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120기가 임관후 교육특기로 대대에 배치 되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시간 남으면 정신교육도장에 있는 피아노로 딩가딩가 거리면서 노는데
120기 쏘위 한분이 오셔서 피아노를 치시는겁니다.

=_=) 플랫 5개 붙은곡을 악보 한번 보시더니 후로로로로롤 치시더라구요.

"우오옷 소위님은 능력자인거같지말인거같습니다?"

"이런건 능력 축에도 못끼는거야. 피아노 치러 온겨? 한번 쳐봐."











평소에 치는
E코드 세트(전선을간다, 푸른소나무, 조국이 있다, 성난독수리)
C코드 세트(구보가, 여기에 섯다, 보라매의 꿈, 용사의 다짐, 진군가) 
G세트 (빨간마후라, 공군찬가, 교육사령부가, 공군군사훈련단가)를 논스탑으로 치니까 이러시더라구요


"군가를 피아노로 치네? 신기한놈. 그런데 칠게 없어서 피아노로 군가를 치냐? 이상한놈"


emoticon

뭐 악보를 제대로 읽을 줄 알아야 치쥬 (...)

=_=) 난 거짓을 말하진 않아. 다만 사실을 덜 말할 뿐.

난 저질이다 이 고질놈들아, 고질이여서 좋냐?

- 게으른 부그아저씨 -

The Booge Might Greezly