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정거장 거리인데 30분 쯤 걸으면서 도중에 보이는 PC방에 들러 한글 워드프로세서로 뭔가 끄적되던걸 마무리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20분간 걸으면서 PC방 5개에 들어갔는데 운영하는 곳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지금 6번째 피시방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라던 작업은 안하고!!!)

불현듯 평소때 내가 무심히 지나치고 다니는 빌딩의 지하층 혹은 2~3층에 있는 임대 공간이 대부분 놀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한국의 서비스 사업 비중이 뭔가 균형이 안맞고 있는 것일런지? 본 게시판 요 밑에 중소기업 관련된 글도 보이는군요. 확실히 이런 자잘하고 기본적인 부분들이 거대한 경제 전체의 기초를 이루고 있는 것일터인데 말입니다.

뭐 중소기업과 대기업 사이의 괴리가 심해지고 있다는 건 평소때도 알고 있던 것이기는 하지만...

세삼스럽게 드는 생각이었슴. 하던거나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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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