의 패러디일까요? 레진은 어디서 따온 이름 같지는 않았어요. 기타 미심쩍은 부분도 꽤 많았습니다만.
언제 시간나면 정리해봐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lightsaber
화이올리는...젤라즈니의 '화이올리를 사랑한 남자' ,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라는 젤라즈니의 명 단편집에 수록되어 있고, 시중에서 어렵지 않게 구하실수 있습니다. 이게 아니라도 읽지 않으셨다면 당장 구입하세요.
발견호는....반 보그트의 <스페이스 비글>일텐데 이건......
학교 도서관이나 지인에게 빌리지 않으면 절대 못구하심.
등장인물의 이름은 클럽 사람들 실명 또는 아이디를 그대로 쓰거나 뒤집거나 한 것들이 많습니다.
ps. 저런 건 다 작가분의 잘난척일 따름이라는..(도망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