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역사 포럼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국내의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사회 이슈 게시판에서 이야기해 주세요.
뒤로 갈수록 상당히 기분이 꿀꿀해지는군요.
두 개 다 같은 영상이고 위엣것이 좀 더 화질이 좋습니다.원출처 : www.zeitgeistmovie.com
cydonia // 앞의 종교얘기야 뭐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는데 뒤의 정치경제 부분은 조금 꿀꿀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꿀꿀함을 클럽여러분과 나눠보고자 하는 취지에 올려봤습니다. 어디까지나 흔해빠진 음모론이고 진실성 여부는 엄밀히 조사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적어도 전반적인 흐름... 즉, "미국의 도발에 의한 전쟁, 그리고 그걸로 이득을 취하는 자들이 있다"는 요지는 상식적인 선에서 봐도 금방 납득이 갑니다.
한가지 더 첨언을 하자면, 이번 그루지야 분쟁이 발발한 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오바마의 인기가 하락하는 반면 공화당 매케인 후보의 인기가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유화적인 오마바보다는 강성인 매케인이 나라를 더 잘 지켜줄것이라는 막연한 믿음 때문입니다. 이른바 "저 무시무시한 러시아"와의 대립 가능성이라는 공포가 다시 미국 국민들을 흔들고 있는 거죠.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오바마와 매케인의 애국심을 비교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20%가량 격차를 두고 "매케인이 더 애국자"라는 응답을 나타냈다는 겁니다. 이쯤되면 조금 짜증섞인 의문도 떠오릅니다. 대체 애국이란 뭐냐는 질문 말입니다. 국민들을 전쟁터로 내모는 것이 애국의 정의일까요?
한편 저 영상의 맥락으로 봤을 때 그루지야 대통령이 불현듯 오세티야를 강경진압할 생각을 하게 된 것이 그의 뒤를 봐주던 부시의 친절한 부추김 덕분은 아닌지 의심하게 되는 무더운 여름밤입니다. 껄껄.....껄
1. 제가 평소에 자주 인용하던 격언의 출처를 알게 되었군요.
2. 마지막의 사랑의 힘이 힘에 대한 사랑을 극복할때 세상은 평화를 알게 될 것이다.
3. 책좀 읽어야겠습니다.
4. 호루스 이야기는 좀 찾아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