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버틈 도루 나라없는 백성이네. 제에기, 삼십육년 두 나라없이 살아왔을려드냐.' - 채만식, [논 이야기].

- 잡탕. -

건국 60년. 광복 63년. 패망 63년.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든 8.15의 아침이 밝았다.

'사기꾼 출신'

'초딩도 욕하는 대통령'

'국민에게 청산가리를 먹이는'

수없는 비난과 욕을 들어먹지는, 않고 귀막고 컨테이너로 담을 쌓은 이를 두둔하는 조선일보의 오늘자를 받아보았다.

건국 60년, 광복 63년, 건국 60년, 건국 60년, 건국 60년, 건국 60년, 건국 60년, 건국 60년, 건국 60년, 건국 60년.

광복 63 년이란 글자를 만평 하나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한마디로  조선일보는 건국 60년만 축하하지, 광복 63년을 축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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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은 일제가 패망하고 광복된 그리고 3년의 미소(SMILE이 아니다!)신탁 통치와 기타 공백기를 뛰어넘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날이다. 3가지 의미 가운데서 하필 왜 건국일까. 패망은 원래 축하하지 않으니 접어두자.

왜 은근슬쩍 광복 63년을 몰아내고 건국 60년만을 말할까?

답안 : 건국절을 정당화 하기 위한 포석.

건국에는 희망찬 의미가 있지 않느냐.... 하고 말하신다면
광복에는 압제에서 벗어난 기쁨이 담겨있다고 답하겠다.

건국에는 친일, 반일에서 벗어난 화합이 담겨있지 않느냐 하고 물으신다면
갑자기 친일반일의 화합이 왜 나오냐고 답하겠다.

건국에는 은근슬쩍 약삭빠르게 도로 권력을 잡은 친일파를 용서하지 않느냐 하고 물으신다면, 이제야 말다운 말, 바른 말하시네. 하고 답하겠다.


건국절에는 우파로 가장한 친일의 기세가 담겨있다.
건국절에는 세월이라는 물을 담아 광복이라는 기쁨이라는 술을 맹탕으로 만드는 뜻이 담겨있다.
건국절에는 '독립투사들을 몰아내고, 임시정부를 무의미로 만들고,  친미친일우파만이
나라에 공을 세웠다'는 왜곡이 담겨있다.
건국절에는 조선인민공화국에 구한에서부터 시작된 모든 정통성을 떠넘기고,
대한민국을 역사로 부터 유리된 고아로 만들고 신우파운동이 다해먹겠다는 음모가 담겨있다.

왜 조선일보는 광복을 무시할까? 왜 하필 건국을 강조하는가? ....

왜 정부는 광복을 몰아내고 건국을 들여놓을까?....

왜 독립투사는 사라지고 나라를 부흥시킨 경제인만을 말할까?....

왜 임시정부를 무시하고 29년을 허공에 흩뿌려 놓을까?....






-잡소리

왜 국치일을 아무도 경계하지 않을까?
굽신 OJL 굽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