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두명밖에 없던 과학부의 네번째 부원.(이미지 없음)
1학년.
평범한 주인공 상. 키도 보통, 생김새도 보통, 얼굴도 보통, 활동도 보통, 머리도 보통.
(작자가 생각하는)보통의 학생들처럼 자신의 뚜렷한 비젼을 가지고 학교에 입학했다기 보다는 어른들의 손에 떠밀려서 진학만이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하는 이 학교에 들어오게 되었다. 보통이라면 선생들의 세뇌에 의해서 다른 아이들과 같은 길을 갔어야 하지만,
입학식때 특이하게 만난 부부장에 한눈에 반해서 과학부에 들어가게 된다.
생각지도 못하게 부장과 연적이 되는 바람에 매일매일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과학부를 그만두지 않는 순정파. 자기 자신도 그런 일면은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어서야 알게 된듯.

만화 애독자로서의 변-
한국만화에서는 이런 케이스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일본 학원만화의 절반은 이런 캐릭터들이 주인공이라고 할 정도. 뭐든 평범이라는건 쉽게 독자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케이스. 미소년이 아니라는것만 빼면 과학부의 실체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여자에 끌려 따라갔으니 쇼타로랑 판박이라고 해도 다를게 없을것이다.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캐릭터이니깐 소설로 치면 3인칭 관찰자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
뭐, 이건 말그대로 "평범"이라, 딱히 표절 같지도 않다.
보통 이런 캐릭터들은 나중에 어떻게든 변화를 맞게 되는데, 이게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이 된다면 어떤 캐릭터를 가지게 될지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지금은 오프닝에 집중해야하므로 안녕, 소년.
인생은~ 나그네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