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 기종으로서 유명세를 떨친 3대 유닛인 건캐넌과 짐스나이퍼 커스텀, 그리고 풀아머 건담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캡슐파이터에서는 수많은 MS가 등장하지만, 나오게 되는 형태는 크게 잡아서 세가지 정도로 구분됩니다.
근접전 지향의 MS와 장거리 포격 지원형 MS, 그리고 범용성이 중시된 밸런스 타입. 이렇게 구분되는데, 사실 캡슐파이터에서 지금까지도
논란의 주역이 되는 기종들은 '장거리 포격 지원형' 타입들이지요. 자. 한번 하나씩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1. 건캐넌
설정상 시작형 포격지원용의 MS인 건캐넌은, 여기서 같이 설명해 드릴 그 어떤 종류의 저격형 MS 보다 가장 범용성이 풍부하면서 쓰기도 쉬운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캐넌이 가지는 절대적 우위는 다름아닌 3번 무기인 240밀리 캐논포인데, 이 무기의 특성상 폭발형태의 스플래시 효과를 지니고 있으면서 스나이퍼 모드로 저격모드 역시 가능하다는 엄청난 이점으로 인해 초장거리에서는 기체를 정지하고 시즈모드로 쏘아대다가도, 적이 근접해서 달려오면 노멀 조준 모드로 되돌아와서 적이 지면에 가까워질 때를 노려 대충 지점을 노려서 펑펑 쏘아주면 간단히 적을 견제할 수가 있어 숙련 유저층에서는 꽤나 보물처럼 아끼는 편에 속합니다.
2번 무기인 빔라이플 역시 기본 패턴은 GM2의 빔 스프레이건과 비슷한 딜레이에, 사용용법도 거의 다를 것이 없지만, 원작 설정상 남아도는 출력 덕에 메인 주인공급 기종인 건담과 동급의 빔라이플을 무장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 때문인지 1방의 데미지가 GM2에 비해서 결코 녹록하다 말할 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건 캐넌의 경우 사실상 장거리 화력 지원형 기종임에도 중거리와 근거리. 장거리를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하기가 좋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건캐넌의 독보적인 능력. 그것은 바로 이 엄청난 판정범위이다. 스샷은 필살기 시전장면. 건캐넌은 운이 따른다면 최대 4기. 일반적으로는 2~3기를 한번의 필살기 공격으로 골고루 두들겨줄수 있다.]
더욱이 필살기에 있어서도 건캐넌은 독보적인 능력차이를 보여줍니다. 건캐넌의 필살기는 문자 그대로 중거리 정도의 사거리내에서 특별한(?) 포탄을 쏘아 착탄한 지점으로부터 일정 반경내에 있는 모든 MS에게 '풀 파이어' 공격 샷을 퍼붓는다는 데 있습니다. 사실 이런 형식의 필살기라는 것은 장거리 화력지원형 타입들이 가지는 일반적인 필살기이지만, 그 필살기가 결코 일반적이 아닌 독보적이라는 것으로 승화되는 이유는, 건 캐넌은 하나의 포대가 아닌 쌍열 포대를 갖추고 있어서입니다.
필살기 자체의 위력은 랭크가 C 에 불과해서인지는 몰라도, 그다지 강력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쌍열 포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의 두배. 혹은 2.5 배에 달하는 넓은 범위에 스플래시로 필살기 판정을 걸어버릴 수 있는 건캐넌은 사실상 난전에 난전을 거듭하는 일반적인 야전 스타일의 전투에서 일반기는 물론 필살기로도 여전히 화력지원을 연속적으로, 그것도 단일 목표가 아닌 복수 목표로도 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장거리 화력 지원에서 아주 효과적인 MS라 할 수 있습니다.

[건캐넌이 가장 처절할 때...그것은 바로 근접공격무기를 써야만 하는 경우다. 사실 숙련 유저들은 이런 상황 자체를 만들 만한 전술적 오판을 저지르지 않는다. Newbee 라면 모를까.....--a]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 건캐넌의 최대 단점은 근접 공격 수단의 보잘것 없음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MS의 예를 들더라도, 근접 공격 기술 자체가 가지는 고유한 패널티인 '붙어야 쓸수 있다' 라는 것 때문에 최하 3히트 이상의 타격을 보장하고 적을 넉백시키거나 크리티컬이 터질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는 것에 비해, 건캐넌은 단지 맨 주먹. 그조차도 2히트에 그치는데다 넉백이나 크리티컬조차 터지지 않기에 사실상 근접 전투 자체가 아주 위험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숙련된 유저들은 건캐넌의 3번 무기가 일반 샷 에서도 '넉백' 계열인데다 스플래시 데미지를 가한다는 이점을 살려 대개 적이 접근하기 전에 240밀리 캐넌포로 적을 넉백시킨 다음 적이 일어서기 전에 거리를 충분히 벌리는 전술을 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건캐넌은 쓰기가 아주 편리한 멋진 MS 인 셈이죠. 제대로 다루게 되면 B랭크급 MS에게도 대등한 전력구사를 보여주는 몇 안되는 무서운 MS 라고 할 수 있습니다.
P.S:
건 캐넌이 무서운 점 중 하나는, 이 MS가 C랭크 유닛이라는데 있습니다.....
2. 짐 스나이퍼 커스텀
눈으로 봐도 '나 저격수요' 하고 만방에 포스를 떨치고 있는 MS가 바로 '짐 스나이퍼 커스텀' 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기체 성능상으로도 완전히 숨어서 뒤통수만 날려버리는 순수 저격 특화 기종이기도 한데, 사실 실전에서는 그러한 외견적인 상상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먼저, 필드가 그렇게까지 광활한 곳이 드물다는게 문제입니다. '짐 스나이퍼 커스텀' 이 가장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전방' 과 '후방' 이라는 것이 불과 십초 정도 차이라도 나는 '넓고 복잡한 필드' 들이지만 캡슐파이터의 대부분의 맵은 이러한 장거리 화력 투사 타입보다는 범용 타입들에게 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짐 스나이퍼 커스텀에게 있어 최적의 사냥터는 바로 이런 장소들이다. 스샷은 네오 도쿄.]
건 캐넌의 경우에는 주력 240밀리 캐넌포의 훌륭한 스플래시 판정 효과를 살려 근거리로 접근하는 대상을 넉백시키고, 그 틈에 다시 거리를 벌려서 화력으로 적을 제압하는것이 쉬운 편이지만, 짐 스나이퍼 커스텀의 경우 스나이퍼 모드를 제공하는 3번 무기의 경우 에임을 정확히 노려야만 하는 '빔' 계열 무장이기 때문에, 사실 근접해 오는 대상에 대해 좀 더 에임에 숙달되는 것 말고는 별달리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게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 문제는, 탑재 무기의 특성 때문입니다. 건 캐넌이 이제 막 시작한 유저들이 조종해도 충분히 저격의 묘미를 살리기 좋은 이점은, 쏘고 또 쏘아도 정면에서 정확히 바라보지 않는 이상 발사체의 궤적이 그리 선명하지 못한 '탄도' 방식의 무장을 갖추기 때문인데, 짐 스나이퍼 커스텀의 스나이퍼 무기는 '저격용 빔 라이플' 이기 때문에 일반 빔 라이플 무기보다 더 크고. 더 굵고, 더욱 찬란하기 이를 데 없이 아름다운 궤적을 창공에 수놓으며 그어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쏘게 되면 맞은 당사자는 못 알아챌 지 몰라도 주변에 있는 적들은 당장 어디서 쏜 거라는 것을 다 알아버리는 거죠. 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짐 스나이퍼 커스텀은 정적인 전투 방식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적극적인 치고 빠지기 공격이 주된 전술이 된다. 한마디로 '유린전투' 에서 최고의 성능을 과시한다고 할까?]
하. 지. 만. 이 MS가 단지 그정도의 단점으로 무너질 정도라면 결코 저격 탑 쓰리 에 들어갈 리 없을 것입니다. '짐 스나이퍼 커스텀' 가 공포스러운 점은, 수동적인 캠퍼 행위보다는 적극적인 캠퍼 행위로서 최강의 효과를 과시한다는 데 있습니다. 일단 건캐넌의 경우 탄도 형식의 무기이기 때문에 스나이퍼 모드 샷이 아닌 일반샷에서는 탄속이 느려서 공중을 빠르게 부스터 대쉬하거나 예측 불가능한 기동을 과시하는 경우 전술의 폭이 좁아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짐 스나이퍼 커스텀의 경우에는 사용자가 충분히 반사적이고도 육감적인 에임 조준 실력만 뒷받침되면 마치 퀘이크의 레일건 고수들처럼 제대로 쏘면 무조건 맞는 엄청난 탄속의 3번 무기(=저격용 빔 라이플) 를 일반 샷으로 쏘아서 적을 순식간에 넉백시키는 것이죠.
더구나 복잡한 지형 지물을 사이에 두고 숨바꼭질을 할 경우, 건캐넌과 같은 폭발형 타입의 스나이퍼 무기를 가진 경우에는 종종 모서리나 미세한 돌출 부위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근접 신관 마냥 판정이 쉽게 걸려서 적에게 도달하지 못하고 애꿏은 벽만 두들기게 되는 상황을 종종 초래하는 반면, 짐 스나이퍼 커스텀의 스나이퍼 무기는 이펙트는 화려하고 굵은 빔줄기지만 맞는 판정은 그야말로 도트. 즉. '점' 이기 때문에 엄지손톱만한 구조물의 틈 사이를 지나 반대쪽에 있는 적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가 있으므로, 탑승한 사용자가 충분한 에임 능력을 보유한다면 가히 가공할 만한 수준의 사냥꾼으로 돌변하는 것입니다.
더욱이 2번 무장인 빔 건의 경우, 건캐넌처럼 막강한 한방 파워를 자랑하지는 않지만, GM2나 건담. 그리고 건캐넌의 빔 무기와는 달리 3번 무기에서 2번 무기로 전환할 때 일련의 '준비 시간' 이 거의 없다는 멋진 이점은, 마치 서부시대 쌍권총 무법자와도 같은 전투스타일을 맛보여 주기도 합니다.

[A랭크 건담이라고 해서 쫄거 같으냐!! 실제로도 짐 스나이퍼 커스텀의 필살기는 근접타입이라는 것을 빼면 정말이지 뼈가 저릴만큼 아프다. 아니. 그전에 맞으면 치욕이라는 A랭커들의 절규가...--a...]
여기에, 필살기 타입이 아주 근접한 상황에서 빔 샤벨을 첫 타로 시작하게 되는 근접 타입이기는 하지만,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선사해 주기 때문에 종종 숙련된 유저들은 적의 근접 공격에 대한 방어 대책으로서 활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짐 스나이퍼 커스텀은 방어력이 그다지 좋지 않고, 빔의 궤적이 너무나 크고 아름답다는 단점으로 인해 우수한 에임 실력이 없이는 제대로 공포를 선사해 주기는 어렵지만, 정말 작심하고 이것만 탄 유저를 만나면 정말로 골치아픈 대상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만들어줍니다.
P.S:
짐 스나이퍼 커스텀이 독보적인 이점으로서 제시되는 것은 잔인할 정도로 좁아 터진 도트 단위의 판정 이외에도(=즉 에임만 받쳐준다면 바늘구멍만한 틈으로도 상대를 저격할 수 있다는 셈이죠) 건담 캡슐파이터에서 등장하는 그 어떤 스나이퍼 무기보다 탄속이 빠르고 유효사정거리가 가장 길다는 데 있습니다.
보통 스나이퍼 모드로 줌 인한 상태에서 락온표시가 안 뜨지만 적의 외곽 테두리선은 희미하게 보이는 초 장거리에서도, 짐 스나이퍼 커스텀이 장비한 저격용 빔라이플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형태에 대고 스나이퍼 모드로 예측샷을 쏘아대면, 제대로 조준은 거의 되지 않아 거의 감으로 쏘게 되기는 하지만 게임 내 맵의 끝에서 끝까지 날아가는 경이적인 사거리로 인해서 일명 '뽀록샷' 이 발생하는 웃지못할 사태가 종종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
아. 정말로. 장난이 아닌 이야기에요. 네오도쿄 같은 시가전에서 높은 빌딩 하나를 먼저 선점하고 빔의 샤워를 뿜어내는 (=보이지도 않는 거리에서) 짐 스나이퍼 커스텀 숙련 유저의 포스는 종종 A랭크를 이제 갓 탑승한 일반 유저와 맞먹는 상황을 유발시키지요.
3. 풀아머 건담
풀 아머 건담. 이 유닛은 건담이라는 이유 만으로 A 랭크인 MS 이지만. 총합적인 성능을 보면 B 랭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탑재 무장 형식은 아무리 좋게 봐줘도 건캐넌의 장갑강화형 타입처럼 느껴지는 데다가, 무엇보다도 건캐넌을 쓰던 유저라면 별다른 전술의 변화를 요구받지 않고도 본연의 능력을 그대로 계승할 수 있다는 점에서 A랭크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중평입니다.

[척 보기에도 튼튼해 보이는 풀아머 건담. 하지만 그만큼 둔해 터졌다..--a 같은 A랭크인 프리덤 건담이 창공을 누비고 있습니다.(쳇)]
하지만, 단지 그러한 문제만 있는 MS라면 이 유닛이 3대 저격 MS로 존재하고 있을 턱이 없을 것입니다. 풀 아머 건담이 진정 공포스러운 점은, 첫째로, 극악스러울 정도로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는데 있습니다. 기본 데이터 스펙상의 도표로는 방어력이 중간 정도인 것으로 나오고 있지만, 사실 이 표시는 단순 수치 비교일 때의 이야기입니다. 풀 아머 건담의 아머 타입은 조금 특별해서, 총알 타입이나 폭발 타입의 무기에 대해 가히 전설적인 데미지 경감 효과를 자랑한다는 것입니다. 이전 회에서 설명드린 자쿠 머신건이나, 종종 맞추기 쉽고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하고 데미지도 안정적이라는 우수한 240밀리 캐넌포 같은 타입의 무기를 가진 대상에 대해서는 풀아머 건담은 메크워리어의 아틀라스 그 이상의 진면목을 내보여 줍니다.
물론 빔 타입의 광학병기에 대한 방어력은 수준 이하기는 합니다. 맞으면 맞는 대로. 빔 무기에 대한 방어력은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별반 맷집에 영향이 없는 것이, 풀 아머 건담이 가지는 기체의 기본 스펙. 즉. 넘쳐나는 체력 수치가 이를 간단히 커버해버린다는 것입니다.
빔 무기들의 단점은, 바로 넘치는 딜레이. 좁은 타격판정들입니다. 빔 무기에 내성이 약하다고는 하지만, 그야말로 빔 무기에 의해 집중적으로 다굴을 당하지 않는 이상, 풀 아머 건담은 명칭이 의미하는 바 그대로 떡장갑의 진수를 보여주죠. 정말이지 쏘는 입장에서는 약이 오를 지경이지요.
원체 기체가 둔해 터진 풀아머 건담은 쏘면 쏘는 대로 다 맞고는 있지만 남아 도는 체력은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을 단숨에 무색하게 만들어주곤 합니다. 티끌 모아 풀아머를 격파하려다가, 풀아머의 묵직한 중화력에 먼저 나가떨어지는 것이죠.

[사나이는 한방일세! 한방이면 되는 거다!! .... 실제로도 저거 필살기 한방에 눈물 좀 쏟은 유저가 꽤 됩니다. 말 그대로.. '분하다..내가 먼저 쐈는데...' 인 셈. 산화해버린 적 자쿠에게 묵념.]
아닌게 아니라 제아무리 건캐넌의 확장 버전이나 다를것 없는 무기타입이라지만, 건담이랍시고 빔건을 2연장으로 탑재한 풀아머건담은 통상 화력전에서도 훨씬 나은 명중판정과 높은 한방데미지를 자랑하는데다 건 캐넌과는 달리 1연장으로 줄어(?) 버린 3번무기인 캐논포는 리로드 타임이 조금 더 줄어들어 있어서 느리고 덩치 크다고 건캐넌 대하듯 몰려온 수많은 Newbee 들을 몰살시키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필살기 타입마저도 건캐넌과 동일한 풀아머 건담은 어느면에서는 캠퍼에 아주 가까운 스타일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쏘기 좋은 위치에 서서, 캐논포로 저격하고 적이 자신을 발견해도 자리이동하지 않고 고지의 우위를 지키면서 자잘한 잡탄따위는 신경끄고 가장 가까이 달려오는 MS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두들겨주는 모습은...-- 정말 이가 갈릴 지경이지요. >.<
P.S:
이러한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풀아머 건담은 다른 두개의 저격형 기종에 비해 말이 그다지 없는 편입니다. 일단 느리고 둔한 것은 사실이고, A랭크 기종이기 때문에 매겨진 점수가 높아서 한번 격파당하기라도 하면 종종 적팀에게 '판정승' 을 이루게 하는 요인이 되는 데다가 스플래시 판정면에서는 더 줄어든 풀아머 건담은 건캐넌으로 충분히 익숙해진 유저가 아니고서는 제대로 가진 바 능력을 살리기가 힘들거든요. 의외로 건 캐넌보다 쓰기가 더 어렵고 활용가능한 상황의 변수가 적다는 평이 많은 MS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