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 별이 흐르는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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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27,930
지금 낚시성 광고 스파이웨어 60개 이상에 감염되었습니다.
어찌 된 스파이웨어가 바이러스보다 더 짜증나게 하는군요. 3분 간격으로 이런 창이 수십개씩... -_-
덕분에 리소스를 너무 잡아먹어 안티스파이웨어를 키는데 애먹었습니다.
열받아서 죄다 프로세스 강제종료를 해버렸는데, 몇개는 짜증나게도 중요 시스템 파일을 사칭하고 있네요. 갓뎀.
근데 죄다 바이러스 운운하면서 무료 안티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이나 무료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사칭하는건 개그인듯 -_-;;;
"정지! 거기까지다!"
일동은 '이번엔 또 뭐냐…'하는 심정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팬저일행을 등지고 정면으로 빛을 받으며 서있는 소녀의 그림자, 조이SF학원 교복과 언벨런스한 일본도의 실루엣, 바람에 따라 흩날리는 긴 생머리와 벗꽃잎.
"단 가녀린 여성(레드엔젤. 참고로 전혀 가녀리지 않다.)을 둘러싸고 남자 한명(팬저)와 여자 다섯(데프콘,버스터울프,메카타마,킴비비큐,이젝션)이 린치를 가하려 하다니."
그녀는 경쾌한 동작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하늘이 용서해도."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었다.
"이 몸은 용서하지 못한다!"
이번에는 어깨에 얹은 일본도를 건맨이 총을 뽑듯 빙글 돌리기 시작했다.
"조이SF의 질풍! 평화와 정의의 수호자! 어떤 악이든 내 검 앞에선 두동강나리라!"
그녀는 일본도를 척, 뽑아 멋진 자세를 취하며 뒤돌았다.
"카네 오파산 님이 바로 이 몸이시다!"
그러나 이미 최종보스 레드엔젤 이하 7인은 사라지고 없었다.
"……."
한뫼
미리미리 안티스파이웨어잡는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돌려야 그나마 안심가능합니다..(물론 그래도 18세미만 관람불가사이트나 크랙,립버전, p2p사이트잘못가면 스파이웨어감염이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